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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데뷔 앨범 선주문량 20만장 돌파…올해 K팝 신인 ‘최고’ 초동 기대 2020-08-12 11:20:09
`하야도키` 등이 이들의 데뷔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또한 트레저는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의 5대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데뷔 직후 24시간이 채 안된 시점에 QQ뮤직 탑라이징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덕분에 "YG 초대박 괴물신인의 탄생" 등의 헤드라인 기사는 바이두닷컴, 시나닷컴, 소후닷컴,...
NiziU(니쥬),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롱런 인기 입증’ 2020-07-15 08:12:49
TBS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하야도키!`는 NiziU의 커버 댄스에 도전한 스타들을 소개했다. 일본 유명 예능인, 스포츠 스타, 배우 등 다양한 셀럽이 `Make you happy`의 포인트 안무인 줄넘기 댄스를 따라 추는 영상이 전파를 탔다. TBS `하야도키!`는 NiziU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그룹`이라 소개하고, `Make...
미술작품에 녹아든 SNS…새로운 예술을 빚어내다 2020-07-13 17:50:11
머도키(25)가 만든 ‘연결풍경’은 서울과 영국 에든버러의 문화적·지리적 거리를 디지털 우정으로 극복하면서 두 사람이 나눈 여러 주제의 대화와 포스트로 구성한 작품이다. 김진현 작가(28)의 사진 작품 ‘Muhlenbergia capillaris’는 SNS 이미지의 속성에 주목한 작품이다. 작가는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던 핑크뮬리...
동방신기 온라인 전용 공연 ‘Beyond LIVE’ 성황에 日 언론 집중 조명 “새로운 역사 구축” 2020-05-26 09:12:20
‘SUKKIRI’(슷키리), TBS의 ‘HAYADOKI’(하야도키!) 등 아침 와이드쇼 프로그램에서도 동방신기의 ‘Beyond LIVE’를 상세히 다루며 현지 언론의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오는 31일에는 슈퍼주니어가 ‘SUPER JUNIOR - Beyond the SUPER SHOW’(슈퍼주니어 ? 비욘드 더 슈퍼 쇼’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138년 역사' 일본은행, 첫 여성 임원 발탁 2020-05-11 15:10:47
도키코(?水季子) 나고야 지점장을 승진·발령했다고 발표했다.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으로부터 이날 임명장을 받은 시미즈 이사는 1882년 출범한 일본은행 사상 첫 여성 이사다. 이사는 일본은행의 임원에 해당하는 직책으로 임기는 4년이다. 일본은행은 시미즈 이사가 나고야 지점장 직책을 겸임한다고...
아베의 대책없는 긴급사태 연장에 일본 불만 폭발…"아날로그식 대책` 2020-05-05 22:51:42
바 있다. 나카무라 도키히로(中村時廣) 에히메(愛媛)현 지사는 아베 총리가 긴급사태를 연장한 것에 관해 "강하게 요구해 온 추가 경제 대책에 관해 어떤 언급도 없었던 것은 매우 안타깝다"고 반응했다. 그는 이달 10일까지는 감염 확산을 위한 여러 요청의 효력을 유지하되 11일 이후에는 "에히메 방식의 새로운 생활...
아베의 출구전략 없는 긴급사태 연장에 일본 열도 불만 고조(종합) 2020-05-05 22:03:45
바 있다. 나카무라 도키히로(中村時廣) 에히메(愛媛)현 지사는 아베 총리가 긴급사태를 연장한 것에 관해 "강하게 요구해 온 추가 경제 대책에 관해 어떤 언급도 없었던 것은 매우 안타깝다"고 반응했다. 그는 이달 10일까지는 감염 확산을 위한 여러 요청의 효력을 유지하되 11일 이후에는 "에히메 방식의 새로운 생활...
'긴급사태' 첫날 日 도쿄…평소와 같은 출근 인파 2020-04-08 17:53:16
도키역은 ‘정적에 휩싸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출근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가치도키역의 역무원도 “이용객의 변화를 못 느끼겠다”고 말했다. 반면 만원 지하철로 악명 높은 오에도선 시오도메에서 롯폰기 구간은 승객이 뜸했다. 롯폰기역의 마쓰모토 역무원은 “전날의 60~70% 수준”이라고 말했다. 긴급사태...
긴급사태선언 첫날 '차분한 혼란, 어정쩡한 자숙'에 들어간 도쿄 [현장 리포트] 2020-04-08 14:05:06
가치도키역 주변은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가치도키역의 역무원도 "개인적으로는 이용객의 변화를 못 느끼겠다"고 말했다. 중심가 역시 '정적에 휩싸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랐다. 상습 정체구역은 변함없이 출근 차량으로 막혔고, 시바공원의 쇠고기덮밥집 요시노야 매장에...
[르포] 손소독제 바르고 또 바르고…긴장속 투표 나선 이집트 한인들 2020-04-01 21:09:02
많이 거주하는 카이로 남부 마아디에서 도심 도키 지역의 한국대사관으로 가기 위한 버스에 탔다. 한국대사관이 마련한 이 버스의 탑승자는 운전기사와 대사관 관계자를 포함해 6명. 마스크를 쓴 교민들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에 버스에 올라 창가 쪽으로 최대한 떨어져 앉았다. 그리고 좌석을 고른 뒤 얼마 지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