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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 크림라테 주세요"…가장 달달한 커피로 전한 사랑 고백 2021-10-10 17:50:10
연결해 웃음을 자아내는 영상이다. 영화제 관계자는 “뛰어난 연출과 자연스러운 연기 등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 최대 커피문화축제인 ‘2021 청춘, 커피페스티벌’과 함께 열려 열기가 더 뜨거웠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청춘, 커피페스티벌’이 후원한 이번 영화제의...
'행복의 나라로' 초대하는 부산국제영화제 2021-09-26 16:30:53
있다. 베니스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등이 온 스크린과 비슷한 성격의 섹션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독립영화 신인 감독을 발굴하는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선 12편이 상영된다. 한인미 감독의 ‘만인의 연인’, 오성호 감독의 ‘그 겨울, 나는’, 김미영 감독의 ‘절해고도’ 등 독특하고 참신한 작품들이...
봉준호 "스트리밍 시대에도 극장의 위력은 당할 수 없다" 2021-07-07 21:48:12
연합뉴스와 만나 한국어로 세계 최대 영화 축제의 시작을 알린 소감을 묻자 "자연스러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영화제가 취소된 만큼 가장 최근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사람이 본인이었기 때문이었다는 말로 보인다. 봉 감독과 관객의 만남은 칸...
"창작할 땐 아이와 같아"…106세에도 열정 쏟아내는 현역 무용수 2021-06-01 09:58:59
= "시드니에 돌아온 후로 엄청 바빴어요. 국립연극학교와 독립극장에서 무용 작품 3개를 공연했고, 대형 무용 축제 두 곳에 참여했고, 영화를 찍었고, 작은 공연도 여러 개 하고 책도 세 권 썼죠." 호주 무용수 아일린 크레이머가 시드니로 돌아왔을 때 나이는 99세였다. 올해 106세인 그는 아직 현역이다. 무용, 미술, 영...
CJ ENM, 콘텐츠 제작에 5조 쏟아붓는다 2021-05-31 17:32:34
“Mnet(음악 방송), 케이콘(KCON·한류 축제), MAMA(시상식) 등 모든 음악 플랫폼을 활용해 K팝 관련 IP와 팬덤의 가치를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팬들이 CJ ENM의 콘텐츠와 K팝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도 구축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스튜디오’(약 6만5000평)가 경기 파주에 완공될 예정이다. K팝...
성장 둔화 넷플릭스가 꺼내든 비장의 무기는…'게임 구독' 2021-05-29 07:01:04
축제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서 영화·드라마가 아닌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무비'까지 선보여 체질 개선을 예고했다. 미 IT 전문매체 악시오스는 넷플릭스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강화 움직임에 대해 "기존 넷플릭스의...
"올해 33만장 티켓 판매…내년 2월 오프라인 행사 열겠다" 2020-12-15 17:20:44
베를린의 유러피언필름마켓(EFM)은 독립영화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독립영화 제작자에게 아주 중요한 기반이 되는 거대한 네트워크를 형성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베를린영화제가 사회성 짙은 작품을 선호한다는 평가에 대해 샤트리앙 예술감독은 “베를린 시민들은 영화를 통해 불평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
부천국제만화축제, 부천만화대상전 및 특별전 온라인 개최 2020-09-18 11:34:36
페이지뷰 방식으로 진행되며, 독립만화 전시 단행본은 온라인 독립서점에서 판매하고, 다음 웹툰 서비스를 통해 독립만화 전편을 볼 수 있다. 이번 온라인 기획전시에선 특히 관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시 관련 부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작품의 제작과정 및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인터뷰 형식의 작가 인터뷰,...
여성 문제 함께 고민하는 '서울여성국제영화제' 열린다 2020-09-04 11:29:11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박광수 집행위원장)가 오는 10~16일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코로나 19 사태 속 '서로를 보다'를 슬로건으로 총 33개국 102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출품작들은 저마다 다른 여성들의 삶을 드라마, 스릴러, 전쟁,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
차박 캠핑 해볼까, 편백 산림욕 즐길까…집콕 생활에 지친 당신, 떠나라! 2020-06-22 15:37:31
등 5개 정규투어 코스와 특별투어인 해운대구 부산영화축제의 거리 등 권역별로 특화했다. ‘에코 힐링지’ 5곳도 선정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부산에서 가볍게 걷기 좋은 ‘에코 힐링지’로 금정산, 송도 해안볼레길, 송정 해변갈맷길, 장산, 황령산 등 5곳을 추천했다. 경상남도는 지역에 특화된 비대면(untact)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