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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취업자 두달째 10만명 하회…자영업 감소세 지속(종합2보) 2024-07-10 10:29:52
자영업자가 13만5천명 급감했다. 무급가족종사자도 2만7천명 줄었다. 정부도 건설업과 자영업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폭염 등 일시적 요인이 취업자 증가를 일부 제약한 가운데 건설업 고용 감소폭 확대, 자영업자 감소 지속 등 부분적으로 어려움이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벤처 투자 살아나자 스타트업 채용 활기 [긱스] 2024-07-02 17:21:24
“돌봄 종사자의 전문성이 곧 서비스 수준으로 연결된다”며 “우수 인재 영입과 양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기술(IT)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도 채용에 나섰다. 게임 개발 등 신사업 강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서다. 모집 분야는 게임 기획, 프로덕트매니저(PM), 디자인, 대외협력, 마케팅, 해외 사업 등...
통계청,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플랫폼 노동 항목 신설 2024-07-01 10:00:01
개정 고시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저출산·고령화 등에 따른 돌봄 관련 인력 확대를 반영해 '돌봄·보건 및 개인 생활 서비스직' 등이 세분됐다. 인공지능·플랫폼 등 신산업 발전을 반영해 '신재생 에너지 관련 관리자', '늘찬배달원(퀵서비스)' 등 분류항목이 신설됐다. 또 자동화 등 영향을...
[사설] 외국인으로 '간병 대란' 막으려면 최저임금 차등 불가피 2024-06-28 17:28:46
속수무책이다. 가사 도우미와 함께 돌봄 서비스 업종에 내·외국인 구분 없이 최저임금을 낮춰야 하는 이유다. 홍콩과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는 외국인 간병인을 우리(시간당 9860원)보다 3~5배 낮은 시간당 1721~2797원에 고용하고 있다. 매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를 놓고 노사 간...
요양 서비스 케어링, 하반기 사회복지사 두 자릿수 채용 나선다 2024-06-26 15:30:35
수 있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돌봄 종사자의 전문성이 곧 돌봄 서비스의 퀄리티로 연결되기 때문에 양질의 요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수 인재 영입 및 양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며 “요양 산업을 혁신하며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어링은 지난 4월 광주...
"한 번 빠지면 못 헤어난다"…주4일제 시험 삼아 해봤더니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6-24 13:56:47
등 여러 업종의 기업들이 실험에 참여했다. 종사자 수가 10~49명인 기업들 참여가 가장 많았다. 올 2월 공개된 후속연구 결과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업무 경험, 복지, 개인 생활 등에 미친 영향을 다룬 내용이 추가됐다. 기업 14곳의 근로자 294명이 설문조사에 응했고 6곳의 기업 임원이 심층 인터뷰에 나섰다. 심층...
청년재단·조은희 의원,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법 제도 개선 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2024-06-20 16:37:10
‘취약계층 청년’ 지원기관 28개소의 종사자와 청년 당사자, 주돌봄자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자리했다. 조은희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위기상황별 지원대상을 발굴하기 위한 실태조사의 법적근거가 없고, 지원사업 또한 부처별 소관사업에 따라 산발적으로 진행돼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통합적 지원체계 마련이...
외국인 가사관리사 1200명 더 들어온다 2024-06-19 16:48:52
사용인' 제도 도입 방안도 검토한다. 돌봄 노동자가 1대1로 세대주와 직접 계약을 맺는 ‘가사 사용인’은 최저임금법과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3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돌봄서비스 인력난 및 비용부담 완화 방안’ 보고서에서 외국인 돌봄 인력의 임금 저하 방안 중 하나로 제시했던 내용이다. 정...
구미시, 경력단절여성 위한 일자리 편의점 전국 최초로 개소 2024-06-17 17:13:07
돌봄 정착과 여성 등 경력 단절을 일부 해소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하기 위해 경북도와 지속해서 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1호점의 성공적 운영을 토대로 전국으로 확산해 일·가정 양립의 선도적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어진 경북도 순회 저출생 토론회에는 미혼남녀, 맞벌이 가구, 난임부부, 돌봄 종사자, 기업...
최저임금 1만원 시대...믿었던 '고용'의 배신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15 08:00:01
특수형태근로자·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최저임금 별도 적용 논의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내년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의 심의의 새 화두였던 '최저임금 확대 적용'을 둘러싼 노사간 공방이 일단락 된 건데요. 다시 관심은 '최저임금 인상 폭'과 '업종별 구분 적용'으로 옮겨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