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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한신대지진 보다 큰 규모 7.6 강진…대형 쓰나미 경보 발령(종합2보) 2024-01-01 20:11:12
현 등에 '쓰나미 경보'를, 홋카이도와 돗토리현 등에는 '쓰나미 주의보'를 각각 내리는 등 동해쪽에 접한 일본 북부 연안에 쓰나미 경보 및 주의보를 광범위하게 발령했다. 대형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는 최고 높이 5m의 쓰나미 발생이 예상됐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매독 환자 1만3,000명…사상 최다 2023-11-28 20:06:11
많은 수치로,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최다 발생이다. 지역별로는 도쿄도가 3천244명으로 가장 많았다. 오사카부는 1천760명, 후쿠오카현도 829명으로 많은 편이었다. 대도시가 없는 나가사키현과 돗토리현에서도 매독 환자 수가 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매독은 많은 경우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임신부가...
일본 올해 매독 환자 1만3천여명…작년 추월해 3년 연속 최다 2023-11-28 19:53:00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가 3천244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다른 대도시 지역인 오사카부는 1천760명, 후쿠오카현도 829명으로 많은 편이었다. 다만 대도시가 없는 나가사키현과 돗토리현에서도 매독 환자 수가 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매독은 많은 경우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임신부가 치료하지 않으면 태아도...
한일지사회의 참석한 이철우 경북지사, 기시다 일본 총리 만나 2023-11-02 17:49:44
이 지사와 일본전국지사회장(돗토리현 히라이 신지 지사)이 만나 한일지사회의 개최를 전격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한일 양국 지방정부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 이번 한일지사회의에는 한국에서는 경북, 인천, 세종, 강원, 전북의 5개 단체장이 일본은 무라이 요시히로 미야기현(현 전국지사회장 지자체)을 비롯하여...
"코난의 도시 어서오세요"…에어서울, 日 요나고 노선 재개 2023-10-25 17:19:57
25일 오후 3시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키타로 공항에서 돗토리현 시민들이 '어서오세요' 한국어로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바로 인천에서 출발한 한국인 관광객들이다. 한국인 친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닌 이들이 환영에 나선 이유는 뭘까. 에어서울이 오늘(25일)부터...
[포토] 에어서울 돗토리(요나고) 노선 운항 재개 기념식 2023-10-25 16:36:43
에어서울 인천~돗토리(요나고) 노선이 재운항된 25일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키타로 공항에서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왼쪽 다섯째부터)를 비롯한 내빈들이 운항 재개 기념식을 마치고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요나고=최혁 기자
[포토] 에어서울 인천~돗토리(요나고) 4년 만에 재운항 2023-10-25 16:30:51
에어서울 인천~돗토리(요나고) 노선이 재운항된 25일 오후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키타로 공항에서 돗토리현 시민들이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인천~돗토리 노선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 2019년 10월까지 에어서울이 단독으로 주 6회 운항하던 노선으로 약 4년 만에 운항을 재개했다. 요나고=최혁 기자
한일 시도지사 회의 내달초 6년만에 개최 2023-10-12 22:27:02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를 만나 올해 하반기에 한일 지사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한일시도지사회의는 양국 지방정부 간 경제·문화·관광 교류 방안 등을 협의하는 회의로, 1999년 도쿄에서 처음 열렸으며 이번에 개최되면 7번째가 된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예인 된 기분"…한국 LCC 타고 수학여행 온 日 학생들 2023-10-10 09:41:42
여권 취득 비용 5000엔, 돗토리현(요나고) 주민 대상으로는 3000엔 캐시백을 해주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한국 관광객을 태우고 온 비행기가 돌아갈 때 텅 빈 채 보내지 않기 위해 다카마쓰 주민과 정부가 한국 여행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며 "한국인뿐만 아니라 일본 여행객도 한국에 와...
日 100세 이상 고령자 53년 연속 늘어…9만2000여명 2023-09-15 18:27:53
고치현이 146.01명으로 2위에 올랐다. 시마네현과 인접한 돗토리현이 126.29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수도권인 사이타마현은 10만 명당 100세 이상 고령자가 44.79명으로 가장 적었다. 나고야가 있는 아이치현, 수도권 지역인 지바현도 50명 안팎으로 집계됐다. 일본 최고령자는 오사카부 가시와라시에 거주하는 11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