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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 보복살해 美 10대 '선고유예'…최고 20년형 면해 2022-09-15 17:43:03
차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동거남의 강압에 못 이겨 브룩스를 다시 만난 루이스는 그가 다시 자신을 성폭행하자 홧김에 자고 있던 브룩스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찔렀다고 설명했다. 재판 당일 루이스는 "브룩스의 가족에게 동정심을 느낀다. 그날 일어난 일이 발생하지 않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내...
동거남 집에 방화한 20대…이별 통보에 술 마시고 범행 2022-08-26 09:19:19
전날 오후 8시께 광주 북구 동거남의 2층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동거남의 주택 2층 안방에 세워둔 매트에 라이터로 고의로 불을 붙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지른 불로 주택 2층 공간 내부가 모두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불이 시작됐을 당시 A씨가 주변에...
동거남 `삼단봉` 살인…30대女 무기징역 구형 2022-05-31 19:37:43
함께 살던 남성을 호신용품으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청주지검은 31일 청주지법 형사11부(김승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재판에서 A(32)씨에게 살인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일방적인 폭행에도 피해자는 단 한...
동거남 상습 폭행 '삼단봉 살해' 30대 여성…檢, 무기징역 구형 2022-05-31 19:17:04
삼단봉으로 동거남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청주지검은 31일 청주지법 형사11부(김승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32·여)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 측은 "피고인의 일방적인 폭행에도...
동창생 성노예로 부린 20대女…항소심서 형량 가중 '징역 27년' 2022-05-25 17:40:10
"피해자는 피고인의 잔혹 행위로 헌법에 보장된 인간의 기본적인 인권을 침탈당한 채 성매매를 당하고 노예와 같은 삶을 살다 죽음을 맞이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그의 동거남 C씨와 이들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D씨에 대해 재판부는 각각 원심과 같은 징역 8년, 징역...
'계곡 살인' 이은해, 웨딩만 세 번?…과거 결혼 사진 나왔다 2022-04-18 23:24:27
불렀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결혼식 직후 이씨에게 동거남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혼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서울의 한 웨딩드레스숍 블로그에도 당시 이씨의 결혼식 과정과 사진 등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2016년 결혼식을 올린 시점은 '계곡 살인 사건'의 피해자 윤모씨와 신혼집을 마련하기 4개...
3살 여아 방치해 '아사' 추정…20대 친모 긴급체포 2022-03-04 19:58:28
미치지 못하는 등 건강 상태가 매우 나쁜 상태도 발견돼 관련 기관에 인계됐다. B양과 남동생 모두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 아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수년 전 별거한 동거남 사이에서 B양을 낳고, 현 동거남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이 자녀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고, 집안에...
경찰 신변보호 여성, 옛 동거남 흉기에 찔려 중상 2022-01-30 21:30:18
동거했던 남성의 협박으로 신변 보호를 받고 있던 여성이 가해자가 휘두른 흉기에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30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0시 50분께 대구시 동구 효목동 한 아파트 앞에서 A(64)씨가 40대 여성 B씨의 어깨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달아났다. B씨는...
동거남에 흉기 휘두른 40대女…배심원 전원 '무죄' 평결 이유는? 2022-01-13 22:06:16
운전하던 동거남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17일 밤 50대 동거남 B씨가 운전하는 승용차 조수석에서 흉기를 휘둘러 B씨를 다치게...
5살 아들 학대해 뇌출혈 빠뜨린 동거남에 징역10년 2021-12-24 14:53:39
법원이 동거녀의 5살 아들을 학대해 뇌출혈로 혼수상태에 빠뜨린 20대 남성에 중형을 선고했다. 24일 인천지법 형사13부(호성호 부장판사)는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