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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목소리 듣고 싶다"…집 몰래 들여다본 40대 2023-10-03 12:05:23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광주 동구의 한 빌라에 거주하는 여성의 목소리를 몰래 듣기 위해 담장을 넘어 창문을 통해 내부를 들여다보는 등 4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주거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4년 여성이 대화하는 목소리를 듣거나, 창문으로...
"여성 목소리 몰래 듣고 성적만족"…관음증 40대 징역형 2023-10-03 08:14:48
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5월 광주 동구의 한 빌라에 거주하는 여성의 목소리를 몰래 듣기 위해 담장을 넘어 창문을 통해 내부를 들여다보는 등 4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주거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여성이 대화하는 목소리를 듣거나, 창문으로 훔쳐보는 것에서 성적 만족감을 느낀...
"건강에 최고"…울산은 지금 '맨발 걷기' 열풍 2023-09-28 10:12:52
50대 곽모 씨는 "거의 매일 저녁 태화강 맨발길에서 산책한다"며 "잠도 잘 오고 건강도 훨씬 좋아진 느낌이라 앞으로 가족도 데려와 함께 맨발 걷기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화강 황토 맨발길에는 평일 기준 하루 400∼500명이 방문한다. 황톳길 조성 이후 급증한 이용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번영교 쪽에 세족장도...
담배 문 고교생 뒤통수를 '퍽'…폭행죄로 벌금형 2023-09-24 13:15:17
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24일 오전 8시20분께 자전거를 타고 대전 동구 성남동의 한 편의점 앞을 지나가다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우는 B(18)군과 C(17)군을 발견하고는 이들의 얼굴과 뒤통수 등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미성년자임에도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을 훈계할 목적이었고,...
처음 본 여성에 '필로폰 탄 술' 먹인 60대…"성관계하려고" 2023-09-18 18:09:45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80시간의 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0만원의 추징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 4월24일 오후 5시33분께 인천시 동구 음식점에서 처음 본 여성 B씨에게 마약을 몰래 탄 술을 마시게 한 혐의 등으로...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아닌데…" 가족증명서까지 공개 2023-09-13 08:37:30
동구에 있으니 제발 주소를 확인해달라"며 "무분별한 전화 테러와 악의적인 댓글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했다. 대전의 한 음악학원 원장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르는 번호로 수차례 전화가 오기 시작하면서 저격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며 "무고한 사람을 마녀사냥 해 또 피해자를 만들려고 이러는 거냐"고 했다....
부산 목욕탕서 화재 후 폭발...구청장·소방관 등 17명 중경상 2023-09-01 15:31:39
1시 40분께 부산 동구 좌천동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이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목욕탕은 이날 영업을 하지 않아 손님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러운 2차 폭발로 잔불을 정리 중이던 소방대원과 화재 현장 부근에 나온 공무원, 시민 등 다수가 폭발 잔해에 다쳤다. 이 사고로...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막 내려…15만 명 방문 2023-08-27 22:10:53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축제 기간에는 각종 음악 공연과 맨손 고기잡기, 나이트런 일산, 해양레포츠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동구관광 투어, 선상 투어, 현대중공업 투어 등 투어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전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산 썸머빌리지'도 운영됐다. 맨손 고기잡기 체험, 해양...
가상화폐 탓에 '빚더미'…자포자기에 결국 2023-08-18 23:29:55
A(22)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3년 6월 광주 동구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 현금 57만원을 빼앗고, 4건의 절도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가상화폐에 투자해 실패한 A씨는 5천만원 상당의 채무를 지게 되자...
잼버리 논란 어디까지…독일 대원, 광주서 모텔 업주 신고 2023-08-14 05:43:44
2박 3일 일정으로 동료 대원 40명과 함께 광주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관광 목적이어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별도 신고는 하지 않았다. A씨를 포함한 독일 대원들은 인터넷 예약 사이트를 통해 완납한 숙박료에 대한 환불을 요구하고 있으며, 동구 소재 다른 숙박업소 2곳으로 거처를 옮겨 14일까지 남은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