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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합계출산율 끌어올린 성동·강동·노원구 2023-08-15 18:24:30
10년간 성동구 내 국공립 어린이집 수는 51곳에서 81곳으로 늘었다. 어린이 10명 중 7명은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수용할 수 있다. 2020년 6월 서울시 최초로 시행한 ‘임산부 가사돌봄 서비스’도 구의 대표 사업 중 하나다. 소득 기준 없이 하루 4시간 청소, 세탁 등의 가사돌봄을 대신 해주는 도우미를 가정에 파견하고,...
강남구 집값 2주 연속 상승…용산도 9개월 만에 하락 멈췄다 2023-05-04 18:24:58
-0.09%로, 인천은 -0.03%에서 -0.01%로 내림 폭이 줄었다. 인천은 동구(0.05%)와 계양구(0.05%)가 추가로 상승 전환 대열에 합류하면서 전체 8개 구 중 4개 구가 상승 지역으로 바뀌었다. 연수구(0.02%)는 3주 연속, 서구(0.08%)는 4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경기는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호재가 있는 남부권을 중심으로...
[르포] 세계1위 韓조선의 시작…51주년 현대중공업 건조현장 가다 2023-03-26 21:39:57
지난 22일 울산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1000에 위치한 현대중공업[329180] 조선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주황색의 골리앗 크레인 아래 건조 중인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눈을 꽉 채웠다. 이 크레인의 높이는 아파트 36층 높이인 109m로, 한 번에 최대 들 수 있는 중량이 1천290t(톤)에 달한다는 현대중공업 직원의...
인천 현대시장 방화범, 과거 24차례 불 지른 상습범이었다 2023-03-06 21:17:21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일대에서 그릇 가게와 소형 화물차 등 모두 5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지른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대시장 내 점포 205곳 가운데 47곳이 불에 타 상인들이 큰 피해를 보았다. 이날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A씨(48)의 방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인천 현대시장서 큰불…55개 점포 불에 타 [종합] 2023-03-05 07:13:06
인천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곳이 넘는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8분께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시장 내 점포 212곳 중 55곳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7분 만인 이날 오전 0시 5분께 인접 소방서 5~6곳...
외국인 관광 늘자…부산 상권 '기지개' 2023-02-22 17:44:30
가득 찼다. 중구와 동구, 부산진구 등 비즈니스호텔의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졌다. 코로나19 전 외국인 비중이 60~80%에 달하던 원도심권의 비즈니스호텔은 영업 재개를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부산진구에 있는 234실 규모의 부산비즈니스호텔은 비수기임에도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두 배 이상으로 껑충 뛰었다. 외국인...
"손해배상 물더라도 발빼는 게 이득"…시공사의 타절 손익계산서 2023-02-13 10:11:11
건설사에서 공사를 포기하고 타절(계약 해제)하는 사례가 나오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본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들어가기 전 브릿지론 단계에서 사업이 철수되는 사례는 많아왔지만 대형 건설사가 보증까지 제공한 도급 사업을 중단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사업성 우려를 겪는 지방 사업장 중심으로 타절...
15초 만에 금은방 턴 10대들…초등학생도 가담했다 2023-02-01 14:28:47
만에 범행을 마친 일당은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이들은 범행 후 동구 용산동의 한 공원에서 B군과 C군에게 귀금속 일부를 건넸다. 증거를 없애기 위해 휴대전화 연락처와 내용도 지웠다. B군과 C군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수사가 시작됐다는 사실을 파악, 같은 달 5일 경찰에 자수했다. A군은 원동기를 ...
"보험사가 사기 치는 기가 막힌 세상"…운전자의 분노 [아차車] 2023-01-14 18:56:35
대전광역시 동구의 한 편도 2차로 도로를 달리던 중 인도에서 차도 쪽으로 쓰러지는 한 취객과 부딪혔다. 1차로는 주차된 차들로 인해 공간이 없었고, 제한속도 30㎞인 도로에서 A씨는 25㎞로 서행했다. A씨가 차에서 내려 취객의 상태를 확인했을 때는 술 냄새가 진동하던 상태로 전해졌다. 취객은 "운전자 잘못이 없다"며...
대구 무도장서 방화 추정 화재로 1명 사망 "도망친 男 추적 중" 2022-12-23 19:55:25
3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23일 오후 1시 33분께 대구 동구 신천동 한 건물 4층 무도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수사당국은 화재 현장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방화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추적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건물 4층 무도장 입구에서 불에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