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추석 연휴에 407곳 응급실 매일 24시간 운영" 2024-09-13 15:04:50
비상 진료상황과는 무관하게 병원 경영 사정으로 인해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 복지부는 증상이 가벼울 경우 동네 병·의원이나 가까운 중소병원 응급실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중소병원 응급실의 진찰 결과에 따라 중증이라고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으므로...
한덕수 "개혁 미루면 더 큰 대가…의료계, 파트너 돼달라" 2024-09-12 17:56:46
동네 병·의원이 문을 열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덕수 “정부는 대화할 준비 돼”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응급의료 종합상황 브리핑을 열고 의료계에 “정부는 의료계가 오해를 풀고 의료개혁의 파트너가 돼주길 기다리고 있다”며 “의대 정원과 정책 내용에 대해 의료계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안을 주면...
"추석 때 아프면 안되겠네" …병의원·약국 이용 시 돈 더 낸다 2024-09-12 07:25:33
30%의 가산금액이 발생한다. 예컨대 환자가 평일에 동네의원에서 진료받으면 초진 진찰료(올해 1만7610원) 중 본인부담금(30%) 5283원을 내면 된다. 하지만 환자가 토요일·공휴일이나 평일 야간, 동네의원에 간다면 평일보다 30% 추가된 초진 진찰료(2만2893원)가 부과되기 때문에 본인부담금으로 6868원을 내야 한다....
추석 연휴 병의원·약국 이용 때 30∼50% 더 낸다 2024-09-12 06:19:45
하지만 환자가 토요일·공휴일이나 평일 야간, 동네의원에 가면 평일보다 30% 추가된 초진 진찰료(2만2천893원) 중 본인부담금(30%)으로 6천868원을 내야 한다. 특히 야간 또는 공휴일에 응급상황으로 마취·처치·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진료비에 50%의 가산금이 붙는다. 더구나 이런 가산금은 기본진찰료에 덧붙는...
"한번 시작했으면 끝까지 가보라" 서정진 스타트업에 당부 [KIW2024] 2024-09-11 21:13:12
아내 친구와 동네 아주머니로부터 자기의 별명이 '찌라시(광고 전단지)'였다고도 소개했다. 새벽 신문 배달올 때마다 조간신문에 껴서 오는 '찌라시'처럼 늦게 퇴근하는 것으로 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그는 바이오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저는 거기서 멈추지 않아 여기까지 왔다"며 "스타트업도 어려운 맛에...
"외국인 찾아요" 1000건 뚫더니…韓 기업들 푹 빠진 서비스 2024-09-11 20:05:14
△병원 △부동산 △동네친구 △고민 상담 등 7가지다. Q&A 형식으로 자유로운 소통도 가능하다. 크리스 허 잡코리아 클릭 사업 리드는 "1,000건이 넘는 외국인 채용 공고를 모아서 별도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클릭이 유일하다"며 "언어능력, 보유비자별 맞춤 공고를 볼 수 있어 출시 이후 꾸준히 이용자가 늘고 있다"고...
추석 '응급실 마비' 우려, 본인부담금 9만원 인상 2024-09-11 18:22:43
관계자는 “의사 인력에 대한 병원 간 스카우트 경쟁으로 연쇄 이탈과 재정난 압박을 호소하며 군의관과 공보의를 파견해달라고 요청한 병원이 많았다”며 “파견 인력들이 우려하는 민·형사상 문제에 대해 배상책임보험 가입, 형사적 감면 조항 등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HDC현산, 서울아산병원과 광운대 역세권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협약 맺어 2024-09-10 09:17:05
서울아산병원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맞춤 진료 및 원격진료 중심의 통합 예방의학 솔루션을 제공해 지역 주민의 편의를 높인다. 최근 HDC현산은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30일 노원구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 오는...
HDC현산, 서울아산병원과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 MOU 2024-09-09 14:55:10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이며 건강한 일상이 있는 동네를 만드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며 "서울아산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단지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응급실 환자 2주 만에 24% 감소…"중증 여부 119에 확인" 2024-09-06 16:01:18
않은 물린 상처, 발목 염좌, 근육 통증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정 실장은"큰 병이라고 생각되시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내에 따르시면 된다"며 "119는 중증도에 적합한 병원으로 이송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렇지 않은 경우, 증상 발생 시 동네 병의원이나 중소병원 응급실을 먼저 방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