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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이 '죽은 연어'?...동물단체 '맹비난' 2024-08-23 17:19:34
"동물 학대를 정당화하는 이름을 버리는 건 동물이 식품이 아닌 지성이 있는 개체이자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섬세한 생태계의 일원임을 다른 이들에게 상기시키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페타는 동물의 윤리적 처우를 위한 사람들의 모임(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이라는 문장의...
색상 이름이 '죽은 연어'?…英페인트 회사, 동물단체 비난 직면 2024-08-23 15:57:56
동물 학대를 정당화하는 이름을 버리는 건 동물이 식품이 아닌 지성이 있는 개체이자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섬세한 생태계의 일원임을 다른 이들에게 상기시키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페타는 동물의 윤리적 처우를 위한 사람들의 모임(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이라는 문장의 약자이며...
사랑이 눈에 보이는 순간…푸바오가 전하는 '안녕, 할부지' [종합] 2024-08-08 12:40:04
학대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진 바다. 이에 대해 강 주키퍼는 "사람들의 우려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곳에서 노는 모습은 달랐을 거다. 그분들이 그렇게 느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검역을 받고 처음 타는 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고. 야생동물에겐 긴장의 연속이다. 당연히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을...
반려견 명품 향수 출시...수의사들 "돈낭비" 2024-08-05 15:52:57
동물학대방지협회(RSPCA) 복지대사로 활동해 온 수의사 파비안 리버스는 향수를 뿌려도 반려견들이 서로의 냄새를 맡는 데는 문제가 없겠지만 향수 냄새를 싫어하거나 산만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런 고가의 반려 용품은 사람들이 가치가 없는 것에 돈을 쓰도록 만드는 흥미로운 방법이라고 비꼬았다....
돌체앤가바나, 반려견 위한 '명품 향수' 출시 2024-08-05 15:40:39
"돈 낭비일 뿐"이라고 말했다. 동물복지 단체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 복지대사로 활동해 온 소(小)동물 전문 수의사 파비안 리버스는 향수를 뿌려도 반려견들이 서로의 냄새를 맡는 데는 문제가 없겠지만 향수 냄새를 싫어하거나 산만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페페와 같은 고가의 반려 용품...
"채찍으로 말 학대" 폭로…英 승마 영웅, 올림픽 출전 무산 2024-07-25 21:13:42
학대한 사실이 드러나자 국제 동물보호단체가 올림픽 종목에서 승마를 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24일(현지시간) 국제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는 성명을 내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승마 경기를 올림픽 종목에서 빼라"고 규탄했다. 성명에 따르면 "말은 자원봉사자가 아니다. 강제와...
건국대 거위 '건구스' 100여차례 때린 60대, 결국 '재판행' 2024-07-25 20:37:03
학내 마스코트로 여겨졌다. 당시 A씨의 건구스 학대 소식에 재학생들은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분노를 표했다. 또 검찰은 고양이를 2층에서 건물 밖으로 떨어뜨린 70대 남성 B씨를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B씨는 지난 3월 5일 광진구 한 빌라에서 고양이를 밀대로 밀어 2층 계단에서 건물 밖으로 떨어뜨린...
"올레? 더는 없다"…콜롬비아 투우 금지법 공포 2024-07-24 01:16:26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콜롬비아가 안전 문제와 동물 학대 등으로 논란을 빚은 투우를 금지했다. 콜롬비아 대통령실은 이른바 '노 마스 올레'(올레, 더는 그만) 규정으로 부르는 투우 금지법을 공포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올레'는 투우사 움직임에 맞춰 지르는 관중들의 대표 구호다. 구스타보...
'갈비사자' 바람이, 딸과 재회…청주동물원 온다 2024-07-23 21:18:42
동물원도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바람이 딸(D) 이송 계획으로 강릉에 와 있다"며 "이송날짜는 환경청의 허가가 떨어지고 나서 정해진다. 적어도 8월안에는 이송하려 한다"고 전했다. D는 바람이와 부경동물원의 한 암사자 사이에서 태어나 바람이 딸로 불린다. '갈비사자'로 불리며 학대 논란이...
英 '실험실 고기' 유럽서 첫 허용 2024-07-18 18:13:57
CEO는 “동물 학대를 반대하는 동물 애호가는 역설적으로 자기 반려동물에게 어떤 것을 먹이는지에 더 관대하다”고 FT에 전했다. 가축의 온실가스 배출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대체육 스타트업이 급증했지만 최근 경기 침체, 고금리에 따른 자금 부족으로 성장세가 한풀 꺾였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