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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제조업 부흥책의 부메랑…달러 패권 흔들리나 2025-03-17 16:06:41
제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약달러가 필수적으로 동반될 수밖에 없다. 트럼프 취임 이후 달러 가치↓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7일(현재시간) 103.7을 가까스로 넘는 수준이다. 달러인덱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유력하던 지난해 가을부터 오르기 시작해 올해 1월 13일 109.96으로...
외국인 1.5조 '폭풍 매수'…코스피 2600선 회복 2025-03-17 15:43:57
코스피가 26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의 1조5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현·선물 동반 매수세 속에서 삼성전자가 5% 넘게 치솟으면서다. 1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33포인트(1.73%) 오른 2610.6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종가가 2600선 위에서 형성된 건 지난달 27일 이후 11거래일만이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D램·낸드 가격 상승…'반도체의 봄' 일찍 오나 2025-03-17 14:26:51
삼성전자 낸드 부문은 매출이 감소하고, 실적도 1조원 이상 적자전환을 예상했는데 수요회복과 가격상승이 동반으로 이뤄지면 이 전망치도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HBM3E 시장 선점으로 막대한 매출과 이익을 내면서 체제 전환에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주력은 HBM이지만 SK하이닉스도 삼성전자와 마이크...
미 증시 훈풍에 코스피 상승, 삼성전자와 방산주 강세 2025-03-17 11:09:17
약세 흐름이 나타남.● 미 증시 훈풍에 코스피 동반 상승, 삼성전자와 방산주 강세 지난 주말, 미 증시가 상승하며 투자자들이 안도한 가운데, 17일 코스피도 1% 넘게 상승하며 2600선을 회복했다. 이날 특히 강세를 보인 것은 삼성전자와 방산주였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GTC 개발자 콘퍼런스를 앞두고 엔비디아와의...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 출발…삼성전자 2.8%↑ 2025-03-17 09:12:38
코스피가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 선물 매수세가 큰 덕에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 주가가 강하게 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21포인트(0.87%) 오른 2588.5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14억원어치 주식을 사고 있다. 코스피200...
꽃샘추위에 전국 영하권...강풍에 '꽁꽁' 2025-03-17 09:07:56
3∼8㎝, 경북남부동해안 1∼5㎝, 울산·제주도산지 1㎝ 내외가 예상된다. 18일에도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눈과 비가 요란하게 쏟아지겠다. 17일 늦은 밤 수도권과 충남부터 눈과 비가 오기 시작해 18일 전국으로 확대된 뒤 오후 수도권·충남·호남부터 차차 그치겠다. 북극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만든...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업황 둔화 여전"-NH 2025-03-17 08:42:06
속 원재료 가격이 떨어질 경우 제품 가격이 동반 하락해 스프레드가 개선되기 어렵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유가가 하락하는 구간이 아니라 바닥에서 반등하는 시점에 본격적인 스프레드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롯데케미칼의 올 1분기 매출액을 전분기 대비 5.7% 증가한 5조2000억원, 영업손실은...
"발가벗겨진 느낌"…이병헌도 생방 앞두고 공포에 휩싸인 까닭 [건강!톡] 2025-03-16 11:11:15
동반된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20~30분 지속되며, 1시간 이상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정신적 증상으로는 극도의 공포감과 불안, 현실감 상실, 집중력 저하 등이 있으며, 발작이 다시 발생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공황장애는 주로 청소년 후기에서 성인 초기에 발생하는 경우가...
이홍기도 앓고 있다는데…통증·악취로 수치심 느낀다는 '이 병' [건강!톡] 2025-03-16 09:27:39
이같이 말했다. 화농성 한선염은 통증을 동반한 염증성 결절, 악취가 나는 농양, 누관(터널)의 병변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주로 엉덩이,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 피부가 접히고 민감한 부위에 자주 발생하며 영구적인 흉터를 남긴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하기에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
'괴물' 토네이도 강타…폭풍우·산불까지 '초토화' 2025-03-16 09:21:36
심각한 토네이도와 야구공만 한 크기의 우박을 동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미 중서부와 동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허리케인급을 넘어서는 시속 160㎞의 돌풍이 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앨라배마주와 미시시피주에는 가장 높은 등급의 뇌우 경보가 내려졌다. CNN은 이 뇌우 경보가 지난해 5월 이후 발령된 첫 고위험 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