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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 "조민 입학취소, 해도 해도 너무한다" 2022-04-07 15:42:29
그러면서 "(조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유죄가 설령 맞는다고 하더라도 이게 직접적으로 조 씨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게 맞는 건가"라며 "남들이 다 돌을 던진다고 해서 과거 있었던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게 맞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들이 비난할 때 거기...
고려대, 부산대 이어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입학 취소 [종합] 2022-04-07 15:19:34
학교가 조씨의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을 취소한 지 이틀 만이다. 고려대는 7일 보도자료에서 "관련 자료 수집 및 검토, 법률 대리인의 서류 소명 및 본인의 대면 소명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며 "법원 판결로 허위이거나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한 내용이 (입학서류에) 기재됐음을 확인했다"고 사유를...
고려대, 조국 딸 조민씨 입학 취소..."본인 수신 확인" 2022-04-07 15:14:33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 관련 사건 대법원 판결문과 2010학년도 입시 전형에 제출된 조씨의 학교생활기록부를 검토했다고 덧붙였다. 학교 측은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심의위)가 고등교육법의 해당 규정 및 고려대학교 2010학년도 모집 요강에 따라 2022년 2월 22일에 대상자의 입학 허가를 취소하는 것으로 심의...
조민 고려대 입학 취소…대선 전 결정하고 45일 지나서 발표 2022-04-07 15:11:43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부정 혐의를 유죄로 확정한 대법원 판결문과 조씨가 2010학년도 입시전형을 위해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다. 법원이 판결에 의해 허위이거나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한 내용이 생활기록부에 기재돼있었다는 것이다. 지난 1월 대법원은 조씨가 대학 입시 과정에서 제출한 이른바 ‘7대 스펙’이 모두...
[속보] 조민, 최종학력 '고졸' 됐다…고려대도 입학취소 결론 2022-04-07 14:26:41
전 동양대 교수의 '입시 비리' 혐의 유죄 확정 판결문을 대법원으로부터 전달받아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지난 1월 정 교수의 입시 비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조씨의 고려대 입학에 활용된 이른바 '7대 스펙'도 모두 허위라고 판단했다. 앞서 부산대는 지난 5일 조 씨의 2015학년도 의전원...
조민·정유라 등 입학취소 사례 주목…'재외국민 특별전형' 악용 많아 2022-04-06 17:03:05
점,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이 위조나 허위라는 법원 판결이 근거라는 게 부산대 설명이다. 부산대의 결정은 조씨가 학부를 졸업한 고려대의 입학취소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대는 입학취소처리심의위에서 논의를 진행 중이다. 고려대의 학사운영규정 8조는 재학생·졸업생의 입시비리가 드러날 경우...
문 정부 검찰개혁이 만든 윤석열 대통령…역사에 남을 관운 2022-03-10 10:55:32
의학전문대학원, 서울대, 고려대, 코링크PE, 학교법인 웅동학원 등에 대한 동시다발적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조국 인사청문회 막바지인 오후 10시 50분 검찰이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혐의(사문서위조)로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재판에 넘겨 정치권엔 큰 파장이 일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
조국, 인턴확인서 허위작성 판명났지만…매달 서울대 월급받아 2022-02-09 15:44:51
동양대 교수 재판 과정에서 나온 상황이라 징계 절차를 서둘러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서울대 측은 이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조 전 장관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오면 징계위를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은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다음 달인 2020년 1월 교수직에서 직위 해제 됐다. 앞서...
"조국병원 만들자"는 지지자에 답했다…조국 "마음에 감사" 2022-01-21 15:26:01
동양대 교수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오는 27일 나온다. 정 전 교수는 2019년 9월 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정 전 교수가 받는 혐의 15개를 대부분 인정하며 징역 4년과 벌금 5억원, 추징금 1억4000만원을 선고했고, 2심 재판부도 자녀 입시비리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미성년 여학생이 성인 남성 위로?" 위문편지 반대 청원 10만 2022-01-13 17:39:52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여자고등학교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해당 학교 학생들은 SNS 등에 "학교 측이 학생들의 봉사 시간을 임의로 할애해 위문 편지를 작성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논란과 관련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3일 "위문 편지 쓰는 건 일제의 잔재"라고 목소리를 더했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