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상무 & 이부장] 삼성SDS 직원들이 꼽은 '잠실 맛집' 2020-07-27 17:46:52
잠실역 인근 현대타워 지하의 수가성은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는 삼성SDS 직원들이 본사에 들르면 꼭 찾는다는 가게다. 해물순두부, 황태순두부, 버섯순두부 등 여러 종류의 순두부찌개를 판다. 직원들의 추천은 소곱창순두부. 곱창의 쫄깃한 식감과 칼칼한 국물, 부드러운 순두부가 잘 어우러진다....
'삼시세끼' 차승원, 낚시 덕 새삼 느낀 유해진과 찐우정 2020-06-13 17:50:00
또 전복&돼지 간장조림, 참돔 회덮밥과 두부 된장국, 얼갈이 김치, 콩나물무침&오이무침 등을 뚝딱 준비해 '차셰프'의 존재감과 요리 실력을 뽐냈다. 특히 세 사람이 김치말이 국수를 후루룩 먹고, 오이무침을 아작아작 씹는 소리는 식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차승원의 요리는 늦은 시간이지만 누군가를 야식 준비하러...
[酒먹방] 제천 약초요리 브랜드 '약채락' 음식점 '산아래' 2020-05-12 08:01:03
안으로 들어온다. 가게서 일하는 사람들인지 물었더니 단골 손님들이라고 한다. 냉이도 캐 가고 식사도 하고 간다고 한다. 가게 이름을 딴 막걸리도 생산하고 있다기에 한번 맛을 봤는데 일반 막걸리와는 달리 톡 쏘는 맛이 다소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주인 박씨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2013년에는...
[김과장 & 이대리] 기업은행 직원들이 추천한 을지로 'IBK 사거리' 맛집 2020-04-06 17:43:08
순두부가 대표 메뉴다. 여럿이 갔을 때는 두부버섯전골을 주문해 나눠 먹으면 좋다. ‘전주옥’은 20년가량 자리를 지켜온 인기 식당이다. 매콤한 양념 오징어와 갈비를 찜으로 먹을 수 있는 ‘오징어 불갈비찜’이 대표 메뉴다. 얼큰한 양념이 밴 오징어와 갈비를 먹은 뒤 남은 양념에 볶아 먹는 밥도...
"'방콕' 중인데 봄옷은 무슨…" 코로나가 바꾼 의식주 '언택트 혁명' [여기는 논설실] 2020-04-01 10:04:33
감소했다. 남성패션도 30% 가까이 줄었다. 화장품과 액세서리 가게 역시 파리를 날리고 있다. 줄어든 오프라인 수요의 일부가 온라인으로 이동했지만 ‘풍선효과’는 미미하다. 삼성물산·LF·한섬 등 국내 주요 패션브랜드의 온라인 매출 비중이 10% 수준에 불과한 데다 수요 자체가 줄어든 탓이다....
코로나19 공포 극복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는 천천향화곡양꼬치 2020-03-26 17:04:08
의견을 많이 주셨었다. 하지만 가게까지 직접 찾아주시는 손님들께 해드리는 서비스가 행여 소홀해질까봐 진행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바이러스로 인해 가게 출입을 꺼리시는 손님들을 위해 배달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천천향화곡양꼬치의 모든 메뉴를 배달앱 또는 매장으로 직접...
"고기 안 먹으면 쓰러지지 않을까요?" '비건'에 관한 오해와 진실 2020-02-14 17:44:00
두부 부침부터 두부 아보카도 덮밥, 쿵파오 두부, 두부 스테이크 등 한식과 양식을 아우르는 조리법이 매력적이다. 채식 식단을 매번 사진으로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재미도 있다. 채식하는 사람의 식단이 궁금하거나, 식단을 추천받고 싶다면 인스타그램 @saga.vegan으로 놀러 오길 바란다.” 채식 입문자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냉면구이X건두부X막창순대 대림동 차이나타운 먹거리 탐방 2020-01-25 20:31:00
하는 건두부는 중국 요리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재료다. 얇은 건두부를 빨래 건조대에 널어 말리는 모습은 손수 두부를 만들어 파는 중국 동포 가게만의 특별한 풍경이다. 이어 김영철은 찹쌀과 선지에 시래기 미역 등을 듬뿍 넣은 막창순대를 맛봤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백반기행' 조연우X허영만, #감자수제비 #시래기..첫 충북 음식 도전기 2020-01-17 20:27:00
기름의 독특한 향이 코끝을 찌른다. 산초 기름에 두부를 부쳐 먹어야 진정한 제천식 두부구이라 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손두부를 맛본 조연우는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해 '우유' 먹는 느낌"이라고 극찬하고, 이에 질세라 식객 허영만 역시 "책 읽는 선비가 생각나는 정갈한 맛"이라며 환상적인 맛 표현을 했다. 맛 하나로 ...
[넥스트K] 매운 마라엔 K막걸리 '딱'…파리지앵도 '술술' 2019-12-26 08:51:10
때 한인들이 모여사는 지역의 쇼핑몰 한국 레코드 가게에 백인들이 BTS앨범을 사려고 줄을 서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며 "미국에서 막걸리로 백인을 공략하는 게 난공불락이라고 생각했지만, 앞으로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면서 충분히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판단했다. 한식을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