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걸그룹에 성희롱 글 남긴 공무원, 기소의견 송치 2021-03-19 23:07:58
조사를 받게 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 둔산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모 구청 소속 9급 공무원 A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미성년자 아이돌 걸그룹 멤버를 상대로 성희롱성 댓글을 ...
맥키스컴퍼니 노조, “횡령 혐의 피소 관계사 전 대표 엄벌해야” 대전지검에 탄원 2020-12-24 11:17:13
“A씨가 50억원 상당의 회사 운영자금을 횡령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냈다. A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 사건은 검찰에서 경찰로 이첩돼, 대전 둔산경찰서에서 수사하고 있다. 지역 일간지 전무 출신으로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를 역임한 A씨는 선양대야개발과 하나로 대표로...
이부진 전 남편 임우재, 누리꾼 수백명 고소…재산분할 악성 댓글 2020-10-15 16:54:54
고소했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대전 둔산경찰서는 임 전 고문이 자신에 대해 악성 댓글을 올린 누리꾼들을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고소를 당한 누리꾼 수백명은 임 전 고문이 5년 3개월에 걸친 이혼소송을 벌이는 동안 관련 소식을 다룬 기사에 그의 출신과 재산분할 문제 등에 관해 악성...
'이부진 전 남편' 임우재, '이혼 악플' 단 누리꾼 수백명 고소 2020-10-15 16:40:38
둔산경찰서는 최근 임우재 전 고문이 자신이 이혼소송을 벌이는 동안 악성 댓글을 올린 누리꾼들을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고소를 당한 누리꾼 수백명은 임우재 전 고문이 5년 3개월에 걸친 이혼소송을 벌이는 동안 관련 소식을 다룬 기사에 그의 출신과 재산분할 문제 등에 관해 악성 댓글을...
은행원 센스로 보이스피싱에 1억원 떼일 70대 노인 구해 2020-08-07 14:33:08
대전둔산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7일 발표했다. 김 계장은 지난달 30일 정기예금 5000만원을 중도 해지해 현금 인출 요청하는 70대 어르신을 고객으로 맞았다. 이 고객은 인출한 현금을 공사대금 중 인건비로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계장은 이 어르신이 고령이고 가족 동행자가 없어 수표나 송금처리를...
대전서 코로나 6명 추가…재확산으로 8일 만에 45명 늘어 2020-06-23 18:38:32
확산 경로인 오렌지타운 207호와 둔산전자타운 627호 입주 업소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지난 15일부터 오렌지타운 207호 관련 6명, 둔산전자타운 627호 관련 16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 업체가 미등록 상태에서 영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업소에선 암호화폐 다단계 영업과 관련된 문서들도...
대전변호사, 음주운전 사안에서 이례적 혈중알코올농도 가능성 밝혀 집행유예 이끌어내 2020-02-25 14:11:10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고 운전자의 호흡으로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음주감지기 대신 일회용 불대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해 알아둬야 할 사안이 하나 더 있다. 앞으로 음주운전사고 발생 시 가해운전자의 자기부담금이 강화된다는 내용이다. 19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0...
유니클로서 업무방해 혐의 60대 구속…"日제품 꼭 사야 하나" 2019-08-19 22:09:18
대전 둔산경찰서는 19일 유니클로 매장에서 영업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A(6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낮 12시 30분께 대전시 서구 유니클로 매장에 들어가 한 고객에게 "일본제품인데 꼭 사야 하냐"고 말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 과정에서 매장에 있던 고객과 말다툼을 벌인...
조사관 판단에 좌우되는 제1윤창호법…경찰 가이드라인 만든다 2019-07-24 07:00:02
대전둔산경찰서 A 조사관은 지난 4월 24일 새벽 불법 좌회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친 음주운전자에게 제1윤창호법의 핵심인 '위험운전 치사상'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0%였지만, A 조사관은 운전자가 만취 상태가 아니라고 봤다. 사고 경위를 설명하거나 피해자를...
술 취해 잠든 대학 후배 성폭행 경찰관 항소 기각…징역형 유지 2019-07-19 16:38:13
부장판사)는 19일 준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대전 둔산경찰서 소속 경찰관 A(29) 씨의 항소를 기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 씨는 2017년 10월 19일 오전 1시 30분께 대전 중구의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잠든 대학 후배의 몸을 만지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A 씨의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