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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帝' 박인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도쿄행 티켓 사실상 확보 2021-03-29 17:09:46
대회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예선 탈락했던 고진영은 최종합계 8언더파 4위를 기록해 자존심을 세웠다. 또 몸 상태를 끌어올린 상황에서 다음주 열리는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을 맞이하게 됐다. 2019년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했던 그는 “다음주 ANA 인스피레이션을 앞두고 좋은 대비가 됐다”고...
흔들림 없는 박인비, '버디쇼' 허미정…시즌 첫승 보인다 2021-03-28 18:10:56
인 테크 챔피언십 이후 2년 만에 통산 5승에 도전한다. 지난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2년7개월 만에 예선 탈락의 아픔을 맛본 고진영도 곧바로 반등에 성공했다. 고진영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올해 열린 세 대회에서...
박인비·김효주 합류…K군단, 美독주 막는다 2021-03-25 17:18:05
2월에 열린 게인브리지 챔피언십에서는 동생인 넬리 코르다(23)가 정상에 섰다. 이달 초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는 오스틴 언스트(29)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국 선수들이 개막 3연전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은 2014년 이후 7년 만이다. 미국의 선수층은 이번 대회에 한층 두터워졌다는 평가다. 엄마가 된...
'휴식 끝' LPGA KIA 클래식 25일 개막…고진영·김세영·박인비 총출동 2021-03-23 07:20:57
정상에 섰다. 3월초 열린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는 오스틴 언스트(29·미국)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미국 선수들의 상승세 속에 한국 선수들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한국 선수들이 시즌 첫 3개 대회에서 무관에 그친 것은 2014년(시즌 14번째 대회에서 첫 승) 이후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톱...
'장타전쟁 포기' 선언한 존슨·매킬로이 2021-03-18 17:26:58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존슨은 2020~2021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에서 6위(313.3야드)에 올라 있다. 1위는 평균 320.8야드를 날려 보낸 디섐보다. PGA투어에 따르면 존슨의 클럽헤드 스피드는 시속 119.2마일(191.83㎞)이다. 시속 133.08마일(214.17㎞)인 디섐보보다 10마일 이상 짧다. 데뷔 후...
14년 만에 美 선수 개막 3연승…LPGA, 진짜 '미국 투어' 되나 2021-03-08 17:10:42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GC(파72·6526야드)에서 열린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친 언스트는 10언더파의 제니퍼 컵초(23·미국)를 5타 차로 따돌리고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7개월...
전인지, 3개 대회 연속 톱10…언스트 우승 2021-03-08 07:45:44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오칼라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뽑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 4위다.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4위를 시작으로 게인브리지 LPGA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었...
LPGA 한국 선수들 다 어디갔지? 2021-03-07 18:13:45
세 번째 대회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도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GC(파72·652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리더보드 맨 윗자리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오스틴 언스트(28·미국)가 차지했다. 제니퍼 컵초(23·미국)가 1타 차 2위를 달리는 가운데...
'3연속 우승' 초석 깐 코르다 자매 2021-03-05 17:31:16
번째 대회 드라이브온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지난주 게인브리지 LPGA에서 우승한 넬리는 이날 5언더파를 친 미국의 제니퍼 컵초(23), 오스틴 언스트(28)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언니 제시카 코르다(28), 세계랭킹 1위...
진격의 코르다家…전인미답 '3연속 자매 우승' 초석 2021-03-05 06:58:43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지난주 열린 게인브리지LPGA서 우승한 코르다는 이날 5언더파를 친 제니퍼 컵초(23), 오스틴 언스트(28)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려 2주 연속 우승 기회를 마련했다. 언니인 제시카 코르다(28·이상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