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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이 악문 이가영…"더 독하게 치겠다" 2021-08-27 17:50:30
다쳐 샷이 좀 안 됐지만 최근에 다시 좋아졌다”며 “스폰서인 한화 대회에서 직원 분들의 응원을 많이 받으니 우리집에 온 느낌이 들어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고 말했다. 후원사 대회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우승도 노려보겠다는 각오다. 그는 “제가 원래 갖고 있는 드로 구질을 버리고 보다 과감하게 코스를 이용하는...
장하나 "친구들과 산속 백숙집서 자축…아이언 실수 줄여 2승 도전할 것" 2021-06-10 18:15:36
가지 구질을 구사하는데 하나 언니는 드로와 페이드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고 칭찬했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조정민도 “(장하나가) 항상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번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생각된다”고 거들었다. 후배들의 우승 후보 지목에 장하나는 당황한 표정으로 “후배들이 원로 대우를 해주는...
더 멀리 더 정확하게…골프채 '피팅'이 첫 단계 2021-06-10 17:21:22
있다. 투어AD는 고탄도, 저탄도, 드로, 페이드 등 골퍼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다. 철제(스틸) 샤프트와 탄소 섬유를 추가 가공한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양분했던 아이언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에어로테크사의 스틸파이버는 그라파이트 샤프트에 가는 철제 섬유를 감아 만든 아이언용 샤프트다....
'혁신적 골퍼' 미컬슨의 캐디백…47.9인치 드라이버 로프트각 6도로 조절 2021-05-24 17:40:14
페이드 구질(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쪽으로 휘는 샷), 또 하나는 드로 구질(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쪽으로 휘는 샷)을 위한 것이었다. 당시 미컬슨은 2개의 드라이버를 사용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3년 드라이브샷 난조로 고생했을 땐 아예 드라이버를 빼고 나간 적도 있다. 대신 우드를 하나 더 가져갔다. ‘2번 우드’...
어드레스 때 양팔·어깨 삼각형 만들고…아이언샷은 '1시'로 때려라 2021-03-23 15:15:41
샷이 날 수밖에 없는데, 1시 방향으로 공을 보내려다 보면 자연스레 왼손이 닫히는 시간이 늦어진다”고 했다. 1시 방향으로 클럽을 보내려다 보면 이상적인 드로 구질이 나오는 ‘인-아웃’ 궤도의 스윙도 구사할 수 있다. 오른 어깨가 공이 있는 쪽으로 덤벼드는 ‘엎어치기’ 동작도 방지한다. 장하나는 “스윙 궤도를...
장하나 "갤러리 응원 간절…올 2승 이상 거두겠다" 2021-01-15 17:24:21
하지만 KLPGA투어에서 페이드와 드로샷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몇 안 되는 선수다. 장하나는 “국내에선 똑바로 멀리 치라고 배웠는데, 미국에선 똑바로 치는 선수가 하나도 없더라”며 “상황에 따라 페이드와 드로 구질을 자유자재로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장하나의 또 다른 ‘롱런’ 비결은...
'亞 역대 최고' 마스터스 준우승…임성재, 골프史 새로 썼다 2020-11-16 17:49:14
임성재 선수가 드로 구질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면 우승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라며 “드로 샷이 꼭 필요한 13번홀 같은 곳은 더 그렇다. 드로용과 페이드용 드라이버를 2개 들고 나와 우승까지 했던 필 미컬슨 등의 플레이를 참고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성재는 25위였던 남자골프 세계랭킹을 18위까지...
선두로 치고 나간 김효주…빗속에서 버디만 7개 쓸어 담았다 2020-06-25 17:49:58
떨어졌다. 멋진 드로 장타에도 ‘굿 샷’이라는 환호는 없었다. 무관중으로 열리는 여섯 번째 대회. 선수들은 캐디와 동료들의 응원 박수에 익숙한 듯 담담하게 플레이를 이어갔다. 세 가지 숙제를 낸 ‘행운의 언덕’ 선수들은 무관중 경기가 ‘양날의 검’이라고 입을 모았다. 관중이 없는 만큼 자기만의 골프에 집중할...
로즈, 클럽 바꾸자 펄펄…혼마와는 '잘못된 만남'? 2020-06-12 17:42:18
나온 것 같다”며 “원하는 대로 페이드와 드로샷을 구사했다”고 돌아봤다. 부진의 원인을 클럽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세계 최고 선수를 영입한 혼마로선 이날 그의 활약이 뼈아플 수밖에 없다. 혼마는 한때 일본의 대표적인 골프 브랜드로 통했다가 2010년 중국 자본에 인수됐다. 이후 경영...
'스나이퍼' 한진선…홀인원에 생애 첫 63타 2020-06-04 17:32:17
있었다”며 “예전에는 드로 구질로만 쳤는데, 이제는 드로와 페이드 구질을 모두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루키 이슬기(19)가 통산 5승 챔프 오지현(24), 현세린(19), 아마추어 이예원(17)과 함께 나란히 7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오지현의 샷감이 서서히 올라오는 모습이다. ‘핫식스’ 이정은(2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