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데뷔 출사표’ 호라이즌, 필리핀 공연 大성황…‘화려한 첫발’ 2023-03-06 14:10:07
‘드림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수평선이라는 뜻을 가진 팀명 ‘호라이즌’은 동일선상에서 출발한 일곱 소년의 꿈이 한 곳에 모여 같은 목표를 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드림메이커’ 파이널 생방송 당시 5000석 규모의 객석을 빈틈없이 채우는 것은 물론,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의...
SM "카카오에 권한 넘긴 것 아냐, 악의적 곡해"…하이브 주장 반박 2023-02-24 14:32:58
총괄 프로듀서의 드림메이커, 에스엠브랜드마케팅 지분을 인수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이들 회사의 지분 가치는 SM 주주들에게 돌아가야 한다. 이런 점에서 하이브가 두 회사 지분을 매입하는 것은 이 전 총괄에게 별도의 프리미엄을 지급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SM 주주들에게 손해가 되는 것이라...
SM, 음반·음원 유통 카카오에 넘겨…하이브 대응 2023-02-23 08:37:57
일부를 보유한 드림어스컴퍼니가 맡고 있다. 카카오엔터는 아이브·몬스타엑스, 아이유, 스테이씨 등의 음원·음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SM은 이외에 소속 가수들의 국내 콘서트와 팬 미팅 티켓 유통도 카카오엔터를 통해 하도록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SM은 지난 21일 이수만이 지분을 가지고 있던...
SM, '이수만 지우기' 본격화…"2025년 매출 2배로 키울 것" 2023-02-21 17:09:11
'드림메이커가 담당했던 공연 기획 기능 내재화 및 경쟁입찰을 통한 공연 수익 제고'다. 이 전 총괄이 지분을 갖고 있는 드림메이커와 단독으로 계약하던 관행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다. 이 세 가지를 달성하면 2022년도 사업 기준 매출은 연 최소 3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은 310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SM 3.0 이행해 매출 2배↑…이수만 지우고 2차 IP 사업 확장” 2023-02-21 16:06:32
사업을 SM엔터에 내재화하고, 공연 기획 기능도 자회사인 드림메이커가 아닌 SM엔터가 직접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SM엔터는 2025년 21개 팀 이상의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펴도록 지원하고 연 40회 이상의 음반 출시 및 2700만 장의 음반 판매량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장 CFO는 "새롭게 도입하는 멀티 제작센터도 매출 성...
SM "매출 1.2조·영업이익률 35% 목표…BM·드림메이커 내재화" 2023-02-21 10:53:46
▲ 드림메이커가 담당하는 공연 기획 기능 내재화 및 경쟁입찰을 내걸었다. 이를 통해 2022년 손익에 대입, "연 최소 300억 원의 매출 상승 및 310억 원의 영업이익 상승이 있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이사는 "2022년 12월 31일부로 당사는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을 종료했으며, 앞으로 이와 관련된 추가 비용...
에스엠, 지난 4Q 전 사업부문 고른 성장세 지속…‘’음반 판매 및 콘서트 증가‘ 2023-02-20 14:35:06
팬미팅 관련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도 고르게 성장했다. 드림메이커의 매출은 207% 증가했고, 일본자회사와 SM Life design 등의 선전으로 주요 종속법인의 매출은 전년보다 16% 증가한 1,363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SM의 음반·음원 및 콘서트 수익 개선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슈퍼주니어와 예성의...
에스엠, 작년 4분기 영업익 252억…전년비 70% 증가 2023-02-20 14:11:48
실적도 고르게 늘었다. 드림 메이커의 매출은 207% 증가했고, 일본 자회사와 SM 라이프디자인 등의 선전으로 주요 종속법인의 매출은 전년보다 16% 증가한 1363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도 음반·음원 및 콘서트 수익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슈퍼주니어와 예성의 정규 앨범과 갓더비트의 미니앨범, NCT127,...
에스엠, 4분기 영업익 252억…전년비 70% 증가 2023-02-20 13:54:46
실적도 고르게 성장했다. 드림메이커의 매출은 207% 증가했고, 일본자회사와 SM Life design 등의 선전으로 주요 종속법인의 매출은 전년보다 16% 증가한 1,363억 원을 기록했다. 에스엠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도 SM의 음반·음원 및 콘서트 수익 개선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슈퍼주니어와 예성의 정규앨범과 GOT...
"하이브 인수시 기업가치 하락 우려"...에스엠, 이틀째 약세 2023-02-20 10:31:13
프로듀서의 SM브랜드마케팅, 드림메이커 지분도 함께 인수하는 계획에 대해서는 "두 회사 모두 고객이 SM엔터 이외에는 거의 없다시피 한 회사들로, 것은 이번 딜을 통해 별도로 프리미엄을 지급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SM과 하이브 양사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