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입은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휘감은 이유 2024-10-05 08:10:11
액세서리 브랜드 크롬하츠의 안경과 프랑스 명품 디올 신발,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톤아일랜드 바지 등 고가 제품을 방송에서 착용했다. 안경이나 바지는 각각 270만원, 50만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신발은 리셀(재판매) 가격으로 800만원에 이를 정도의 고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을 단순 계산하면 1000만원이...
루이비통 '파워숄더', 에르메스 '시스루'…패션 백투더 1980 2024-10-04 17:47:43
룩도 선보였다. 디올은 파리올림픽과 고대 여전사에게서 영감을 얻은 듯한 스포츠 웨어를 대거 내놨다. 예술가이자 프로 궁수인 사그 나폴리가 화살로 과녁을 맞히는 퍼포먼스로 시작한 디올 쇼는 파일럿의 유니폼에서 유래한 보머 재킷, 가죽 트랙슈트, 패러슈트 팬츠, 복싱 슈즈 등 스포티한 컬렉션이 주를 이뤘다....
크롬하츠부터 디올까지…MZ보다 힙한 흑백요리사 아재 패션[최수진의 패션채널] 2024-10-03 14:46:00
또 어떻고요. 나이키와 디올이 합작해 제작한 ‘에어디올 하이’ 제품입니다. 그냥 디올도, 그냥 나이키도 아닌 한정판 제품인 거죠. 2020년 300만원에 출시됐는데 한때 리셀가가 1300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2020~2021년 운동화 리셀이 인기를 끌면서 중고차 한대값에 맞먹을 정도로 가격이 뛴 겁니다. 심지어...
대통령실 "김여사 불기소 처분, '혐의없음' 명백한 사안" 2024-10-03 14:08:52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디올백 등을 건네며 이를 몰래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 것을 '몰카 공작'이라고 규정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영부인의 경우, 처벌 규정 자체가 없는 등 혐의 없음이 명백해 최초 중앙지검이 불기소 의견으로 대검에 보고했던 건"이라며 "대검이 국민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직권으로...
"디올백은 접견 위한 수단"…檢, 김여사·최재영 무혐의 처분 2024-10-02 18:35:04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리고 불기소 처분했다. 명품백을 건네면서 장면을 몰래 촬영해 공개한 최재영 목사 역시 불기소 처분했다. 이에 야당이 “특검으로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서면서 정치 쟁점화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리사, 루이비통家 며느리 되나…남친 부모도 만났다 2024-10-02 15:19:14
등 당분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음을 밝혔지만, 2023년 초부터 자녀들을 핵심 직위에 배치하며 승계 기반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레데릭 외에 디올을 이끄는 장녀 델핀 아르노, LVMH그룹 지주사에서 그룹 브랜딩을 총괄하는 장남 앙투안 아르노, 미국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의 커뮤니케이션 총괄직을...
"명품백 접견 위한 수단"…檢,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28:44
6∼9월 받은 300만원 상당의 디올백, 179만원 상당의 샤넬 화장품 세트, 40만원 상당의 양주에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이 없다는 게 검찰 결론이다. 최 목사는 디올백 등을 건네며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의 국정자문위원 임명, 사후 국립묘지 안장, 통일TV 송출 재개 등 사안을 청탁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최...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무혐의…"접견 수단일 뿐" [종합] 2024-10-02 14:28:14
최 목사는 디올백 등을 건네며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의 국정자문위원 임명, 사후 국립묘지 안장, 통일TV 송출 재개 등 사안을 청탁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찰은 2022년 6∼9월 받은 300만원 상당의 디올백, 179만원 상당의 샤넬 화장품 세트, 40만원 상당의 양주에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검찰, '명품백 사건' 김건희 여사·최재영 목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10:51
목사에게 받은 디올백이 윤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된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검찰은 “윤 대통령과 최 목사는 아무런 친분이나 직무 관련성이 없다”면서 “최 목사의 선물(디올백)은 김 여사와의 우호적 관계 유지 또는 접견 기회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했다. 검찰은 같은 논리로 최 목사의...
[속보] 검찰, '명품백 수수'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00:45
최 목사는 디올백 등을 건네며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의 국정자문위원 임명, 사후 국립묘지 안장, 통일TV 송출 재개 등 사안을 청탁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찰은 2022년 6∼9월 받은 300만원 상당의 디올백, 179만원 상당의 샤넬 화장품 세트, 40만원 상당의 양주에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이 없다고 봤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