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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한·호주 FTA…"광물·에너지로 확대" 2024-09-02 11:37:45
논의했다. 나아가 서호주와 청정에너지 개발 및 가공 업무협약(MOU)을 체결, 핵심광물, 수소, CCS 등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과의 에너지 협력이 진전될 것이란 기대다. 정 본부장은 "세계 불확실성 위기 속에서 양국 협력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공급망, 청정경제, 디지털, 방산 등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한·호주 FTA 10주년…핵심광물·청정에너지 협력 '업그레이드' 2024-09-02 11:00:06
서호주 주총리와 산업부·서호주 청정에너지 개발·가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호주는 풍부한 핵심광물, 햇빛과 바람 자원을 바탕으로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핵심광물, 수소, CCS,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 서호주와의 에너지 협력이...
유명 걸그룹 멤버가 성생활 인터뷰?…실체 알고 보니 '발칵' 2024-08-29 19:51:49
학생 피해가 186건에 달했다.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18년 4월 이후부터 지난 25일까지 딥페이크 피해 지원에 나선 건수가 2154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네카오, 신고센터 개설…3일간 관련 법안만 12건 전문가들은 플랫폼 안에서 딥페이크물을 즉각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내 플랫폼...
국내 중기 60여곳, 하노이서 고객 직접 만나…뷰티 시장 등 공략 2024-08-29 18:02:52
디지털 네일아트 서비스 체험, 화장 시연 행사인 메이크업 쇼 등을 통해 쇼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전시장 곳곳의 행사 로고를 촬영하거나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는 등 이벤트에 참여해 주최 측의 사은품을 받고 포토 부스에서 '인생사진'을 찍는 등 한국식 쇼핑 체험을 즐겼다. 팝업스토어 운영을 맡은...
학교 덮친 '딥페이크'…TF 꾸려 전방위 대응 2024-08-28 17:46:46
디지털 윤리·책임성 강화 등 분야별로 대응할 계획이다. 피해자가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도 개선한다. 교육부-시·도교육청-학교 신고체계와 대처요령을 명확히 홍보해 피해자가 언제 어디서나 신고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딥페이크 등 신종 학교폭력 유형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를...
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신소재 개발' 3대 전략 공개 2024-08-27 13:00:00
디지털 재료 등 3대 소재 개발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우선 지속가능 소재를 개발해 세계적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생활 폐기물이나 폐차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부품을 회수해 분쇄 가공한 뒤 첨가제를 넣어 재생 소재를 만드는 방식을 도입했다. 최근 차체 하단 긁힘을 방지하는...
"韓·日, 공급망 기반 위에 AI·DX 시너지 키워야" 2024-08-22 19:02:54
견고하게 구축해 가면서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연료전지 등 혁신 분야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규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양국의 입장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한·일 민관 소통 플랫폼이 부재한 것도 산업 협력이 부진한 원인”이라며 “양국 정부 모두 관심을 보이는 산업...
44대 디지털 편직기로 모든 스타일 뽑는다 2024-08-21 17:43:01
디지털 방식으로 바꿀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무엇보다 시급했다. 그러나 대부분 개발 업체가 엑셀 방식을 권하거나 이미 만들어져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수준에 그쳤다. 아이디모드는 자사의 작업 방식에 특화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형식과 내용을 직접 고안해 개발업체에 의뢰했다. 이렇게 개발된...
공간정보 솔루션社 웨이버스, 아프리카 토지정보 시장 공략 2024-08-19 17:29:12
정보를 가공·유통하기만 했다”며 “데이터 생산 단계에 뛰어들면 회사가 제공하는 플랫폼의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해외 매출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에티오피아 정부와 에티오피아 토지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맺었다. 총 300억원 규모로, 2026년까지...
"땅 정보 모으면 돈 된다"…아프리카 토지 플랫폼 구축 'K기업'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8-19 14:57:49
정보를 가공·유통하기만 했다"며 "데이터 생산 단계에도 뛰어들면 회사가 제공하는 플랫폼의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외 매출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에티오피아 정부와 에티오피아 토지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총 300억원 규모로, 2026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