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종합] 한진 '남매의 난'…3월 주총 앞두고 조원태에 반기 든 조현아 2019-12-23 15:00:30
전 부사장은 2014년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러나기 전까지는 대한항공 부사장, 칼호텔네트워크 사장 등으로 활발한 경영 활동을 펼쳤다. 사건 3년 4개월 뒤인 지난해 3월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으나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물컵 갑질'과 함께 일가의 갑질 파문으로 재차 물러났다. 아울러...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한진家 경영권 '남매의 난' 현실화(종합) 2019-12-23 14:49:36
예상이 우세했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일선에서 물러나기 전까지는 3남매 중 가장 활발하게 경영 활동을 해왔다. '땅콩 회항' 사건 이후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놨던 조 전 부사장은 3년4개월 뒤인 작년 3월 그룹 계열사...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으로 확대되나 2019-12-23 11:11:51
부사장은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일선에서 물러나기 전까지는 3남매 중 가장 활발하게 경영 활동을 해왔다. 당시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놨던 조 전 부사장은 3년4개월 뒤인 작년 3월 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복귀한 지...
[일문일답] 조원태 "국내 좁은 항공시장서 9개사 경쟁…오래 못 가" 2019-11-20 09:58:18
받기 위해 뉴욕을 찾았다. 그는 한진그룹 일가의 이른바 '땅콩 회항', '물컵 갑질' 사건과 관련해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면서 "국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바지와 라운드티 차림의 조 회장은 "한진그룹이 보수적이고 올드패션"이라며 '임직원 복장 자율화'...
신축 아파트에 블록체인·5G…4차 산업혁명으로 눈 돌리는 베트남 2019-11-10 18:36:04
땅콩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요즘 응에안은 베트남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상징과 같은 곳으로 떠올랐다. 성도인 빈(Vinh)은 탄탄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다. 벤츠 매장이 들어설 정도다. 베트남의 가장 큰 잠재력은 강력한 내수시장이다. 약 1억 명의 인구가 창출하는 ‘소비 파워’는...
[안효주의 안물안궁] 대통령이 택한 추석 선물 '백제의 술' 소곡주는 2019-08-29 18:01:40
들어 있다. 부산 기장에서 수확한 미역, 전북 고창 땅콩, 강원 정선에서 자란 곤드레나물 그리고 충남 서천에서 빚은 한산 소곡주(사진)도 더했다. 소곡주란 무엇일까. 소곡주는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쉽지 않아 다소 생소하다. 이름을 풀이하면 ‘누룩을 적게 사용한 술’이란 의미다. 소곡주에 들어가는 재료는...
[인터뷰] 이훈 “시청자 없으면 연기자로서 의미도 없어, 출연하는 작품 모두 사랑받길” 2019-08-01 15:16:00
있다. 별일이 없으면 닭가슴살, 샐러드, 호밀빵에 땅콩잼, 딸기잼이다. 약속이 있으면 일반 식사도 하고 술도 마신다. 그 대신 다음날은 한 시간 운동 더 하고 저녁 약속은 이왕이면 안 잡으려고 한다. 약속 없으면 무조건 닭가슴살, 샐러드 먹는다. 계속 그렇게 먹고 있다. 질릴 만하면 식사 약속이 잡히더라. 2, 3일에 한...
[SNS 세상] 유튜브 '먹방' 성지로 탈바꿈한 모란시장 2019-07-12 06:00:03
않는다"라고 말했다. 오일장에서 호두과자와 땅콩과자 등을 만들어 파는 한 상인은 "예전엔 뱀이나 개구리 같은 건강식품을 파는 좌판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 만한 달콤한 군것질거리를 파는 매대가 는 것 같다"며 "손님이 바뀌고, 세상이 바뀌면 장사하는 사람도 바뀌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
구속 면한 조현아…힘 실리는 '3남매 합동경영' 2019-06-13 16:44:22
`땅콩 회항` 사건으로 경영에서 물러났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도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오늘 열린 `명품 밀수` 관련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아 구속을 면했기 때문인데요. 사흘 전 동생인 조현민 전무도 경영에 복귀한 뒤여서 이런 관측이 더 힘을 받고 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밀수 관련`...
조현민, '마이웨이?'…비판여론에도 '때이른' 경영복귀 2019-06-10 16:58:19
땅콩 회항' 파문 직후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와 왕산레저개발, 한진관광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놓았다가 3년여 뒤인 작년 3월 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슬그머니 복귀했다. 그러나 4월 동생인 조현민 전 전무의 '물컵 갑질' 사건이 알려지며 다시 모든 직책을 내려놓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