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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양호 회장 1주기…파란 겪은 한진 미래 여전히 '불확실' 2020-04-07 07:11:00
'땅콩회항' 사건에 이어 2018년 차녀 조현민 전무의 이른바 '물컵 갑질' 사건을 계기로 총수 일가 전체가 각종 불법·갑질 논란에 휩싸이며 온 국민의 공분을 샀고, 수백억원대 상속세 탈루와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기도 했다. 이 때문에 말년에는 대한항공 사내이사직을 박탈당하는 등...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1라운드' 주총서 조원태 '완승' 2020-03-27 16:55:24
채이배 민생당 의원과 '땅콩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정의당 국민의노동조합특별위원장,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등이 기업지배구조 개선 안건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날 주총 이후에도 향후 임시주총 소집 등을 통해 양 진영 간 경영권 분쟁이 이어질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일지] 한진 경영권 분쟁 시작부터 조원태 연임까지 2020-03-27 15:58:01
한진그룹 경영권 논란을 부른 '땅콩회항' 사건부터 경영권 분쟁 관련 사건 일지. ◇ 2014년 ▲ 12월 5일 =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땅콩회항 사건 발생 ◇ 2018년 ▲ 4월 12일 = 언론에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 의혹 제기 ▲ 4월 12일 =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갑질 폭행' 논란...
한진 경영권 분쟁 일단락…반도건설 '자충수'가 승부 갈랐다 2020-03-27 15:29:17
온 KCGI가 '땅콩회항'으로 그룹 이미지를 실추시킨 조 전 부사장과 손을 잡으며 명분이 퇴색됐다는 시각도 있었다. 반면 한진그룹은 지난달 7일 열린 한진칼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할 수 있도록 했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해 사외이사 독립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
[속보] 조원태, 남매 전쟁서 '완승'…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 2020-03-27 15:14:50
주총이 예정된 한진빌딩 앞에서는 채이배 민생당 의원과 '땅콩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정의당 국민의노동조합특별위원장,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등이 기업지배구조 개선 안건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속보] 한진칼 주총서 사측 사외이사 전원 선임…'조현아 연합' 후보 부결 2020-03-27 14:45:19
주총이 예정된 한진빌딩 앞에서는 채이배 민생당 의원과 '땅콩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정의당 국민의노동조합특별위원장,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등이 기업지배구조 개선 안건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진칼 추천' 사외이사 김석동·박영석·임춘수·최윤희·이동명 선임안 통과 2020-03-27 14:13:19
주총이 예정된 한진빌딩 앞에서는 채이배 민생당 의원과 '땅콩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정의당 국민의노동조합특별위원장,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등이 기업지배구조 개선 안건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진칼 주총, 위임장 대조에 2시간반 넘게 개회 지연 2020-03-27 11:51:36
출입을 제한하고, 일정 간격을 두고 좌석을 배치해 예년 주총의 3분의 1 수준인 100여석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전 주총이 예정된 한진빌딩 앞에서는 민생당 채이배 의원과 '땅콩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정의당 국민의노동조합특별위원장,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등이 기업지배구조 개선 안건 통과를 촉구하는...
주총 D-3…한진칼 "KCGI는 투기 세력" 2020-03-24 18:06:54
땅콩회항’으로 한진그룹을 위기의 풍랑 속으로 몰아넣은 조현아 전 부사장, 수익 극대화를 위해 명분도 내팽개쳐버리는 전형적인 투기 세력인 강성부 대표, 업종과 상관없는 투자로 ‘명예회장’까지 요구하는 권홍사 회장 등 3자 야합세력이 한진그룹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항공·물류산업의 전문성도 갖추지 못한 후보가...
조원태 손 들어준 법원…"3자연합 이겨도 6개월 내 파산" 2020-03-24 17:34:41
오히려 가족경영 체제인 반도건설과 땅콩회항을 비롯해 한진그룹 이미지를 훼손한 조현아 부사장이 투명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논할 자격이 있는지 반문했습니다. 권홍사 회장과 아들 권재현 상무는 반도건설 그룹 지주회사인 반도홀딩스 지분 99.67%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계열사를 소유하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