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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 지배한 라건아 "로드 존중하지만, 라이벌은 아니야" 2019-04-17 22:45:39
밝혔다. 리바운드에서도 라건아는 제 몫을 다했다. 공격 리바운드 5개를 포함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1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2차전 리바운드 싸움에서 33-40으로 뒤졌던 현대모비스는 라건아의 활약을 앞세워 3차전에서 리바운드 우위(40-30)를 가져왔다. 유재학 감독도 "열세였던 리바운드 싸움에서 앞선 것이...
현대모비스, 팟츠 빠진 전자랜드 꺾고 챔프전 2승 1패 리드 2019-04-17 21:24:43
만든 현대모비스는 3쿼터에 17점을 합작한 라건아와 쇼터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압도했다. 전자랜드에서는 강상재가 8점을 올렸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2, 3쿼터에 팀의 공격을 풀어주던 팟츠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3쿼터 종료 후 전광판은 현대모비스의 66-51 리드를 나타냈다. 4쿼터에도...
유도훈 감독 "팟츠 대체 선수 홀러웨이…18일 새벽 한국 도착" 2019-04-17 19:56:31
스타일"이라며 "순간적인 폭발력보다는 센스로 농구를 하는 선수"라고 전했다. 홀러웨이가 합류함에 따라 팟츠는 더는 챔피언결정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팟츠는 지난 2차전에서 현대모비스의 라건아와 충돌해 어깨를 다쳤다. 유 감독은 "어제저녁까지도 희망을 가지고 팟츠를 치료했는데 오늘 아침 더 아프다는 소식을 들어...
현대모비스는 외국 선수, 전자랜드는 국내 빅맨 '인해 전술' 2019-04-17 09:06:40
많은 입장이었다. 이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 라건아를 이번 시즌 영입하는 팀은 라건아 외에 외국인 선수 2명을 더 영입할 수 있는 규정 때문이다. 라건아의 백업으로 아이라 클라크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1, 2차전에 이 둘을 번갈아 쓰면서 찰스 로드 혼자 골밑에서 버티는 전자랜드를 공략했다. 전자랜드 유도훈...
'5대5에서는 자신' 현대모비스 vs '백코트 느려졌던데' 전자랜드 2019-04-16 10:27:52
했다. 현대모비스 역시 양동근, 이대성에 라건아, 섀넌 쇼터 등이 달리면 빠른 공수전환에서 남부러울 것이 없는 팀이다. 반대로 5대 5 상황이 되더라도 유재학 감독이 2차전 완패 이후 했던 얘기처럼 "힘에서 밀렸다. 공이 자유투 라인 아래로 들어가지를 못했다"고 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오히려 전자랜드의 속공으로...
[ 사진 송고 LIST ] 2019-04-16 10:00:02
21:24 서울 홍해인 조양호 회장 빈소 나서는 이명희-조현민 04/15 21:24 지방 김용태 '라건아 막아라' 04/15 21:24 지방 김용태 라건아 돌파 04/15 21:24 서울 류효림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왔다 04/15 21:24 서울 류효림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팬 이벤트 개최 04/15 21:2...
현대모비스와 '악연' 로드, 감정 남았느냐는 물음에 "조금" 2019-04-15 22:21:11
1차전에서 19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현대모비스 라건아(30점·11리바운드)에 비해 다소 열세를 보인 로드는 이날은 라건아(14점·7리바운드)를 압도하는 활약을 펼쳤다. 로드는 '라건아에 대해 특별한 경쟁의식이 있느냐'는 물음에도 "지금 KBL 리그에서 나와 라건아가 가장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기 때문에...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완파…챔프전 통산 첫 승 '승부 원점' 2019-04-15 21:15:52
섀넌 쇼터(5점)와 라건아(4점) 등 외국인 선수들 외에 득점이 터지지 않아 점수 차가 벌어졌다. 3쿼터 46-43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전자랜드는 이때부터 기디 팟츠와 정효근, 박찬희의 연속 득점으로 52-43으로 달아났다. 현대모비스는 믿었던 라건아의 골밑슛 시도가 계속 빗나갔고 전자랜드는 팟츠의 3점포까지 터지면서...
분패 유도훈 감독 "만일 2차전까지 지더라도 자신 있다" 2019-04-13 17:24:22
그는 "라건아와 함지훈의 하이로 게임을 막으려면 변칙적인 지역방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오늘 효과를 많이 봤다"고 자평했다. 유 감독은 "1차전 아쉽지만 2차전은 자신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첫 승을 기약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승 유재학 감독 "세 번 정도 쉽게 끝낼 기회 있었는데…" 2019-04-13 17:14:41
상황에서는 라건아와 함지훈을 활용한 공격을 준비했다"며 "상대가 골밑 수비에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외곽 기회를 보라고 주문했는데 다행히 잘 맞아 떨어졌다"고 복기했다. 경기 시작 전에 "전자랜드 찰스 로드에게 초반 3점을 내주지 말라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고 밝힌 유 감독은 그런데도 1쿼터 초반 로드에게 3점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