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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팠어? 아르헨서 은행금고 털이용 220m 길이 땅굴 발견 2024-08-10 10:04:38
현지시간) 일간 클라린, 라나시온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산이시드로시 마크로 은행 앞에 주차하려던 배달 직원은 땅 위로 솟아 나온 금속 막대기를 발견해 차량을 다시 주차해야 했으며, 이때 땅 밑에서 망치를 두드리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차도에 금속 막대기가 삐져나와 움직이는 것이 수상하고...
아르헨 前대통령, '여배우와 불륜' 영상 공개 2024-08-10 07:05:44
언론 라나시온과 인포바에 등이 보도했다. 두 사람의 대화 장면을 담은 2개의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다. 이 동영상에서 촬영자는 '러브레터'를 쓰고 있는 페티나토에게 "좋은 말을 해 달라"며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페티나토가 "내가 당신 인생의 사랑"이라며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아르헨 前 대통령, 재임 중 집무실서 여배우와 '부적절한 밀회' 2024-08-10 01:32:27
받고 있다. 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 라나시온과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알베르토 페르난데스(65) 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시기인 2021년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방송인이자 배우인 타마라 페티나토(39)와 단둘이 술자리를 가졌다. 이 사실은 두 사람의 대화...
아르헨 前대통령, 퇴임 후 구설…파트너 손찌검·비리 연루 의혹 2024-08-07 06:31:43
일간 라나시온과 클라린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베르토 페르난데스(65) 전 대통령은 자신의 파트너였던 파비올라 야녜스(43)를 폭행하고 괴롭힌 혐의로 형사고발 당한 뒤 야녜스에 대한 접근금지 처분을 받았다. 아르헨티나 전 영부인이었던 야녜스가 직접 고소했다고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피해자가...
메시 별장이 훼손됐다…"상위 1%의 책임" 2024-08-07 06:27:31
클라린과 라나시온이 6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스페인 단체 후투로 베헤탈(FUTURO VEGETAL)에 소속된 환경주의자들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이비사섬 서부에 위치한 메시의 별장 외곽 벽을 페인트로 훼손한 뒤, "지구를 도와달라. 부자를 먹어라. 경찰을 없애라"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했다."...
환경주의자들, 메시 별장 훼손 시위…"상위 1% 부자가 지구오염" 2024-08-07 04:55:29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과 라나시온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스페인 단체 후투로 베헤탈(FUTURO VEGETAL)에 소속된 환경주의자들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이비사섬 서부에 위치한 메시의 별장 외곽 벽을 페인트로 훼손한 뒤, "지구를 도와달라. 부자를 먹어라. 경찰을 없애라"...
푸틴, 서방과 맞교환된 러 스파이 부부에 왜 스페인어로 환영? 2024-08-03 02:47:17
맞교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나시온이 작년 4월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슬로베니아 정보기관 인사는 "최종적으로 맞교환 대상이 된다면 이들이 스파이로서 얼마나 러시아에 중요한 인적자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라나시온에 밝힌 바 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정부 대변인은 "(이 부부의) 두...
아르헨 대사관에 왜 브라질 국기가…"베네수 野인사 보호 협력" 2024-08-02 02:08:28
것으로 보고됐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이에 아르헨티나 외교부 장관이 브라질 외교부 장관에게 '대사관 관리를 임시로 맡아줄 것'을 요청했고, 브라질 외교 당국이 이를 수용했다고 브라질 언론매체 G1은 보도했다. 관리 보호·지원 대상에는 "공관 건물 일체, 내부 기록물 등의 자료, 대사관...
아르헨 주변 대서양서 선박 침몰…"6명 사망·7명 실종" 2024-07-24 06:37:18
스페인어권 언론매체 엘파이스와 아르헨티나 일간 라나시온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령 포클랜드(아르헨티나에서 부르는 지명은 말비나스) 제도 항구인 스탠리(푸에르토 아르헨티노)에서 320㎞ 가량 떨어진 바다에서 '아르고스 헤오르히아' 호가 파손돼 물에 가라앉았다. 당시 배에는 27명이...
[고침] 국제(아르헨 고위관료는 파리목숨?…4일에 한명꼴,…) 2024-07-22 01:55:40
동안 55명의 고위 관료를 해임했다고 현지 일간 라나시온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나시온은 국정운영 경험이나 오랜 정치적 경험 없이 혜성처럼 등장해 대통령에 당선된 밀레이 대통령은 집권 223일 동안 총 55명의 고위 관료를 경질했으며, 이는 평균 4일에 한 번꼴이라고 전했다. 최근 경질된 고위 관료는 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