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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이제훈 "로코 제안 환영, '시그널'·'모범택시' 촬영 미룰 수 있어" [인터뷰+] 2024-05-20 11:17:19
드라마로 정리가 되다 보니 짧게 느껴지더라. 16부였다면 등장인물 사연이 더 많이 녹여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은 있는데, 처음 기획했던 10부라는 내용에서 완성도 있게 선택과 집중을 했다. 그런 부분에서 있어서는 잘 마무리가 된 거 같다. ▲ 10부다보니 시즌2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저도...
코언 "대신 낸 입막음 돈 받으려 트럼프그룹에 가짜청구서 보내" 2024-05-15 02:35:39
라마스와미 등 공화당 주요 인사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모습을 나타냈다. 전날에는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이 법정을 찾기도 했다. 버검 주지사와 라마스와미, 밴스 의원 등은 이번 대선에서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도 거론되는 인사들이다. 존슨 하원의장은 이날 법정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종영 이후에도 '백홍앓이' 2024-05-07 13:56:34
‘백홍 앓이’를 부르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역대급 운명 서사가 작품이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설렘과 눈물을 동시에 불렀던 명장면, 명대사를 다시 짚어봤다. 1. 백현우, “땡빚이 아니라 더 어려운 게 있어도 괜찮다고,...
윤보미-라도, 7년째 연인이었다…열애 인정 2024-04-23 13:31:27
이외에는 확인이 어렵다"고 둘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라도는 걸그룹 스테이씨의 메인 프로듀서로, 과거 트와이스와 청하 등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다. 라도는 특히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허쉬'(HUSH) 등의 노래를 작곡한 인연이 있다. 윤보미는 이날 팬 카페에...
4월 19일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9 08:21:27
‘라마3(Llama)’의 초기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또, 사용자가 프롬프터를 입력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이미지를 업데이트하는 ‘이미지 생성기’도 선보였는데요. 이 모델들은 Meta AI를 포함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에 탑재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메타, 오늘 1.54% 올랐습니다. ((어도비)) 어도비도 어도비...
'이방인들'로 가득한 베네치아…미술 올림픽의 문이 열렸다 2024-04-17 18:43:17
참여한다. 한국은 구정아 작가의 개인전 ‘오도라마 시티’를 선보였다. 공중부양하는 입체 조각을 전시장에 띄워 공간마다 각각 다른 향을 채웠다. 구정아는 지난해 6~9월 입양아, 실향민 등을 대상으로 한국의 도시·고향에 얽힌 향 이야기 600여 편을 수집한 뒤 25명의 기억을 선정하고 향수업체 논픽션과 협업해 개발한...
비트코인을 '식인종' 취급하는 엘리트들에게 [한경 코알라] 2024-04-17 10:05:31
모사바-라마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 4일 가상자산은 "투자자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We do not think it is an investment asset class)"고 말했지만, 다음날 골드만삭스는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IBIT의 지정참가회사(AP)로 등록했다. 자사 고객들에게 블랙록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진건우 "차은우와 4번째 만남…김남주·김강우 선배 감사해" [인터뷰+] 2024-04-15 07:00:10
캐릭터라 최대한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며 "많이 웃고, 애교도 부렸는데 (김)남주 선배님도 예뻐해 주시고, (김)강우 선배님도 '기특하다'고 해주셨다. 현장에 있는 내내 따뜻함을 느꼈다"면서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극 중 차은우와 연기한 권선율의 실체가 강수호의 의대 후배라는 설정처럼...
"뉴욕 뒤흔든 지진, 몇 주 안에 또 올 수도" 2024-04-07 12:28:34
뉴저지주 뉴어크 유역의 라마포 단층대는 매우 오래되고 복잡한 구조를 지닌 까닭에 아직도 모든 정보가 규명되지 않았다고 한다. USGS 소속 지질학자 다라 골드버그는 "이번 지진은 이름 없는 단층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실제로 어땠는지는 알 수가 없다. 이렇게 뒤죽박죽인 곳에선 그걸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고...
자유의 여신상도 흔든 뉴욕 지진, 몇 주 안에 또 오나 2024-04-07 11:38:08
뉴저지주 뉴어크 유역의 라마포 단층대는 매우 오래되고 복잡한 구조를 지닌 까닭에 아직도 모든 정보가 규명되지 않았다고 한다. USGS 소속 지질학자 다라 골드버그는 "이번 지진은 이름 없는 단층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실제로 어땠는지는 알 수가 없다. 이렇게 뒤죽박죽인 곳에선 그걸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