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대문 의류 46만벌 중국에 밀수출한 中조직 적발 2019-08-08 14:50:10
의류가 중국산이면 고가의 한국산으로 속이려고 라벨을 바꾸는 '라벨갈이'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소비자는 자국에서 생산돼 한국으로 수출된 옷을 한국 옷인 줄 알고 훨씬 비싼 가격에 구입한 셈이다. 서울세관은 중국 상인들이 2015년 이후 동대문에 대거 진출해 시장 지배력을 키우면서 의류를 중국으로...
중기부 등 5개부처, 이달부터 '라벨갈이' 특별단속 2019-08-01 17:02:16
중 라벨갈이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단속 대상으로 선별하고 통관 단계 수입 검사와 연계해 단속을 추진한다. 이와 별개로 통관 검사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대규모 물류센터 등을 중심으로 오후 10시부터 새벽 4시의 범죄 취약 시간대 수사를 집중하고 부정기적인 수사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중기부는 전국...
'라벨갈이' 근절한다…이달부터 범부처 특별단속 2019-08-01 14:00:02
운영한다. 관세청은 국산 의류 판매업체 중 라벨갈이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대상으로 통관단계 수입검사와 연계해 단속을 추진한다. 이와 별개로 통관 검사도 대폭 강화한다. 서울시는 대규모 물류센터 등을 중심으로 범죄 취약시간대(22~04시)에 수사를 집중하고, 부정기적인 수사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100여명...
정부, 10월말까지 원산지 속이는 `불법 라벨갈이` 특별 단속 2019-08-01 14:00:01
`라벨갈이 특별단속`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 경찰청 등 5개 관계부처·기관과 이같은 내용의 원산지 표시위반 특별단속 계획을 발표했다. 라벨갈이는 해외 생산 의류를 저가에 들여와 라벨을 외국산에서 한국산으로 둔갑시키는 행위다. 중기부는 지난해...
라벨갈이 디자이너 적발 "만원짜리 중국옷 백화점서 7만원에 판매" 2019-06-19 15:43:53
라벨갈이 디자이너, 중국산 저가옷 사서 백화점에 판매 1만원 대 중국산 티셔츠, 6~7만원에 속여 팔아 폭리 라벨갈이 디자이너가 세관에 적발됐다. 중국산 저가 옷을 사다가 국산으로 원산지를 위조하고 자신이 디자인한 것인 양 전국 대형 백화점에 판매한 혐의다.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중국산 저가 수입의류 6946벌을...
백화점 유명디자이너 7만원 셔츠, 알고 보니 1만원짜리 중국산 2019-06-19 09:23:49
신뢰가 높다는 점을 악용한 일종의 '사기극'"이라며 "백화점은 입점업체 판매 물품의 원산지 관리에 더욱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세청은 전국적으로 '라벨갈이' 수법으로 원산지를 조작해 백화점 등에 납품하는 업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전국세관을 통해 원산지표시 단속을 더욱...
소비자 화를 더 부추긴 부건에프엔씨 기자간담회 2019-05-21 08:38:05
고객 응대, 명품 카피 논란, 협력사 제품 라벨갈이 등에 대해선 함구하는 것도 불만을 더 키운다는 지적입니다.아, 라벨갈이에 대해 이날 간담회에서 박 대표가 답변을 하긴 했습니다. “자체제작 제품이 아닌데 자체제작이라고 말한 경우는 없다. 라벨에 대해선 진행하기 전에 충분히 (제조사와) 상호 확인을 해서...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슬아 "마켓컬리 본질은 배송 아닌 콘텐츠…우유 하나 고르는 데 1년 걸렸죠" 2019-04-26 18:05:40
정도 있다. 다른 곳에서 생산하게 하고 일명 ‘라벨갈이’를 하는 식의 자체상표(pb) 상품은 없다. 우드앤브릭, 브레댄코 등 소규모 베이커리가 마켓컬리 채널만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 그들의 이름으로 판매한다.전국 방방곡곡, 세계 여러 나라의 농축수산물 산지를 가본 그는 “사과농부 같은 사람이 되고...
중국산이 '메이드인코리아'로…10배 폭리 취한 업자 4명 입건 2019-04-25 11:15:01
라벨갈이' 방식으로 원산지를 속였다. 이들은 이렇게 위조한 제품을 한국으로 들여와 수입가의 9∼10배에 달하는 가격에 팔아 연간 5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단속을 피하고자 노숙자와 사회 초년생 명의로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록을 하기도 했다. '라벨갈이' 전담 수사반을 운영해온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일본인 관광객에 '짝퉁 명품' 판매상…비밀창고만 3곳 2019-04-09 11:24:47
위조 상품을 유통·판매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에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특별사법경찰권을 가진 서울 중구 단속팀은 2014년부터 명동, 남대문시장, 동대문패션타운을 중심으로 위조품 판매, 라벨 갈이 등을 적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398건을 적발해 위조품 6만4천여점을 압수했다. bangh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