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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루키 임진희 "저만의 골프로 미국서 빨리 우승하고 싶어요" 2024-07-04 17:06:32
뛰어올라 우승 경쟁에 나섰다. 최종 라운드에서 뒷심이 떨어져 8위로 첫 메이저를 마무리했다. 그는 “자신 있는 형태의 코스여서 내심 우승도 노렸는데 마지막 날 잔여 경기까지 27홀을 치르면서 체력 안배에 실패했다”며 “아직은 준비가 더 필요하고, 체력도 더욱 키워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미국선 어린...
'아직 끝나지 않았다'…프랑스 정당들 2차 투표에 '사활' 2024-07-01 07:31:18
라운드 전에 돌입했다. 출구조사 결과 1차 투표에서 득표율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 극우 국민연합(RN)은 안정적으로 정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2차 투표에서 RN을 절대 다수당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맞서 RN을 뒤쫓는 좌파 정당 연합체 신민중전선(NFP)과 범여권 앙상블은 극우 집권을 막아야 한다며 3위로...
허인회, 저녁 메뉴 고민 중 연장 끝에 우승 2024-06-30 19:54:38
7억원) 4라운드 18번 홀(파5)을 파로 마쳤다. 당시 허인회는 15번 홀을 치르는 장유빈에게 한 타 차로 뒤진 단독 2위였다. 허인회는 별다른 기대 없이 차에서 남은 경기를 지켜봤고, 장유빈이 17번 홀(파4)에서도 한 타 차 우위를 지켜내는 걸 보고 더욱 단념했다. 경기가 끝나길 기다리며 저녁 메뉴를 고민했다고 한다....
60대 여성 사망 '이천 골프장'…한 달 전 카트 사고도 있었다 2024-06-27 16:42:45
"라운드 도중 주행 중인 카트에서 떨어지는 분을 몇 번 본 적이 있다. 보조석이 가장 위험하니 카트 이동 중에는 안전바를 꼭 잡아야 한다"면서 "누군가 스윙을 할 때는 절대 앞쪽에 있으면 안 된다. 설마 여기로 올까 싶지만 공은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후면에 있어야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김재중 "'SM상' 잇는 NCT 태용·라이즈 원빈, 외모에 실력도 좋아" [인터뷰] 2024-06-26 00:27:52
네 번째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김재중은 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태용, 원빈이 'SM상'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본인이 생각하는 'SM상'은 무엇이냐고 묻자 김재중은 "일단 '재중상'은 턱에 각이 있다. 너무...
김재중 "쓴맛·단맛 다 있었던 20년, 동방신기와 연락은…" [인터뷰] 2024-06-26 00:12:30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플라워 가든'은 김재중이 국내에서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으로, 데뷔 20주년 기념이라는 의미를 담아 더욱 특별함을 안긴다. 앨범에는 총 14곡이 담겼는데 김재중은 타이틀곡 '글로리어스 데이(Glorious Day)'를 포함해 대다수의 곡에 작사로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AI 스타트업의 도전…광고 제작·골프 코칭·웹3.0 혁신[긱스] 2024-06-25 09:30:41
최근 열린 제56회 AI미래포럼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의 서비스다. 한경 긱스와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AI미래포럼(AIFF), KB인베스트먼트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업체와 투자자를 이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드랩, AI로 상업용 광고 이미지 제작드랩은 AI...
양희영, 생애 첫 메이저퀸…韓 LPGA 우승갈증 풀었다 2024-06-24 18:03:15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2008년 LPGA투어에 데뷔한 이후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2018년 40세의 나이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앤절라 스탠퍼드(미국) 후 가장 나이 많은 메이저대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한국 선수로는...
'한토신 자매' 박지영·박현경 공동선두, 포천퀸 놓고 '한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20:08:03
3라운드를 마친 뒤 만난 박지영은 “오늘은 (1·2라운드와 달리) 덥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비가 초반에 많이 와서 조금 고생을 했다”며 “엄청난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아서 다행인 날이었다”고 말했다. 박지영은 이날 몇 차례 미스샷으로 진땀을 뺐다. 특히 후반 10번홀(파5)에서 세컨드샷을 깊은 러프로...
'무결점' 박현경 "컨디션 회복이 먼저…10시간 잤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9:48:13
대회 1라운드에서도 1언더파를 쳐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2라운드에서 박현경은 올 시즌 초의 상승세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티샷은 안정적으로 250야드를 날아가 대부분 페어웨이를 지켰고, 그린 주변 플레이도 압도적이었다. 경기를 마친 뒤 박현경은 “미국을 다녀왔음에도 체력이 나쁘지 않다고 부정하고 싶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