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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 '라운즈'로 사명 변경 2021-11-24 10:08:24
라운즈'로 사명 변경 라운즈, 김명섭 공동 대표이사 선임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실시간 가상피팅 아이웨어 쇼핑몰 '라운즈'를 운영하는 딥아이가 24일 사명을 쇼핑몰과 똑같게 변경했다고 모회사인 이스트소프트[047560]가 24일 밝혔다. 사명과 서비스명 통합은 라운즈가 시장에 안착하고 공격적인...
이스트소프트 3분기 영업이익 25억원…작년동기비 52%↑ 2021-11-11 11:09:46
기반 안경 쇼핑 플랫폼 '라운즈' 사업과, AI 아나운서 등 가상인간 개발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고 이스트소프트는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는 "4분기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소프트웨어 재계약이 몰려 있는 성수기인 만큼 적극적인 매출 확대로 기업가치 제고에 매진할 것"이라며 "동시에 AI 원천 기술을 지속...
가상피팅·3D프린팅…첨단기술로 맞춤형 안경 제작 인기 2021-09-27 07:30:02
쇼핑몰 '라운즈'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가상 안경테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얼굴 사진을 찍어 올리면 다양한 안경테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준다. 카메라 앞 얼굴 움직임에 따라 안경테 위치도 실시간으로 조정되는 증강현실(AR) 서비스도 있다. 라운즈 측은...
[사설] 결국 기득권 보호로 변질돼 가는 플랫폼 규제 2021-09-26 17:39:53
등이 여당과 함께 로톡·직방·라운즈 등 신생 플랫폼업체에 압력을 가했고, 실제로 로톡은 이달 말부터 ‘형량예측 서비스’를 중단키로 했다. 여당이 정기국회 내 처리를 벼르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등 9개 플랫폼 법안들도 명분은 기존 산업과의 공정경쟁이지만 결국은 기득권 보호로 이어질 가능성이...
[사설] 정치논리 치닫는 플랫폼 규제…혁신 싹까지 자를 건가 2021-09-12 17:24:20
라운즈’ 등의 운영업체들까지 불려왔다. 이들은 변호사와 공인중개사, 안경사 같은 전문 직종들과 혁신 서비스로 경쟁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다. 카카오가 문어발식 확장으로 택시와 대리운전, 헤어숍, 꽃배달, 세차 분야 등에서 소상공인과 마찰을 빚는 것과 성격부터가 다르다. 민주당은 “플랫폼 기업들과 직능단체 간...
플랫폼 때리는 與, 직방·로톡까지 겨냥 2021-09-10 17:38:19
앱 라운즈 등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국회에서 열린 ‘플랫폼 피해단체 간담회’에 불렀다. 이 설명회엔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안경사협회 등 각 분야 직능단체도 참석했다. 전문성이 중요한 자신들의 영역을 플랫폼 업체들이 침범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익단체들이다. 을지로위원회 관계자는...
'초당적 합의'로 美 1조달러 인프라 예산안 상원 통과 2021-08-11 18:03:57
인프라 예산안도 상원 문턱을 넘었다. 내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정부의 ‘더 나은 재건’을 기조로 한 경제정책이 힘을 받을 전망이다. 미 상원은 이날 3조500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 결의안을 찬성 50명 대 반대 49명으로 통과시켰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각각 상원 50석을 차지하고 있어 14시간 동안이나...
미 민주, 3.5조달러 예산결의안 상원 통과…바이든에 또 훈풍 2021-08-11 17:49:07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공화당 의원은 마이크 라운즈(사우스다코타) 의원이다. 상원은 전날 여야 초당파 의원들이 마련한 약 1조달러 규모 인프라 예산안을 표결에 부쳤고 해당 예산안은 찬성 69명에 반대 30명으로 통과됐다.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요청한 인프라 예산 4조달러 가운데 일부로, 당시 포함 안 된...
안경테도 AI가?…딥아이, 오프라인 안경원 연계 본격화 2021-06-30 17:02:09
‘라운즈’를 운영하는 곳이다. 블루써클 캠페인은 온·오프라인 연계 모델이 핵심이다. 라운즈는 AI 기반 실시간 가상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지 인식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의 안면을 인식하고 그에 맞는 안경테를 체험해볼 수 있다. 라운즈에서 안경테를 구매한 고객은 전국 파트너 안경원으로부터 안경테를...
안경·귀걸이 AR·VR로 착용…패션 '가상 착용 서비스' 가속 2021-06-17 07:00:04
플랫폼 슈독, 안경 쇼핑 플랫폼 라운즈 등의 업체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상 착용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소비자 호응이 좋은 편"이라면서 "서비스 이용 경험이 구매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