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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랭커' 토머스 꺾은 김시우…졌지만 빛난 K브러더스 2022-09-26 18:18:25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에서 미국팀은 인터내셔널팀에 17.5점 대 12.5점으로 승리했다. 셰플러, 패트릭 캔틀레이(30·4위), 잰더 쇼플리(29·5위), 저스틴 토머스(29·7위), 콜린 모리카와(25·9위) 등 세계랭킹 톱10 중 5명이 참여한 ‘어벤저스’ 멤버로 팀을 구성한 미국은 2005년부터 9대회 연속 우승컵을 가져갔다....
인터내셔널팀의 자존심, 'K-브라더스'가 지켰다 2022-09-26 15:48:04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에서 미국팀이 인터내셔널팀에 17.5-12.5로 승리했다. 세계1위 스코티 셰플러, 저스틴 토마스까지 '어벤저스급' 멤버로 구성된 미국팀은 2005년부터 9대회 연속 우승컵을 가져갔다. 통산 전적도 12승 1무 1패로 압도적 우위에 섰다. 세계 남자 골프의 양대 산맥인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나의 테니스 24년, 24시간처럼 빨리 흘렀다" 2022-09-16 17:47:07
될 예정이다. 레이버컵은 골프의 라이더컵처럼 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이다. 페더러는 나달, 조코비치, 앤디 머레이와 함께 유럽팀으로 출전한다. 페더러는 “스위스에서 코트의 공을 줍던 ‘볼 키드’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준 전 세계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역대 최연소 팀' 美, 9연승 노린다 2022-09-08 16:43:09
대항전인 라이더컵이 있는 만큼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팀에 유럽 선수는 제외된다. 프레지던츠컵과 라이더컵은 매년 번갈아가며 열린다. 미국팀은 지금까지 13차례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11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직전 대회인 2019년 대회에선 타이거 우즈(47·미국)가 단장을 맡은 미국이 16-14로...
美 위스콘신주 골프 지형 바꾼 허버트 콜러 주니어 별세 2022-09-08 07:45:00
챔피언십(2004·2010·2015), US시니어오픈(2007), 라이더컵(2021) 등이 개최됐다. 콜러는 이외에도 2개의 골프장을 더 운영하고 있다. 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삶에 대한 그의 열정과 모험심, 영향력은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그는 목표한 일에 '올인'했고, 우리 삶의 방식에 뚜렷한 흔적을 남겼다"며...
"LIV 유출 막아라"…'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직접 나섰다 2022-08-17 12:30:38
켑카(32·미국)등이 합류한 상태다. 2023년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으로 내정됐던 헨릭 스텐손(스웨덴)도 LIV골프로 갈아타며 유럽 골프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최근에는 세계랭킹 2위 캐머런 스미스(29·호주)가 LIV골프로 옮길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스미스는 부상을 이유로 이번 BMW챔피언십에는 참가하지...
'단장' 대신 '오일머니'…700억 벌어들인 스텐손 2022-08-01 17:18:48
대항전 라이더컵 단장직이라는 ‘명예’ 대신 실리를 택한 헨릭 스텐손(46·스웨덴·사진)이 확실한 보상을 받았다. 스텐손은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GC(파71)에서 열린 리브(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3차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우승했다. 사흘...
'오일머니의 힘'…수입랭킹 톱10 중 7명이 LIV 골퍼 2022-07-31 17:43:30
미국·유럽 대항전인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으로 그를 지명했다. 축구로 치면 월드컵에 비견되는 라이더컵의 단장이 되는 건 모든 프로골퍼의 꿈으로 통한다. 하지만 스텐손은 최근 이 자리를 스스로 내던졌다. LIV로 소속을 옮기기로 결정해서다. DP월드투어가 스텐손을 해임했는지, 스텐손이 자진 사임했는지는 확실하지...
코로나19 엔데믹에 게임업계 오프라인 행사 '부활' 2022-07-28 14:56:0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팀을 가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열린 스프링 시즌에 이어 진행 중인 서머 시즌까지 오프라인 유관중 경기로 열리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린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도 유관중으로 치러졌다. LCK...
잭 니클라우스가 이름 걸고 만든 골프장…"어렵지만 황홀하다" 2022-07-21 17:42:50
이 덕분에 굵직한 대회들을 열었다. 라이더컵과 함께 ‘세계 골프팬들의 축제’로 불리는 프레지던츠컵(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대항전)을 열었다. 2015년 대회 때 인터내셔널팀의 배상문 프로가 ‘범프 앤드 런(그린 앞 언덕을 맞혀 공의 속도를 줄인 뒤 홀 주변까지 굴러가게 하는 어프로치 샷)’을 시도했다가 고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