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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세르비아 국경지대에 난민장벽 또 건설 2017-02-24 19:09:01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야노시 라자르 헝가리 총리실 장관은 날씨가 풀리면 두 번째 장벽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업에 380억 포린트(한화 1천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국경지대에는 컨테이너로 만든 난민 심사 대기 캠프를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헝가리로 망명신청을 하는 난민들은...
헝가리, 국경 컨테이너 난민촌 추진…"이동 제한" 2017-02-10 02:59:37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야노시 라자르 헝가리 총리실 장관은 9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난민들의 자유로운 이동이 앞으로 제한된다며 지정된 장소에서만 머물 수 있다고 말했다. 헝가리 정부는 세르비아 국경 지대에 컨테이너로 난민촌을 만들어 새로 유입되는 난민이나 이미 망명 신청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꼴지 수원 FC만 홈에서 웃다 2016-07-21 17:02:58
놀라운 슈퍼 세이브 덕분이었다. 먼저 라자르의 왼쪽 대각선 슛을 쳐낸 이창근은 포항 교체 선수 정원진의 오른발 슛을 바로 앞에서 얼굴로 막아냈고 튀어오른 공을 조수철이 헤더로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놓치지 않고 잡아냈다. 그 덕분에 수원 FC는 지난 5월 22일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 1-0...
K리그, 5월 최고의 골 세리머니 투표 시작 2016-06-09 21:20:39
라자르(포항) `2년만의 K리그 첫골의 감동을 표현한` 세리머니 ▲ 김병오(수원FC) `지휘자` 세리머니 ▲ 오스마르(서울) `나의 신부, 나의 아들을 위한` 세리머니 등 총 4명이 올랐다. 투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 참여 가능하며,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선수에게 상패와 함께 `신라스테이`에서 후원하는 숙박권을...
스틸야드를 극장으로 만들다… 포항 VS 광주 3-3 명승부 2016-03-13 16:22:00
선수 양동현의 발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88분, 라자르가 뒤로 내준 공을 받은 양동현은 부드러운 퍼스트 터치 실력을 자랑하며 오른발 감아차기 만회골을 성공시킨 것이다. 그로부터 약 100초마다 한 골씩 더 터진 셈이다. 90+1분에 심동운이 오른발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광주 골키퍼 최봉진의 손끝에 닿기는 했지만 ...
포항,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심동운 해트트릭 맹활약 2016-02-09 22:42:19
`라자르-문창진-심동운`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둔 최진철 새 감독은 템포 빠른 짧은 패스로 공격을 풀어나가며 완승을 노렸다. 그 중에서 심동운이 가장 돋보였다. 34분에 손준호의 로빙 패스를 받은 심동운은 상대 골키퍼 쩐 안 득이 골문을 비우고 달려나온 것을 바라보며 오른발 논스톱 발리슛을 성공시켰다. 감각적으로...
[전술분석] 챔피언스리그 진출 좌절된 리버풀… 끝내 공격에 발목 잡혔다 2015-05-11 15:57:25
발로텔리, 리키 램버트, 아담 랄라나, 라자르 마르코비치 등은 수아레즈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선수가 아니었고, 로저스 감독 또한 개인 드리블 위주의 공격 방식을 바꾸는 데 실패했다. 결국 이것이 시즌 내내 리버풀을 괴롭혔고, 승점 3점이 필요한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주저앉는 원인이 됐다. 챔피언스리그 복귀 1년...
[축구토토] 승무패,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예상 2015-04-24 17:53:59
연결해주고 있어 포항의 모리츠와 라자르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기에 3연승 가능성이 보인다. 하지만, 포항도 인천에 비해 수비력이 떨어지지 않고, 공격 또한 인천보다 다양한 전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 예상은 무승부 또는 포항 우세로 점쳐진다. [울산 vs. 부산] 시즌 개막 이후 서울과 포항을 상대로 승리하며...
[전술분석] FA컵 탈락 리버풀 ‘빅매치 울렁증’? 로저스의 전술이 문제 2015-04-22 23:26:56
모레노와 라자르 마르코비치, 조던 헨더슨까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고, 엠레 찬도 공격 전개를 위해 빈번히 전진했다. 볼을 빼앗겼을 때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최종 수비 라인을 35~40m 높이에 설정한 뒤 앞 선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는 형태였다. 이러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은 리버풀에게 주도권을 안겨줬다. 볼...
‘충격의 개막 3연패’ 서울… 공격 조직력 확보 시급하다 2015-03-23 00:08:03
전에서 라자르가 서울 수비수를 끌고나오고, 김승대가 배후 공간으로 침투하는 순간 조찬호가 원터치로 패스를 찔러준 장면처럼 볼을 가진 선수와 볼을 갖지 않은 제2, 제3의 선수가 같은 목적을 갖고 움직일 때 빠른 템포의 공격을 펼칠 수 있다. 하지만 서울의 공격에서는 이런 장면을 보기 어렵다. 볼을 가진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