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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컬슨 "우즈, 최고 컨디션 아니어도 우승할 선수" 2017-01-25 14:57:09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우즈가 PGA 투어 대회에 나오는 것은 2015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지난주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라킨타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복귀전을 치른 미컬슨도 이 대회에 출전한다....
'세계 204위' 스와포드 대역전극…'꿈의 59타' 따돌리고 생애 첫승 2017-01-23 18:12:27
]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라킨타cc 스타디움코스(파72·7060야드)에서 23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커리어빌더챌린지 최종 4라운드. 굳은 표정의 허드슨 스와포드(미국)가 17번홀(파3)에서 아이언 티샷을 했다. 공은 힘차게 날아가 컵에서 불과 한 뼘 남짓한 지점에 떨어졌다. 갤러리의 환호...
스와포드, '꿈의 59타' 해드윈 꺾고 PGA 첫 우승(종합) 2017-01-23 11:07:08
미국 팜스프링스의 라킨타 골프장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스와포드는 전날 '꿈의 스코어'인 59타를 기록했던 애덤 해드윈(캐나다)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해드윈, PGA 투어 59타 치고도 우승 못 한 네 번째 '불운아' 2017-01-23 10:30:00
됐다. 해드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라킨타 골프장(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3개를 잡아내며 13언더파 59타를 기록했다. PGA 투어에서 '꿈의 59타' 혹은 그 이하인 58타를 친 8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그러나 그는 23일...
미컬슨, 복귀전에 만족…"생각보다 괜찮았다" 2017-01-23 09:57:32
미컬슨이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라킨타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4라운드를 끝낸 뒤 "생각보다 경기 내용이 상당히 괜찮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탈장 수술을 두 번 받고 석 달 만에 필드에 복귀한 미컬슨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1위(11언더파 277타)로 복귀전을 마무리했...
스와포드 '꿈의 59타' 해드윈 꺾고 PGA 첫 우승 2017-01-23 07:57:07
미국 팜스프링스의 라킨타 골프장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스와포드는 전날 '꿈의 스코어'인 59타를 기록했던 애덤 해드윈(캐나다)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꿈의 59타' 또 나왔네~ 2017-01-22 19:41:03
또 터져나왔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팜스프링스의 라킨타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커리어빌더챌린지 3라운드에서다. 꿈을 이룬 선수는 골프팬에겐 이름이 낯선 애덤 해드윈(캐나다·사진)이다.해드윈은 이날 라킨타 코스에서 경기를 치러 버디 13개로만 스코어카드를 채웠다. 13언더파 59타....
PGA 또 59타…무명 해드윈, 버디 13개(종합) 2017-01-22 09:40:15
타수' 59타가 나왔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팜스프링스의 라킨타 골프장(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3라운드에서 애덤 해드윈(캐나다)은 보기 없이 버디 13개를 잡아내 13언더파 59타를 쳤다. PGA투어에서 59타 이하 타수를 친 선수는 8명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PGA 투어에서 59타 기록은 1977년 알...
PGA 또 59타…무명 해드윈, 버디 13개 2017-01-22 08:46:34
22일(한국시간) 미국 팜스프링스의 라킨타 골프장(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2라운드에서 애덤 해드윈(캐나다)은 보기 없이 버디 13개를 잡아내 13언더파 59타를 쳤다. PGA투어에서 59타 이하 타수를 친 선수는 8명으로 늘었다. 또 지난 13일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59타를 적어낸 데...
미컬슨, 공동6위 '부활'…대니 리, 버디 8개 공동2위(종합) 2017-01-21 14:43:16
교포 대니 리(27)는 라킨타 골프장(파72)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잡아내며 공동 2위(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도약했다. 경기 후 대니 리는 "빗속에서 경기하고 싶었다. 나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었다"며 "내일도 비가 왔으면 한다"며 승부사 기질을 내비쳤다. 스워퍼드를 1타 차로 추격하고 있기에 개인 통산 2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