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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 이글에 버디까지…김아림의 포효 2025-02-02 12:37:11
마지막 날 김아림, 그랜트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경쟁한다. 이날 5타를 줄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공동 3위를 지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린다. 한국 선수 중에는 고진영(30)이 공동 6위(7언더파 209타), 유해란(24)과 김효주(30)가 공동 10위(10언더파 211타)에 자리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티샷 해변에 박혀도 파세이브…역시 세계 1위 셰플러 2025-02-02 12:34:32
세계랭킹 1위인지를 보여줬다. 상황은 이랬다. 왼쪽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18번홀(파5)에서 셰플러의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휘어져 절벽 아래 해변으로 떨어졌다. 해변으로 뛰어 내려간 셰플러는 한참을 걸어간 뒤 자갈 위에 놓인 공을 발견했다. 절벽으로 인해 홀 방향이 보이지도 않는 상황이었지만 셰플러는 당황하지...
"손정의 들어가면 끝물"…일본서도 '한숨' 쉬는 이유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5-01-31 14:12:10
순식간에 앱 다운로드 랭킹에서 챗GPT를 앞질렀다. 손 회장의 투자 중 최대 히트작은 중국 알리바바그룹으로 꼽힌다. 알리바바 태동기에 투자를 결정한 안목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SBG는 투자 기업의 성장 단계가 초기 ‘얼리 스테이지’가 아닌 ‘레이터’나 ‘그로스’로 불리는 이후 단계에 투자하는 경향이 강하다....
LPGA 새 시즌 개막…韓 군단 5人 첫 승 사냥 2025-01-30 11:23:03
올 시즌 첫 대회를 위해 칼을 갈았다. 특히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의 출전이 눈에 띈다. 그가 2019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 출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매년 출전권이 있었음에도 전지훈련 등을 이유로 출전을 포기했으나, 지난해 처음으로 우승 없이 시즌을 마무리한 뒤 패턴을 바꿨다. 지난해 12월 귀국한 뒤 이 대회...
올해 톱5 두 번 한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껑충' 2025-01-27 18:14:08
랭킹에서 임성재는 지난주 20위에서 3계단이나 올라섰다. 역대 자신의 최고 랭킹인 16위에도 근접했다.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올해 3개 대회에 나서...
46번째 도전 끝에 '키스의 꿈' 이뤘다 2025-01-26 16:32:38
세계랭킹 14위.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9650만호주달러·약 872억원)이 시작했을 때 매디슨 키스(29·미국)를 주목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메이저 우승 경험이 전무한 데다 이번 대회에서 19번 시드를 받아 대진운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25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아페쎄 골프 입고 부활 노린다 2025-01-25 12:17:52
세계랭킹 1위 고진영(30)이 새로운 옷과 함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새 시즌에 나선다. 25일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고진영은 아페쎄 골프(A.P.C. GOLF)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올 시즌 첫 무대로 오는 30일 LPGA투어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 달러)를 택한 고진영은...
사발렌카 vs 키스, 호주오픈 왕관두고 '격돌' 2025-01-24 09:46:54
테니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매디슨 키스(14위·미국)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총상금 9650만 호주 달러·약 872억원) 왕좌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사발렌카와 키스는 한국 시간으로 25일 오후 5시 30분 호주 멜버른에서 여자 단식 결승에 나선다. 사발렌카는 최근 11연승,...
BBQ, 윤이나 이어 유해란도 후원 2025-01-23 18:31:25
2년 연속 투어 우승을 거뒀다. 최근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선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7위에 올랐다. BBQ는 최근 윤이나와도 후원 계약을 맺었다. 올해 LPGA에 데뷔하는 윤이나는 신인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30개 주에 진출한 BBQ는 현지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두 선수의 투어 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선아 기자...
‘새 시대’ 열릴 것인가...조코비치vs시너, 결승 빅매치 기대 2025-01-23 13:54:03
랭킹 1위 시너다. 알카라스와 함께 새로운 시대의 주축으로 평가받는 시너는 22일 8강에서 알렉스 드미노(26·호주)에게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로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해에 이어 호주오픈 2연패를 노리는 시너는 준결승에서 왼손잡이 벤 셸턴(23·미국)을 만난다. 세계 테니스 팬들의 시선은 조코비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