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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총격 열쇠 쥔 호텔 보안요원 돌연 잠적(종합) 2017-10-14 09:18:39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경찰서의 조지프 롬바르도 서장은 이날 패덕이 호텔 보안요원에게 총을 쏜 시점과 총기 난사를 시작한 시점 사이에 시차가 없다면서 범행 정황 시각표를 다시 수정했다. 경찰의 수정 발표는 두 번째다. 롬바르도 서장은 "라스베이거스 경찰과 MGM 리조트, 연방수사국(FBI) 사이에는 어떤 음모도...
"와인스틴에 성폭행" 伊여배우 폭로, 伊영화제작자에 '불똥' 2017-10-13 18:42:57
전 대표인 프로듀서 파브리치오 롬바르도를 지목했다. 미라맥스는 와인스틴이 자신의 동생과 함께 공동 창립한 영화사다. 그는 1997년 성폭행 사건 당시 자신이 롬바르도 전 대표의 손에 이끌려 와인스틴의 호텔 방에 가게됐다고 밝혔다. 아르젠토는 미국 잡지 뉴요커에 1997년 프랑스 칸 영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영화사...
라스베이거스 참극 초동대처 누구 잘못…경찰·호텔 '떠넘기기' 2017-10-13 08:34:03
조지프 롬바르도 경찰서장이 앞서 공개한 범행 전후 상황 시각표(타임테이블)는 정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만델레이 베이 호텔을 운영하는 MGM리조트는 "호텔 보안요원 헤수스 캄포스가 총에 맞은 사실을 알리고 나서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창문을 통해 총격이 시작됐다"면서 "라스베이거스 경찰관들은 캄포스가 연락했을...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막았을 수도'…경찰 초동대처에 비난여론 2017-10-11 10:47:57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경찰서 조지프 롬바르도 서장은 9일 패덕이 만델레이 베이 호텔 보안요원 헤수스 캄포스를 쏜 시점은 총기 난사 이후가 아닌 이전이라고 정정했다. 이는 불과 며칠 전 패덕이 보안요원을 쏘고 나서 범행을 멈췄다며 때마침 현장에 있던 캄포스를 '영웅'으로 추켜세웠던 기존의 경찰...
美총격범, 총기난사 이전에 호텔 보안요원 먼저 쏴 2017-10-10 13:04:47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경찰서 조지프 롬바르도 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패덕이 보안요원을 쏜 시점은 총기 난사 이후가 아니라 이전"이라고 말했다. 롬바르도 서장은 "패덕이 만델레이 베이 호텔 보안요원 헤수스 캄포스를 쏜 시각은 지난 1일 오후 9시 59분이 맞다"고 말했다. 패덕은 1일 오후 10시 8분부터...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두 달 전 시카고 록 축제 노렸나 2017-10-06 08:19:37
'라이프 이즈 뷰티풀'에는 2017 그래미 신인상을 받은 시카고 출신 힙합스타 챈스더래퍼 등이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조지프 롬바르도 라스베이거스 경찰청장은 "패덕이 사전 감시 또는 범행을 목적으로 숙박시설을 예약했다는 증거는 없으며, 아직 모두 추측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chicagorho@yna.co.kr...
美FBI, 총기난사범 동거녀 조사…'오리무중' 범행동기 밝혀질까 2017-10-04 23:28:17
롬바르도 경찰서장도 "댄리로부터 약간의 정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호주 국적으로 알려진 댄리는 지난달 25일 홍콩으로 출국했으며, 라스베이거스 참사 당일에는 필리핀에 머물렀다고 미 수사당국은 전했다. 패덕이 총기 난사 범행을 앞두고 필리핀으로 10만 달러(약 1억1천500만 원)를 송금한 것도...
호텔방 밖에 감시카메라까지 설치해놓고 난사..최악 총기 참사 불러 2017-10-04 11:21:09
보인다고 밝혔다. 조지프 롬바르도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장은 "패덕은 범행을 사전 계획했음이 명백하다"고 말했다. 패덕의 방은 라스베이거스 중심거리인 스트립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갖췄다. cnn은 지난해 이 방에 머물렀던 손님이 촬영한 영상을 입수, “통유리창이 설치된 이...
최소 50여명 사망 미국 '최악의 총기 참사'…악몽의 라스베이거스 2017-10-02 23:03:57
라스베이거스 주민으로 알려졌다.조지프 롬바르도 라스베이거스 경찰서장은 “범인이 어떤 생각에서 범행했는지 알 수 없다. 현재로서는 외톨이 늑대(단독범)라는 점과 현장이 정리됐다는 것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인과 동행한 메리루 댄리라는 이름의 여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폭스뉴스는...
美 라스베이거스서 역대 최악 총기난사…50명 사망·200여명 부상 2017-10-02 20:13:47
라스베이거스 주민 스티븐 패독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롬바르도 라스베이거스 경찰서장은 "범인이 어떤 생각에서 범행했는지 알 수 없다"며 "단독범이란 점과 현장이 정리됐다는 점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폭스뉴스는 경찰이 범인과 동행한 메리루 댄리라는 이름의 여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