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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경영비리' 2심 재판 시작…검찰 vs 변호인 '신경전' 2018-03-21 12:16:14
"납득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롯데피에스넷과 관련해서는 "정부 방침대로라면 대기업인 롯데는 인터넷 전문 은행으로 진출할 수 없는데도 (피고인들은) 마치 롯데피에스넷이 인터넷 전문 은행이 될 수 있는 것처럼 1심 재판부를 속이고 무죄를 받았다"는 주장까지 폈다. 그러면서 "카카오 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이...
'경영비리' 롯데 일가 2심 이번주 첫 재판…법정공방 전망 2018-03-18 07:00:02
검찰과 롯데 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이어서 쟁점 정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1심이 무죄로 판단한 혐의들에 대해 법리오해, 사실오인 등의 이유로 유죄가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할 전망이다. 먼저 신 회장에 대해 1심이 무죄를 선고한 롯데피에스넷과 관련한 471억원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Law & Biz] 검찰 경제 수사 속도내자… 로펌, 사건수임 경쟁 치열 2018-01-23 18:55:10
공을 들이고 있다.김앤장, 롯데 ‘경영비리’ 의혹 대리대형 로펌들은 기업 관련 대형 사건을 여러 건 나눠 맡고 있다. 김앤장이 다루고 있는 사건으로는 2016년 시작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횡령 배임 등 경영비리 의혹이 대표적이다.김앤장은 지난달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아내 실력을...
검찰 '롯데 경영비리' 1심 불복해 항소…신격호도 판결 불복 2017-12-28 18:14:35
등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은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과 관련한 업무상 배임,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의 딸에게 '공짜 급여'를 준 혐의(횡령) 일부분 등만 유죄로 판단했다. 롯데피에스넷과 관련한 471억원대 배임 혐의는 경영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2-23 08:00:04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 계열사 참여, 배임아닌 경영판단"(속보) 171222-0674 사회-0149 15:34 대구교육청 "모 고교 시험문제 학원 유출 확인 안 돼" 171222-0683 사회-0150 15:42 '횡령·배임·탈세'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1심서 징역 4년(속보) 171222-0684 사회-0151 15:42 '1천억대 횡령·배임' 신동빈...
신동빈 배임 무죄 따라 롯데 임원 3명도 무죄…1명만 유죄 2017-12-22 18:16:08
롯데피에스넷의 ATM기 구입 과정에 롯데기공을 끼워 넣거나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롯데피에스넷의 유상증자에 계열사들을 참여시키는 등 471억원의 배임을 저지른 혐의의 공범으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그러나 이날 신 회장의 이 같은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계열사들의 피에스넷 유상증자 참여는 경영상 판단에...
신동빈 회장 집행유예… 한숨 돌린 '뉴 롯데' 2017-12-22 18:10:14
핵심 쟁점이던 롯데피에스넷과 관련한 471억원대 배임 혐의를 ‘경영상 판단’이라며 무죄로 판단했다.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과 관련한 배임은 유죄가 인정됐다. 하지만 손해액 산출이 어렵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아니라 형법의 업무상 배임죄를 적용해 형량이 낮아졌다.신...
롯데 황각규·소진세·강현구 사장, 전문경영인 대부분 '무죄' 2017-12-22 18:04:12
롯데그룹 회장과 공모해 부실화된 롯데피에스넷의 유상증자와 주식 매수에 코리아세븐 등 계열사를 동원하고 이들 회사에 471억원의 손해를 입히는 등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됐다.검찰은 황 사장이 롯데피에스넷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아무런 역할이 없는 롯데기공을 끼워넣어...
'471억 배임' 등 대부분 혐의 무죄… 법원 '경영상 판단' 폭넓게 인정 2017-12-22 17:59:48
롯데피에스넷 지분을 인수하게 하고 유상증자에 참여하도록 해 롯데그룹에 재산상 피해를 끼쳤다는 배임 혐의 또한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유상증자 당시 피에스넷이 부채과다 및 완전자본잠식 등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돼 자금 조달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판결했다. 피에스넷 지분에 투자한 계열사들도...
'1천700억 배임·횡령' 짐 벗은 신동빈…법원 "경영상 판단" 2017-12-22 17:49:24
"롯데피에스넷의 손해 여부가 충분히 입증됐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신 회장이 롯데피에스넷의 옛 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92억원에 매입해 손해를 입혔다는 부분도 범죄의 증명이 없다고 봤다. 또 롯데피에스넷의 유상증자에 계열사들이 340억원을 넣게 한 부분도 경영상 판단일 뿐 배임죄로 보긴 어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