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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자는 '물리적 거세'…미국서 '파격 법안' 통과 2024-06-04 22:22:43
앞으로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선 아동 성범죄자자는 물리적 거세를 처벌받을 수 있다. 특히 이 명령은 아동 성범죄자의 성별에 상관없이 판사 재량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의 3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미 루이지애나 주의회는 이날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성폭행, 성추행 등 범죄를 저질러 유죄가 확정된...
아동 성범죄자 '물리적 거세'…여성도 적용 2024-06-04 07:46:18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한 처벌로 물리적 거세를 명령할 수 있는 법안이 등장했다. 루이지애나 주의회는 3일(현지시간)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성폭행, 성추행 등 범죄를 저질러 유죄가 확정된 사람에게 판사가 징역형에 더해 외과적 수술을 통한 거세를 명령할 수 있는...
루이지애나주, 아동 성범죄자 '물리적 거세'…美서 최초 입법 2024-06-04 06:26:26
루이지애나주, 아동 성범죄자 '물리적 거세'…美서 최초 입법 화학요법 아닌 수술로 거세…"너무 잔인" 비판도 민주 의원이 발의해 공화 다수 주의회에서 통과…8월1일 시행될듯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한 처벌로 물리적 거세를...
폭염 속 카트 밀던 90세 노인..."이젠 쉬세요" 2024-06-02 17:24:00
기부금이 쏟아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인근 소도시 메타리의 마트 주차장에서 카트 정리 아르바이트를 하는 퇴역 공군 딜런 매코믹 씨에게 일어난 일을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27일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현충일)에도 마트에서 일하고 있던 그를 전직 지역 방송 뉴스 앵커인 캐...
"이제 은퇴하셔도 돼요" 카트정리 알바 美90세에 기부금 '밀물' 2024-06-02 17:09:05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외국의 소도시 메타리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흩어진 카트를 모아 밀어서 정리하는 일을 하는 퇴역 공군 딜런 매코믹 씨에게 일어난 일을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현충일)에도 일하고 있던 그의 모습이 전직 지역 방송 뉴스 앵커인 캐런...
美 연휴 토네이도·폭풍 사망자 23명으로 늘어…남부는 폭염(종합) 2024-05-28 09:35:26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텍사스 남동부와 루이지애나주 중남부, 미시시피주에 걸쳐 주민 2천500만여명이 폭염 경보를 받았다. 오는 28일까지 이틀간 체감 열지수가 텍사스 라레도에서는 화씨 119도(섭씨 48도), 오스틴과 휴스턴에서는 화씨 113도(섭씨 45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됐다. NWS는 기온과 습도의 조합으로 인체가...
美 루이지애나주, 낙태약 2종 '위험 물질' 규제…처방 어려워져 2024-05-25 09:10:00
루이지애나주, 낙태약 2종 '위험 물질' 규제…처방 어려워져 "낙태약 위험물질 분류법, 州 단위 제정 처음" 의사들 반발 "유산 치료 등에도 차질, 산모 위험 커질 수 있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먹는 낙태약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을 위험 물질로 규정하는 법을...
시속 170㎞ 강풍에 '날벼락'…"최소 7명 사망" 2024-05-18 11:24:26
인근 루이지애나주 지역에도 강풍이 몰아쳤다. 이 때문에 빌딩 창문은 깨지고 벽이 떨어져 나가는가 하면 나무와 크레인, 송전탑은 쓰러지고 곳곳이 침수되는 등 도시 대부분이 큰 피해를 입었다. CNN 방송은 "파괴적인 폭풍우로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나무와 크레인이 강풍에 넘어지면서...
美 휴스턴 최고 170㎞/h 강풍…최소 7명 사망·100만가구 정전 2024-05-18 11:14:07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인근 루이지애나주 지역에도 강풍이 몰아쳤다. 이 때문에 빌딩 창문은 깨지고 벽이 떨어져 나가는가 하면 나무와 크레인, 송전탑은 쓰러지고 곳곳이 침수되는 등 도시 대부분이 큰 피해를 입었다. CNN 방송은 "파괴적인 폭풍우로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강력 폭풍에 대규모 정전까지…美 텍사스서 최소 4명 사망 2024-05-17 21:38:27
숨졌다.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에선 대규모 정전이 뒤따랐다. 16일(현지시간) 존 휘트마어 휴스턴시장은 악천후로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휴스턴을 비롯한 텍사스 남동부 지역에선 고층 건물의 유리창이 파손되고 나무가 쓰러졌다. 휴스턴 일대 90만 가구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휴스턴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