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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농바이오 혁신 산란계 농장 배우자"…선진국 양계인들 방문 잇따라 2019-11-04 17:23:26
대절해 견학 왔다”며 “‘똑같이 지어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유 회장은 2014년 약 700억원을 투입해 농장을 다시 허물고 지금의 첨단 농장을 지었다. 계분이 컨베이어벨트를 통해 모이는 비료공장에선 연 2만t의 비료도 생산하고 있다. 포천=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망해가던 동해남부시장 살린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2019-10-03 18:21:33
판매하고 있는 축산,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은 팔지 않는다”며 “20~30대 소비자 유치를 위해 ‘키즈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는 방안도 상인들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마트가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출점을 협의 중인 전국의 시장은 25개에 달한다. 동해=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명품 브랜드, 아울렛보다 싸네 2019-09-25 17:28:16
있다. 기존 롯데와 신세계에다 현대백화점이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롯데는 2016년 ‘탑스’라는 브랜드로 시작해 매장 수를 38개까지 늘렸다. 신세계는 스타필드고양과 부산 센텀시티몰에서 팩토리아울렛을 운영 중이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소셜임팩트'…평판이 기업 명운 가른다 2019-09-17 17:39:34
여겼지만 지금은 소비자들의 자발적이고 집단적인 힘이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조직화하고 있다”며 “소셜임팩트에 영향을 주는 이슈를 관리하는 데 실패하면 기업은 물론 브랜드의 이미지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평판이 기업 운명을 좌우하는 시대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오마뎅 급성장의 비결…선불 시스템·고품질로 '맘' 잡았다 2019-08-28 15:48:32
본사 매출은 6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오마뎅은 지방으로도 점포를 확장할 계획이다. 9월엔 어묵의 본고장 부산에 첫 매장을 연다. 최 대표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프리미엄 어묵집으로 싱가포르와 미국, 중국 등으로 진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이 시간 TV홈쇼핑 인기 순위 궁금하면? 2019-08-19 17:38:34
[ 류시훈 기자 ] 지금 이 시간, 방송 중인 tv홈쇼핑 프로그램의 인기 순위가 궁금하다면? tv를 켤 필요가 없다. g마켓의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이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된다. tv홈쇼핑 7개와 t커머스 6개 등 13개 채널 생방송을 모두 시청할 수 있다. 19일부터는 이들 채널에서 방송하고 있는 프로그램 인기...
이스라엘 가는 신동빈…차세대 먹거리 찾는다 2019-08-09 17:04:39
방문 [ 류시훈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11일부터 4~5일간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강국이자 세계적인 혁신 국가로 꼽히는 이스라엘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혁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롯데는 신 회장이 11일부터 일리 코헨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장관 등 현지 정·재계 관계자들을...
쓰레기 버리기·장보기·잠든 아이 깨우기·벌레 잡기…뭐든 다해주는 '아파트의 김집사' 2019-07-26 17:31:20
[ 류시훈 기자 ] 폭우가 쏟아진 26일에도 ‘집사님’들은 달리고 또 달렸다. 편의점에서, 카페에서, 분식집에서 아파트 주민들이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주문한 상품을 대신 사서 자전거에 실었다. 빗줄기를 뚫고 도착해 벨을 눌렀다. “아이고, 이렇게 비가 오는데…. 정말 미안해요.”...
[편집국에서] '재팬 보이콧' 을 대하는 복잡한 심경 2019-07-24 17:55:02
5000명 불매운동 확산·매출 반토막에 전전긍긍류시훈 생활경제부 차장 [ 류시훈 기자 ] 한국에서 유니클로 매장을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 일본의 패스트리테일링과 롯데 계열사들이 지분의 51%와 49%를 나눠 갖고 있다. 2005년 한국에 진출해 현재 18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임직원 5300여 명 중 약 5000명이 매장에서...
"10년간 60억弗 투자…태우지 않는 담배 내놔" 2019-06-04 17:42:28
[ 류시훈 기자 ] 스위스 북서부의 뇌샤텔. 인구 3만2000여 명의 이곳엔 글로벌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의 연구개발(r&d)센터 ‘큐브(cube)’가 자리잡고 있다. 지난달 28일 큐브를 찾았다. 의학 제약 생활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 430여 명이 일하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연기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