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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분기에 기업가치 제고 '밸류업' 상세계획 발표 2024-08-21 11:55:53
이날 LG전자는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인베스터 포럼'을 열고 지난해 '2030 미래비전' 선포 이후 1년간 추진해온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의 경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조주완 CEO는 이 행사에서 ▲ 2030 미래비전의 재무적 목표 중간 진척 상황 ▲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 전략 4대 방향성 ▲...
[단독] 수출용 미사일 사거리 300→500㎞로 확대 2024-08-19 18:00:29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은 “앞으로 탄두 중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사거리를 늘린 개량 미사일이 생산·수출될 것”이라며 “북한이 러시아에 수출한 사거리 900㎞의 단거리탄도미사일(KN-23)처럼 보다 강한 위력의 미사일 수출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번 결정이 국제 대량살상무기(WMD) 수출통제...
장재훈 사장 "현대차, 30년간 수소 개발…사업 속도 빨라지고 있다" 2024-08-19 14:11:30
수소위원회는 2017년 다보스포럼 기간에 출범한 단체로, 수소에 대한 비전과 장기적인 포부를 가진 기업들이 모여 청정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CEO 주도의 글로벌 협의체다. 출범 당시 13개 회원사였던 수소위원회는 현재 20여 개국에 140개의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AI로 채용 지원부터 고객사 발굴, 전술 제공까지…韓 스타트업의 도전 [긱스] 2024-08-05 16:52:58
전략 지원. 최근 열린 제59회 AI미래포럼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의 서비스다. 한경 긱스와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AI미래포럼(AIFF), 캡스톤파트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업체와 투자자를 이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인딥에이아이, "채용 업무 효율성...
"투자상생촉진세제, 투자세액공제보다 투자증대 효과 낮아" 2024-07-30 10:46:19
재정포럼 같은 호에 실린 '글로벌 최저한세와 R&D' 보고서에서 글로벌 최저한세 대상 기업군을 상대로 R&D 투자 효과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추정했다. 분석 결과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으로 대상 기업들의 R&D 투자는 약 1~4%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글로벌 최저한세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R&D 집중도를 유지하려면...
블링컨 "中 도발적 행동 우려"…왕이 "대만은 중국의 일부"(종합) 2024-07-27 23:12:35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회의가 열린 비엔티안에서 왕 주임과 별도로 대좌해 최근 대만 등과 관련된 중국의 도발적인 행동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고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전했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 5월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 당시 중국군이...
[바이든 사퇴] 트럼프 대 해리스? 107일 앞둔 美대선구도 리셋…당분간 대혼돈 2024-07-22 05:32:48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 인근 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해리스 부통령이 대통령 후보 자리를 '승계'할 경우 부통령 후보는 누가될 것인지 등을 추측하고, '잠룡'들의 스캔들 유무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한 바 있다. jhcho@yna.co.kr [https://youtu.be/Hb_oryIuRK8] (끝)...
트럼프에 등돌린 에스퍼, 이란 '트럼프 암살첩보'에 "전쟁 의미" 2024-07-18 08:58:02
트럼프에 등돌린 에스퍼, 이란 '트럼프 암살첩보'에 "전쟁 의미" "트럼프 피격에도 무사해 기뻐…명백한 경호 실패 있었다" 애스펀 안보포럼…"이란 솔레이마니 제거 당시 존 볼턴 암살 첩보"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재임했지만, 퇴임 후 그에게 등을 돌린 마크 에스퍼...
'남중국해 갈등' 中-필리핀, 충돌 방지 '정상 핫라인' 개설 예정(종합) 2024-07-17 17:17:54
채널을 구축하는 한편 학계의 해양 포럼 개최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1월 베이징을 방문했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에 비상 실무 차원 핫라인 개설이 합의됐으나, 같은 해 8월 남중국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에서 양국 간...
[美공화 전대] '귀에 거즈' 트럼프 등장하자 "와~우린 트럼프 원해" 2024-07-16 12:20:27
'귀에 거즈' 트럼프 등장하자 "와~우린 트럼프 원해" 피격 후 대중 앞에 처음 나타난 트럼프에 참석자들 환호…록스타 능가한 열기 부통령 후보 밴스와 나란히 앉아 연설 경청…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한 뒤 퇴장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조준형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