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우특보 내린 제주…건물·도로 침수피해 잇따라 2023-05-04 15:33:57
누적 강수량을 보면 서귀포(남부) 263.0㎜, 기상과학원(남부) 250.5㎜, 마라도(서부) 219.5㎜, 애월(북부) 163㎜, 성산(동부) 131.1㎜, 고산(서부) 128.9㎜, 제주(북부) 118.3㎜ 등의 순이다. 주거지가 몰려있는 해안에 많은 비가 쏟아지자 침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
제주 호우경보에 돌풍…한라산 탐방로 통제 2023-05-04 07:23:06
그 밖에 지역 지점별 강수량은 강정 106㎜, 서귀포 99.1㎜, 마라도 99㎜, 고산 72.8㎜, 제주 69.8㎜, 성산 66.2㎜ 등이다. 궂은 날씨로 한라산 탐방은 전면 통제됐다. 해상에 물결도 높게 일고 있다. 현재 제주도 남쪽바깥먼바다와 남서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8개항로 여객선 11척...
제주공항 '강풍특보'…출발·도착 항공편 무더기 결항 2023-04-18 20:08:49
제주와 완도, 추자도, 마라도, 가파도 등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 가운데 도착편 22편, 출발편 21편이 결항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강풍으로 인해 간판이나 가림막이 날리고 통신선이 끊어지는 등 오전 8시30분까지 12건의 안전조치가 진행됐다. 제주도 산지와 북부 중산간에는 강풍경보가 내려지고 제주도...
제주공항 강풍에 항공기 무더기 결항 2023-04-18 09:21:55
제주와 완도, 추자도, 마라도, 가파도 등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 가운데 도착편 22편, 출발편 21편이 결항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강풍으로 인한 간판이나 가림막이 날리고 통신선이 끊어지는 등 오전 8시 30분까지 12건의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제주도 산지와 북부 중산간에는 강풍경보가 내려지고 제주도...
北, 순항미사일 여러발 발사…한·미 훈련에 잇단 도발 2023-03-22 18:22:58
일환으로 경북 포항 일대에서 연합 상륙훈련(쌍룡훈련)을 진행 중이다. 쌍룡훈련에는 ‘작은 항공모함’으로 불리는 미 해군의 강습상륙함 마킨아일랜드함(4만2000t급)을 비롯해 우리 해군의 대형 수송함(LPH) 독도함, 마라도함 등 한·미 함정 10여 척이 참가했다. 합참 관계자는 “진행 중인 연합 실기동훈련을 강도 높게...
한미, 상륙기동부대 호송작전…美 '마킨아일랜드함' 참가 2023-03-22 10:54:32
이뤄졌다. 공개된 훈련 사진에는 우리 해군의 독도함(LPH), 마라도함(LPH)과 미 해군 마킨 아일랜드함(LHD)이 경계엄호 함정의 호위를 받으며 작전수행 지역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와스프급(4만1000t급) 강습상륙함인 마킨 아일랜드함은 상륙 해병 1600여 명을 비롯해 2800여 명이 탑승할 수 있다. 수직이착륙 스텔...
"마라도 고양이 이사가는 날" 뿔쇠오리 보존 위해 제주도로 반출 2023-03-01 16:08:26
`마라도 고양이 생명존중 이주 프로젝트`다. 1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에서 바지선을 타고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도착한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관계자와 동물보호단체는 길고양이 구조 작업을 벌였다. 구조에는 전국단체인 `전국길고양이보호단체연합`(대표 황미숙)과 제주지역 단체인 `혼디도랑`(대표 김은숙) 등이...
'멸종위기' 뿔쇠오리 위협 '마라도 길냥이'…반출 사전작업 개시 2023-02-27 11:47:14
계획이다. 세계유산본부는 마라도에서 반출한 고양이를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검진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고양이의 경우 계속 치료하기로 했다. 건강 상태가 양호한 고양이는 세계유산본부 인근에 별도 마련한 시설에서 보호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세계유산본부는 문화재청과 동물보호단체, 수의사, 교수 등 전문가와 함께...
제주 마라도 고양이 100여마리 '섬 밖으로' 강제 이주 된다 2023-02-20 19:42:37
세계유산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마라도에 있는 고양이는 110여 마리로 추산된다. 고양이는 10여년 전 주민들이 쥐를 잡으려고 섬에 들여왔지만, 이후 개체 수가 크게 늘면서 뿔쇠오리 등 야생 조류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관계 당국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반려묘로 키우는 10여마리만...
작년 연안여객선 이용객 1천399만명…전년 대비 22% 증가 2023-02-02 11:00:17
80% 증가했으며 그 뒤로 목포∼제주(59%), 모슬포∼마라도(57%), 목포∼홍도(49%) 항로 순이었다. 해수부는 올해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해인 만큼 섬 지역 여행객이 늘어나 연안여객선 수송 수요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