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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g 필로폰 운반하다 붙잡힌 외국인 3명 2024-12-23 11:26:15
운반하려고 한 혐의를 각각 받고 있다. 이들은 국제 마약 밀수 조직의 지시를 받고 마약 운반책으로 활동하려고 국내에 처음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국내에 운반하려고 시도한 필로폰은 총 2.6㎏(시가 7억8000만원 상당)으로 8만60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A씨 등은 국내에서 마약을 소분하기 위해...
이선균 돈 뜯어낸 유흥업소 실장, 1심 불복 항소 2024-12-20 09:40:13
B씨는 A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과 이씨와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불법 유심칩을 이용해 해킹범 행세를 하며 협박했다. 그러나 A씨에게서 돈을 받아내지 못하자 지난해 10월 이씨를 직접 협박하며 1억원을 요구해 결국 5천만원을 뜯었다. 마약 등 전과 6범인 A씨는 필로폰이나 대마초를 3차례 투약하거나...
'유아인과 대마 흡연 후 해외 도피' 유튜버, 징역형 집행유예 2024-12-19 11:35:28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양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약물치료 강의 수강 40시간과 30만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양씨는 지난해 1월 한 달간 유아인 등 지인들과 미국 여행을 하면서 함께 여러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유아인의 마약...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어낸 유흥업소 실장, 징역 3년 6개월 2024-12-19 11:24:27
B씨로 뒤늦게 드러났다. B씨는 A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뿐만 아니라 이선균과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불법 유심칩을 이용해 해킹범 행세를 했고, A씨로부터 돈을 받아내지 못하자 지난해 10월 1억원을 요구하며 이선균을 직접 협박해 결국 5000만원을 뜯어냈다. 한편 A씨는 마약 등 전과 6범으로, 필로폰이나...
'명문대 마약동아리' 회원과 투약한 의사 집유 2024-12-18 17:08:52
이른바 '명문대 마약 동아리' 회원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의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장성훈 부장판사)는 1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의사 이모(3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30만원과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
민희진은 '세종' 김준수는 '김앤장'...대형로펌 찾는 셀럽들 2024-12-15 12:00:39
갖췄다. 동인은 김호중 외에도 마약 투약 사건에 연루된 작곡가 돈스파이크, 소속사와의 계약 갈등을 빚었던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의 사건을 담당하기도 했다. 걸그룹 뉴진스를 데뷔시킨 주인공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의 경영권 분쟁 뒤에는 법무법인 세종이 함께했다. 큰 이슈였던 민희진 전 대표의...
'세 번재 마약 재판' 오재원, 징역 1년6월 추가 2024-12-12 11:30:59
14명에게 의료용 마약류인 스틸녹스와 자낙스 2365정을 처방받게 하고, 의약품을 전달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오씨가 야구계 선배 지위를 이용해 젊은 선수나 1~2군을 오가는 선수 등에게 수면제 대리 처방을 요구하고, 이 과정에서 일부 후배들에게는 욕설과 협받을 한 것으로 조사했다. 오씨가 마약류관리법...
마약 범죄 공무원 '원스트라이크 아웃' 2024-12-10 18:37:04
이번 개정으로 공무원 마약류 관련 비위 징계 기준이 새로 마련됐다. 마약 투약·매매·알선 행위 등 마약류 관리법 위반 범죄의 비위 정도와 고의성에 따라 횟수와 무관하게 공직에서 파면·해임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품위 유지 의무 위반 중 기타 항목을 적용해 징계를 결정하는 등 관련 기준이 따로 없었다....
트럼프 관세협박 1주만에…멕시코, 역대급 펜타닐·불법월경 단속 2024-12-05 10:37:27
미국이 요구하는대로 마약 밀매업자 체포와 마약 압수량을 늘릴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멕시코의 펜타닐 단속 실적은 매우 저조했다. 올해 상반기 멕시코 연방당국의 펜타닐 압수 실적은 130㎏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329㎏보다 94% 줄었다. 펜타닐 과다사용으로 미국에서 숨지는 이는 연간...
3만명분 마약 몸에 숨겨 항공기 탑승한 남녀 적발 2024-12-03 12:06:15
태국에서 시가 3억여원 상당의 마약을 몸에 숨긴 채 항공기에 탑승한 남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향정)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9년과 추징금 9512만원, 공범인 40대 남성 B씨에게 징역 8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에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