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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머스크가 여기 왜 있어?…깜짝 등장에 '기립 박수' 2024-11-17 15:06:47
선수처럼 입장하자 2만 명에 가까운 관객이 기립한 채 환호했다. 그는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의 안내를 받으면서 옥타곤 경기장 앞에 마련된 VIP 좌석으로 이동했다. 그는 착석하기 전 UFC 중계석에 앉은 팟캐스트 진행자 존 로건에게 다가가 포옹하면서 친근감을 표시했다. 젊은 남성층에 인기가 높은 로건은...
트럼프, UFC 관람석에 깜짝 등장…2만 관객 기립 박수 2024-11-17 14:31:07
케네디 주니어와 마이크 존슨 연방 하원의장,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동행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UFC 관람 일정은 사전에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날 경기가 뉴욕의 트럼프 타워와 가까운 곳에서 열렸고, 트럼프 당선인도 여러 차례 UFC 경기를 관람했다는 점 때문에 예고 없이 등장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적지 않았다. 전날...
'동병상련' 바이든-시 고별회담…트럼프에 하고픈 말 쏟아냈다 2024-11-17 13:38:59
트럼프 집권 2기의 미중관계가 두 사람의 기대대로 전개될지는 미지수로 보인다. 무엇보다 트럼프 당선인은 무역 면에서 대중국 '관세 확대' 카드를 선거운동 내내 강조해왔다. 또 외교·안보 면에서는 미국 의회 양원의 대표적 대중국 강경파인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국무장관으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을...
트럼프의 안보보좌관 "동맹 최대활용…부담공유엔 터프한 대화" 2024-11-17 06:01:02
=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외교·안보 브레인 역할을 할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저서에서 한국과 같은 동맹국들의 역할 확대와, 그것을 위한 '터프한' 협상을 강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왈츠 지명자는 친트럼프 성향 싱크탱크인 미국우선주의연구소(AFPI)가 5월...
세월 앞엔 결국…'280억' 받고 돌아온 '핵주먹' 타이슨 결말 2024-11-16 21:47:47
19년 만에 프로복싱 복귀전을 치른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이 31살 차이 유튜버 제이크 폴(27·미국)에 패배했다. 타이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과의 프로 복싱 경기에서 심판 만장일치 0-3(72-80 73-79 73-79)으로 패했다. 2005년 링을 떠났다가 19년 만에 링...
'트럼프 파격발탁' 국방·법무장관 지명자 성비위 의혹 확산(종합) 2024-11-16 18:57:20
관할권이 없어 보통은 조사를 종결해왔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도 게이츠의 성 비위 의혹에 대한 하원 윤리위 보고서의 비공개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공화당 소속인 존슨 의장은 이날 "윤리위에 보고서의 비공개를 강력히 요구하겠다"면서 "(보고서 공개는) 하원에서 우리가 일을 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핵펀치' 잃은 58세 복서…"야유 쏟아졌다" 2024-11-16 17:33:28
유튜버 겸 복서 제이크 폴(27)이 복싱 전설 마이크 타이슨(58)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대결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AT&T 필드에서 진행됐다. 타이슨은 경기 후반 체력 저하로 0-3(72-80, 73-79, 73-79)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타이슨은 은퇴 후 19년 만에 링에 복귀하며...
"이란, '트럼프 암살 안한다' 미국 정부에 확인서 전달" 2024-11-16 07:55:50
위협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과 브라이언 훅 전 이란 특사,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지금까지도 비밀경호국의 경호를 받아왔고, 최근에는 경호 수준이 더욱 강화됐다. 하지만 이란은 트럼프 암살 시도 주장을 일축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최근 미국의 이런 주장을 "삼류...
박진 "동맹은 돈 아닌 가치…트럼프정부와 北비핵화로드맵 짜야"(종합) 2024-11-16 05:23:28
4월 트럼프 2기 행정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지명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과 서울 외교부에서 만났다고 소개했다. 박 전 장관은 "당시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고, 한미가 앞으로 해양에서 협력할 여지가 많다고 내가 말했다"고 소개한 뒤 왈츠 지명자에 대해 "북한에 대해 원칙있는 접근이 필요하고,...
트럼프 귀환 앞두고 각국 정상들 남미 집결…시진핑엔 기회?(종합) 2024-11-15 18:35:27
대표적인 대중 강경파인 마이크 왈츠 연방 하원의원(플로리다)을 차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낙점하는 등 외교·안보 라인을 줄줄이 '대중 강경파'들로 채웠다. 이렇듯 시 주석은 눈앞에 놓인 위기에 대한 돌파구 마련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짊어지고 순방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시 주석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