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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9일째 강풍 위력 줄어 고비는 넘겨…확산세 진정 2025-01-16 04:00:27
풍속도 29∼49마일(47∼79㎞) 정도로 그리 강하지 않았다. LA 카운티 소방국장 앤서니 머론은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예상했던 시속 70마일(113㎞)의 바람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며 "하지만 이것은 변할 수 있고, 우리는 여전히 위험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LA시 소방국장 크리스틴 크롤리도 "낮은 습도와 강한...
"마일리지로 제주도 가볼까"…대한항공 '특별기' 띄운다 2025-01-15 13:33:24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제주 노선으로 특별기를 운영해 마일리지 사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지난해 12월28일과 30일, 올해 1월1일 3일간 김포~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할 수 있는 특별기를 운영했는데 대부분 만석을 기록할 만큼 호응이 높았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LA 산불 8일째, 시속 113㎞ 강풍에 '최대고비' 2025-01-15 05:53:22
있다"며 "2∼3마일(3∼5km) 떨어진 곳까지 불씨를 퍼뜨리거나 불의 토네이도(불기둥)를 일으킬 수 있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 대피령(약 8만8000명)이나 대피 준비 경고(8만4000여명)를 받은 주민은 총 17만여명으로, 이날 상황이 심각해지는 정도에 따라 대피 경보는 확대될...
LA 산불 8일째 최대고비 맞아…"시속 113㎞ 강풍에 극도로 위험" 2025-01-15 04:27:02
"이런 조건이 2∼3마일(3∼5km) 떨어진 곳까지 불씨를 퍼뜨리거나 불의 토네이도(불기둥)를 일으킬 수 있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AP통신에 말했다. 현재 대피령(약 8만8천명)이나 대피 준비 경고(8만4천여명)를 받은 주민은 총 17만여명으로, 이날 상황이 심각해지는 정도에 따라 대피 경보는 확대될 수...
트럼프 취임식 최고수위 보안…펜스 48㎞·군경 2만5천명 동원 2025-01-14 05:27:01
30마일(약 48㎞) 이상의 경호용 펜스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CNN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취임 선서와 연설이 이뤄지는 미 의회 의사당 주변에 이미 설치된 광범위한 경계선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SS가 주도한 그 어떤 행사 때보다 더 긴 것으로, SS는 검문소를 설치해 모든 참석자를 검색하는 한편...
[고침] 경제("계속운전 심사에 원전 실질 가동기간 준다……) 2025-01-13 18:19:21
원전 재가동을 추진하는 미국의 스리마일 원전 사례를 언급하며 영구정지된 월성 1호기의 원전 재가동에 대해 논의해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반면 이진호 KINS 전문위원은 "PSR은 비엔나 협약국이면 의무 시행해야 하는 만큼 과잉규제라 할 수 없다"며 "원안위도 운영허가와 중복 문제를 인지하고 평가항목 중...
"계속운전 심사에 원전 실질 가동기간 준다…보장 제도 갖춰야" 2025-01-13 17:17:28
원전 재가동을 추진하는 미국의 스리마일 원전 사례를 언급하며 영구정지된 월성 1호기의 원전 재가동에 대해 논의해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반면 이진오 KINS 전문위원은 "PSR은 비엔나 협약국이면 의무 시행해야 하는 만큼 과잉규제라 할 수 없다"며 "원안위도 운영허가와 중복 문제를 인지하고 평가항목 중...
LA산불, '최후의 수단'까지 동원…"미 역사상 최대 피해액 예상" [뉴스 한줌] 2025-01-13 15:46:56
30~50마일(약 48~80㎞/h), 산에서는 시속 50~75마일(약 80~120㎞/h) 돌풍을 예상하기 때문이다. 바람이 다시 강해지면 화재 진압 역시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지만, 다행인 것은 다음 주말께엔 약하지만 비가 올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현재 캘리포니아는 LA 시내까지 노리고 있는 대형 화재로 최소 1350억 달러(199조...
LA 산불에 '억만장자의 해변' 수백억 저택들도 잿더미 2025-01-13 15:36:24
1마일(1.6㎞) 정도의 해변을 따라 늘어서 있던 70채 안팎의 초고가 저택이 대부분 잿더미가 됐다. 아무나 접근할 수 있는 공공 해변이기는 하지만 인적이 드물고 주변 환경이 아름다워서 갑부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제작사 드림웍스를 공동 설립한 데이비드 게펀과 제프리 카젠버그, 소프트웨어 회사...
산불 계속되는 LA…강풍 예고에 '어쩌나' 2025-01-13 12:42:15
50마일(80㎞/h)에 달하고 산에는 돌풍이 불어 시속 70마일(113㎞/h)에 달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기상학자 리치 톰슨은 오는 14일이 가장 위험한 날이라고 우려했다. 캘리포니아 및 미국 내 기타 9개 주와 멕시코에서 온 소방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진압에 나서고 있다. 투입된 인력은 1만4000명 이상으로, 소방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