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도화엔지니어링 "안데스산맥 속 페루 신공항도 맡았죠" 2022-04-17 18:00:04
마추픽추. 해발 2437m 고지대에 자리한, 연간 방문객이 570만 명에 이르는 잉카제국의 대표 유적지다. 페루 마추픽추로 들어가는 관문인 친체로신공항은 2025년 완공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이다. 국내 1위 건설엔지니어링 전문회사 도화엔지니어링은 친체로공항의 4㎞ 길이 활주로와 탑승구 13개를 비롯해 계류장과 터미널...
'고물가 신음' 페루, 스테이크 등에도 면세 추진 2022-04-10 13:01:14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마추픽추로 유명한 페루의 외국 관광객 수는 2019년 440만 명에 달했으나, 2020년에는 90만 명, 2021년에는 40만 명으로 급감했다. 관광업 의존도가 큰 페루 경제는 2020년 11.12% 역성장했다. 페루 무역관광부는 15일 내로 긴급 재정지원과 관광 진흥 투자를 포함한 비상계획을...
페루 마추픽추 마을도 물난리…관광객 900여명 대피 2022-01-25 15:05:55
인해 쿠스코에서 마추픽추 푸에블로로 가는 주요 경로인 철도가 일부 폐쇄됐다. 15세기 잉카 문명 유적지인 마추픽추는 매년 150만여명이 찾았던 세계적인 관광지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약 45만명이 방문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는 이색관광지 뜬다…"지금 아니면 언제?" 2022-01-21 11:48:58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탄자니아(+36%), 요르단의 페트라행 항공편(+22%), 마추픽추(+50%) 등의 여행지 검색 유입량이 증가했다. 또 2019년과 비교해 올해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이탈리아 토스카나(+141%), 바하마(+129%), 프랑스 폴리네시아 보라보라섬(+98%), 몰디브(+97%), 프랑스 남부지역 (+88%) 등 이다....
페루서 밧줄로 묶여 얼굴 가린 미라 발견 "어떻게 묻힌 걸까" 2021-12-01 20:38:26
해당 미라가 지난 15세기에 마추픽추를 세운 잉카 문명 이전에 묻혔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고학자 루나는 "이 미라는 잉카문명이 생기기 전 안데스산맥 고지대 지역에 살던 사람의 것이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을 통해 더 정확한 연대기를 알 수 있다"며 "이 미라의 발견으로 히스패닉 시대 이전의 모습을 상상할 수...
"페루 마추픽추 관문 공항, 한국 기술로 짓는다" 2021-11-21 18:12:20
개항 예정이다. 1983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추픽추 관광지가 인근에 있어 잉카문명을 찾는 사람들의 관문 공항이 될 전망이다. 신공항에서 마추픽추 관광지는 버스나 자동차, 기차를 이용하면 1~3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와 도화ENG, 건원ENG, 한미글로벌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팀코리아)은 2019년...
현대건설, 7600억 규모 페루 첨단 공항 건설 2021-11-21 15:44:55
국제공항은 세계문화유산이자 잉카 유적지인 마추픽추의 새로운 관문 공항이 될 전망이다. 친체로 시에 연간 570만명 수용이 가능한 국제공항 터미널 및 활주로, 관제탑, 계류장 등 최첨단 공항을 건설하게 된다. 47개월의 공사기간에 설계 디자인과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지정지 공사와...
한국기술로 신공항 짓는 페루 가보니…"후손들에게 선물" 2021-11-21 11:02:08
11월 세계 유명관광지 마추픽추의 관문공항을 쿠스코주(州) 친체로 지역에 건설하기로 하고, 한국의 '팀코리아'(한국공항공사·KOTRA·도화·한미글로벌 등)와 사업추진에 최종 합의했다. 페루 정부 관계자는 “한국기술로 만든 신공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렇게 마추픽추의 관문공항이 될...
리우 거대 예수상 건립 90주년…'브라질의 상징' 명성 되찾는다 2021-10-11 08:10:13
리우 예수상은 브라질 독립 100주년인 1922년에 기획돼 9년 만인 1931년 10월 12일 완성됐다. 리우 거대 예수상은 2007년 7월 중국의 만리장성,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멕시코 치첸이트사의 마야 유적지, 로마의 콜로세움, 인도의 타지마할 등과 함께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에...
[커버스토리] 애굽에서 시리아 거쳐 아프간까지…기나 긴 '난민 역사' 2021-09-27 09:00:44
‘세계 10대 불가사의’에 속하는 마추픽추는 아름다운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그 역사는 유럽인들의 학살과 탄압에 못 견딘 원주민의 아픈 난민사 그 자체입니다. 폭력 정치가 얼마나 심했으면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곳에 도시를 세웠을까요?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자유를 찾으려는 열망이 없었다면 마추픽추의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