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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잉글랜드 '승부차기의 저주' 멈춰 세운 픽퍼드의 왼손 2018-07-04 06:22:30
키커인 마테우스 우리베의 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벗어나면서 기사회생했고, 이번엔 다른 결말이 기다리고 있었다. 콜롬비아의 다섯 번째 주자인 카를로스 바카의 슈팅이 잉글랜드 골키퍼 조던 픽퍼드(에버턴)의 왼손에 걸린 것이다. 잉글랜드의 마지막 주자인 에릭 다이어가 침착하게 오른발 슛을 꽂으면서 마침내 저주는...
-월드컵- 잉글랜드, 승부차기로 콜롬비아 꺾고 스웨덴과 8강 격돌(종합) 2018-07-04 06:06:53
골과 거리가 멀었다. 후반 추가시간 마테우스 우리베의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도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5분이 주어진 후반 추가시간이 끝난 무렵 콜롬비아는 코너킥 상황에서 중앙 수비수 예리 미나가 헤딩 동점골을 꽂아 극적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연장전에도 승부를 내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월드컵] 세계 1위 전차군단, 한국축구에 몰락하기까지 2018-06-28 07:30:53
독일 축구의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는 "외질은 독일 국가대표로 뛰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는 것 같다"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독일 대표팀은 예정돼 있던 팀 훈련과 언론 활동을 취소하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멕시코전이 끝난 뒤엔 마치 야반도주하듯 베이스캠프에서 2차전 장소인 소치로 조기...
[월드컵] 웃음 찾은 외질…한국 16강 도전 변수 되나 2018-06-26 06:40:22
마테우스는 "외질이 독일대표팀의 일원으로 뛰고 싶어하는 것 같지 않다"라고 독설을 내뱉기도 했다. 외질은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멕시코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0-1 충격 패의 원흉으로 몰렸다. 멕시코전 이후 외질의 표정은 매우 어두웠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선 취재진의 질문세례에...
-월드컵- '골!골!골!' 콜롬비아 첫 승…2패 폴란드 16강 좌절(종합) 2018-06-25 05:35:51
써야 했다. 콜롬비아는 몸도 덜 푼 마테우스 우리베를 급하게 투입했다. 그러나 콜롬비아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폴란드 진영 오른쪽에서 얻은 코너킥 기회에서 물 흐르는 듯한 패스와 확실한 마무리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하메스가 짧게 내준 코너킥을 받은 콰드라도가 후안 킨테로에게 연결했다....
-월드컵- '골!골!골!' 콜롬비아 첫 승…2패 폴란드 16강 좌절 2018-06-25 05:01:21
써야 했다. 콜롬비아는 몸도 덜 푼 마테우스 우리베를 급하게 투입했다. 그러나 콜롬비아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폴란드 진영 오른쪽에서 얻은 코너킥 기회에서 물 흐르는 듯한 패스와 확실한 마무리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하메스가 짧게 내준 코너킥을 받은 콰드라도가 후안 킨테로에게 연결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6-21 08:00:06
BBC의 예상…'한국, 멕시코에 0-1 패배' 180620-0808 체육-0056 15:47 [월드컵] 마테우스, 외질 강력 비판…"심장도 열정도 기쁨도 없다" 180620-0814 체육-0057 15:49 [월드컵] '용하냥' 러시아 점쟁이 고양이 예언 다 맞아 180620-0887 체육-0058 16:35 [월드컵] 남미 5개국, 첫판서 고작 1승…44년 만에...
[월드컵] 마테우스, 외질 강력 비판…"심장도 열정도 기쁨도 없다" 2018-06-20 15:47:14
로타어 마테우스(57)가 자국 국가대표팀 플레이메이커 메주트 외질(30)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20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마테우스는 독일 빌트에 쓴 칼럼에서 외질의 열정과 이해력 결핍, 기량 저하 등을 조목조목 문제 삼았다. 외질은 18일 멕시코에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멕시코 영웅 마르케스 "한국전, 손흥민 봉쇄에 집중하겠다" 2018-06-18 04:17:20
높였다. 한편 마르케스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5회 연속 출전하며 역대 네 번째로 월드컵 5회 연속 출전자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5회 연속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는 안토니오 카르바할(멕시코)과 로타어 마테우스(독일),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 등 3명뿐이었다. cycle@yna.co.kr (계속)...
[월드컵] 이승우, 박주영·메시 배번 '10번' 받은 사연은? 2018-06-04 21:44:53
플라티니, 지네딘 지단(이상 프랑스), 로타어 마테우스(독일),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이상 아르헨티나)도 마찬가지였다. 또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삼바 군단' 브라질의 공격 열쇠 호나우지뉴와 잉글랜드의 첨병 마이클 오언,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의 플레이메이커 프란체스코 토티도 10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