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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욕설·이간질' 초등생 학대 교사…해임 부당 소송 '기각' 2021-05-24 19:19:17
선고받았다. 이와 관련 당시 광주시 교육공무원 일반징계위원회는 A씨에 대해 △아이들을 수시로 때리는 등 체벌한 내용 △부모를 언급하거나 욕설 등으로 막말한 내용 등 17개의 징계사유를 들어 해임을 의결했다. A씨는 형사 처벌받은 사건의 경우 고의성이 없었고, 나머지 징계 사유는 검찰이 증거불충분 등을 이유로...
'일베 인증' 교사, 유튜버에서 '보겸어' 사용…파면 당할까 2021-05-08 07:31:01
수사 의뢰 등을 검토하겠다"며 "또 해당 행위가 공무원임용령 14조 '채용후보자의 자격 상실'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도 법률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도 경기도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임용후보자 B 씨가 일베에 미성년자 성희롱 글을 게재한 이력이 알려지면서 임용 자격이 박탈된 사례가 있다....
전국농업노조 "文, 특혜채용·막말 논란 마사회장 해임해야" 2021-04-20 09:56:10
공무원까지 잘라버리겠다는 겁박과 폭언이 이어졌다"라며 "보고하거나 수행하는 간부와 직원들에게 그가 막말과 갑질을 해대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음은 공공연한 사실이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즉시 감찰을 통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하고,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한 바...
[시사이슈 찬반토론] 미공개 정보 악용 의혹 공기업…블라인드 글 조사해야 하나 2021-03-22 09:00:13
공무원과 여당의 현직 국회의원으로까지 의혹 대상자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궁지에 몰리자 또 하나의 인기영합 발언을 한 것이다. 전형적인 으름장 놓기이자 뭔가 대응책을 내놓는 것처럼 보이기 위한 과잉 행동, 쇼 행정이다. 무엇보다 블라인드 앱의 글은 누가 썼는지 밝혀내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野 "김여정에 반박도 못하는 '북한 바라기'…이게 나라냐" 2021-03-17 16:11:29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막말에 저자세로 일관한 정부를 비판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김여정 부부장이 우리나라를 '태생적 바보' '떼떼'로 칭하는 막말과 함께 한반도 시계도 3년 전으로 되돌렸다"며 "그럼에도 정부는 '어게인 3년 전 봄날'이라는 헛된 꿈에 매달리고 있다"고...
"시위 안 들려~" "잘려도 땅이 최고" 분노 더 키우는 LH 직원들 [종합] 2021-03-09 13:29:38
끌어모은다)하면서 부동산에 (투자가) 몰리는 판국에 LH 1만명 넘는 직원들 중 광명에 땅 사둔 사람들이 이번에 얻어걸렸을 수도 있다"며 "하나 터지면 무조건 내부정보 악용한 것 마냥 시끌시끌하다"고 했다. 이어 "막말로 다른 공기업·공무원 등 공직에 종사하는 직원들 중 광명 쪽 땅 산 사람 한 명 없겠느냐"고...
"층수 높아 안들려~" 항의시위 조롱…정신못차린 LH 직원 [종합] 2021-03-09 11:41:08
끌어모은다)하면서 부동산에 (투자가) 몰리는 판국에 LH 1만명 넘는 직원들 중 광명에 땅 사둔 사람들이 이번에 얻어걸렸을 수도 있다"며 "하나 터지면 무조건 내부정보 악용한 것 마냥 시끌시끌하다"고 했다. 이어 "막말로 다른 공기업·공무원 등 공직에 종사하는 직원들 중 광명 쪽 땅 산 사람 한 명 없겠느냐"고...
한강 투신 공무원, 두 달 만에 시신으로…민원 6천건 시달려 2021-03-05 23:27:37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는 추모 성명을 통해 "고인의 죽음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에 따른 '업무상 재해 사망'으로 인정돼야 한다"면서 "악성민원 근절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공노에 따르면 A씨는 1년에 약 6000건의 민원에 시달렸다. 이는 하루 평균 25건의 민원을 담당한 것으로 경력 공무원도 감당하기...
대통령도 질타하는데…LH 직원 "우린 투자하지 말란 법 있나" 2021-03-04 11:58:25
"막말로 다른 공기업·공무원 등 공직에 종사하는 직원 중 광명쪽 땅 산 사람 한 명 없을까"라고 반문했다. LH 직원 땅 투기 의혹은 지난 2일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LH 전·현직 직원 10여명과 가족이 58억원의 대규모 대출을 받아 신도시 발표 전에 해당 지구의 토지 100억원어치를 사들였다고...
대국민 사과한 LH…일부 직원은 "투자하지 말란 법 있나" 2021-03-04 11:20:16
"막말로 다른 공기업·공무원 등 공직에 종사하는 직원 중 광명쪽 땅 산 사람 한 명 없을까"라고 반문했다. LH 직원 땅 투기 의혹은 지난 2일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LH 전·현직 직원 10여명과 가족이 58억원의 대규모 대출을 받아 신도시 발표 전에 해당 지구의 토지 100억원어치를 사들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