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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나스닥 상장 추진하는 K웹툰…'콘텐츠 한국' 도약 발판 되길 2024-06-03 17:40:52
기존 종이 중심 만화시장의 제작·유통·소비 방식을 모바일·PC에 맞춰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아이디어와 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콘텐츠를 올려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고, 이들과 수익을 배분하면서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국내 성공 모델을 기반으로 발 빠르게 해외로 진출해 현지화한 것도 주효했다....
상반기 교보문고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2024-06-03 13:36:48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였다. 자기계발서와 만화의 판매는 줄고, 시와 에세이, 인문서의 판매는 늘었다. 소설은 출간이 몇 년 지난 구간이 강세였다. 교보문고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 상반기 결산’을 3일 발표했다. 교보문고 올해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가 차지했다. 강용수 고려대 철학연구소 연구원이 쓴...
소격동 아트선재의 86년생 두 괴짜 작가 2024-06-02 18:03:42
미술사, 만화 등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섞어 솜씨 좋게 그려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본인이 겪고 있는 불면증과 괴테의 에서 모티브를 얻은 자전적 성격의 대작을 특히 주목할 만하다. 베레모를 쓴 화가 캐릭터가 성공하기 위해 악마와 거래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이야기를 펼치는 과정과...
교과서 대신 주니어 생글생글…"신문 읽고 똑똑해졌어요" 2024-05-31 18:52:37
“경제뿐만 아니라 만화도 있고 과학 이야기도 있어 좋다”고 했다. 학부모 반응도 좋다. 스마트폰에 빠져 사는 아이들이 1주일에 한 번이라도 집중해서 글을 읽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 초등학교 79개 학급이 주니어 생글생글을 국어·사회·창의적 체험활동 등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나스닥 가는 네이버웹툰…관련株 옥석가리기 [엔터프라이스] 2024-05-30 15:21:22
웹툰 시장인데요. 만화앱 부문에서 지난 2021년부터 약 6,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 자리를 지켜왔거든요. 이렇게 입지를 잘 다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미국 진출이 뜬금없지는 않은 것이죠. 끝으로 자본 조달이 아무래도 용이하다는 점도 중요한 고려 대상 중 하나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눈물의 여왕' 제작비 회당 35억…"일본 가면 반값인데" 한숨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5-26 07:50:02
"가까이 일본에만 가도 국내 제작비의 2분의 1에서 3분의 1 수준으로 드라마를 만들 수 있다"고 귀띔했다. 최근 일본 원작 드라마, 영화가 늘어나는 것도 비슷한 논리다. 지난달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종말의 바보', '기생수' 모두 동명의 일본 소설과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한 드라마 연출가는 "국내...
[책마을] 인기 만화 신간 잇따라 출간…<히어로 아카데미아 40> 4위 2024-05-24 18:50:45
인기 만화 신간이 잇따라 출간돼 인기를 끌었다. 전 세계 누적 판매 1억 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 시리즈 신간 이 5월 셋째 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4위를 기록했다. 보물 ‘원피스’를 둘러싼 해양 모험 만화 은 10위다. 절제와 겸손의 힘을 강조하는 자기계발서 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日 기업에 밀린 카카오픽코마…K웹툰 '열도의 반격'에 삐걱 2024-05-20 16:22:36
만화 사업 매출은 올 1분기 150억엔(약 1335억원)을 기록했다. 126억엔을 나타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9% 늘었다. 일본 웹툰·전자 만화책 플랫폼인 ‘픽코마’를 운영하는 카카오픽코마의 1분기 매출은 1220억원이었다. IT 기업인 인포컴은 만화 웹사이트·앱인 ‘메챠코믹’을 운영하고 있다. 20~30대 여성이 주...
카카오 대표, 주주 달래기 나섰다…"매년 2억 주식 매입" [종합] 2024-05-17 14:24:33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를 운영하는 카카오픽코마가 일본에서 1위 서비스가 된 점을 사례로 들었다. 그는 "앞으로도 일본을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의 성장세 및 사용자의 소비 성향 변화에 발맞춰 사업을 확장해 가려 한다"고 말했다. 법조계 출신 추가 등용…'김앤장' 출신이 CA협의체 이끈다카카오는 한편...
카카오 정신아 대표 "매년 2억원 주식 매입…경영성과에 책임"(종합) 2024-05-17 11:23:11
특히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를 운영하는 카카오픽코마가 일본에서 1위 서비스로 발돋움했다며 "앞으로도 일본을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의 성장세 및 사용자의 소비 성향 변화에 발맞추어 사업을 확장해 가려 한다"고 소개했다. 정 대표는 카카오 사업에서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