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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라인 매각, 日 압박 아닌 사업전략 따라 결정" 2024-05-03 11:10:04
굉장히 이례적"이라며 "이것을 따를지 말지 결정하는 문제가 아닌, 네이버의 중장기적 사업 전략에 기반해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지분 매각 등에 대해 내부적으로 입장이 정리되지 않아 정리되는 시점에 다시 말씀드리겠다"며, "과기부 등 우리 정부가 대응을 도와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네이버 "알리·테무는 주요 파트너"…日 압박엔 '신중 모드' 2024-05-03 11:00:02
굉장히 이례적"이라며 "(행정지도를) 따를지 말지의 문제가 아니라 중장기적 전략으로 내부 검토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저희 입장이 정리되지는 않았다. 정리되는 시점에 명확하게 말하겠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숏폼 서비스 '클립'은 재생수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말보다 3배 성장했다. 1인당...
최수연 네이버 대표, 라인야후 논란에 "입장정리 아직" [컨콜] 2024-05-03 10:09:55
굉장히 이례적"이라며 "(행정지도를) 따를지 말지의 문제가 아니라 중장기적 전략으로 내부 검토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아직 저희 입장이 정리되지는 않았다"며 "정리되는 시점에 명확하게 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과기정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정부 당국과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많...
최수연 네이버 대표 "日라인, 사업전략 기반 결정할 것" 2024-05-03 10:09:16
이걸 따를지 말지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고 대답했다. 그는 “중장기적인 사업 전략에 기반해서 결정할 문제로 정리하고 내부적으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직 입장이 정리되지 않아서 추후 정확하게 말씀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협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최 대표는...
의협 강경파 체제로…빅5 '주 1회' 휴진 2024-04-29 06:22:39
"휴진에 참여할지 말지, (1주일에) 며칠 휴진을 할지, 얼마나 할지를 다시 정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장 이번 주부터 '빅5'로 불리는 서울시내 대형병원 다섯 곳에 소속된 교수들이 일제히 주 1회 휴진한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화요일인 이달 30일,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금요일인 내달...
의대교수들 "주 1회 휴진키로…증원발표 시 휴진기간 재논의" 2024-04-26 23:45:54
휴진에 대한 참여여부와 기간에 대해 논의해 다음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전의비 관계자는 "정부가 의대 증원을 밀어붙여 발표하면 교수들도 항의의 표시로 행동을 달리할 것"이라며 "휴진에 참여할지 말지, (1주일에) 며칠 휴진을 할지 얼마나(언제까지) 할지를 다시 정하겠다는 것"이라고...
인스타 '노출 사진' AI로 잡아낸다 2024-04-11 21:11:14
이미지를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를 볼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이 기능은 18세 미만의 사용자에게는 기본으로 적용된다. 성인에게는 알림을 보내 이 기능을 적용하도록 권장된다. 또 이러한 이미지를 보낸 사람을 차단하고 채팅을 신고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사람에겐 응하지 않아도 된다는...
AI로 인스타그램 '노출 사진' 잡아낸다…청소년 보호 강화 2024-04-11 20:49:15
이미지를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를 볼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이 기능은 18세 미만의 사용자에게는 기본으로 적용된다. 성인에게는 알림을 보내 이 기능을 적용하도록 권장된다. 메타는 또 이러한 이미지를 보낸 사람을 차단하고 채팅을 신고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사람에겐 응하지 않아도...
[책마을] 인류는 1000살까지 살면서 바다 서핑을 할 것 2024-04-05 17:42:33
진단만으로도 아이를 낳을지 말지 선택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저자들은 부모가 자녀의 건강을 위해 유전자를 변형하는 행위가 큰 틀에서 교육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한다. 자녀가 좋은 삶을 살기를 바라면서 교육하는 일이 자녀나 후손이 잘살 수 있도록 건강하고 좋은 유전자로 개선해주려는 유전자 편집·변형과...
LG전자, 신사업 대폭 확대…"추가 M&A 관심" 2024-03-26 15:10:03
시작합니다. 또 지금까지 최소 배당금이 100% 실적과 연계돼 있었는데, 앞으론 연간 최소 배당금 1천 원이란 하한선이 생깁니다. 여기에 앞으로는 배당액이 먼저 확정된 뒤 배당 기준일이 설정됩니다. 한 마디로 먼저 배당액이 얼마인지 본 뒤 주식을 살지말지 정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