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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ESG 경영 전면 도입…"친환경 공간 조성, 취약계층 지원" 2022-02-08 16:04:33
구리갈매역세권 지구 등에서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인 제로에너지 도시를 본격 추진하고, 제로에너지 주택 표준모델과 기술개발을 통해 2027년까지 온실가스 53만t(톤) 감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8천억원 이상을 투입해 주거성능 개선을 추진하고 에너지 절감을 통해 정부의...
롯데케미칼, 대산단지에 6천20억원 투자…친환경 소재 강화 2022-02-07 07:59:41
원료인 액화석유가스(LPG) 사용량을 현재의 10% 수준에서 약 30% 수준까지 사용할 수 있게 원료 설비 효율화도 진행한다. 롯데케미칼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이번 투자는 친환경 스페셜티 화학 소재 확대를 위한 롯데케미칼의 '그린 프로미스(Green Promise) 2030'의 핵심적인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최정우 포스코 회장 "2028년까지 상업 수준 수소환원제철 실현할 것" 2022-01-03 14:55:15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주회사가 중심이 돼 그룹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리딩함으로써 기업시민이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이날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에 따른 그룹의 '2030 중장기 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철강사업은 친환경 제철...
최정우 포스코 회장 "친환경 미래소재 전문그룹으로 미래 선도" 2022-01-03 11:00:02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주회사가 중심이 돼 그룹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리딩함으로써 기업시민이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이날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에 따른 그룹의 '2030 중장기 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우선 철강사업은...
포스코건설, 파나마서 6500억원 규모 ‘복합화력발전소+LNG터미널’ 수주 2021-12-13 13:42:08
2400억원 규모의 도미니카 안드레스 LNG 터미널 사업을 수주한 포스코건설은 늘어나는 친환경 에너지 수요에 맞춰 복합화력발전·LNG터미널 패키지 사업 수주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기술력과 발주처와 쌓은 신뢰가 연속 수주로 이어졌다”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과...
포스코건설, 파나마서 6,500억원 규모 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2021-12-13 10:01:30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기술력과 발주처와 쌓은 신뢰가 연속수주로 이어졌다”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위드 포스코(Business with POSCO)’를 실천해 고객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글로벌 모범기업시민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서산 대산공장에 연 20만t 규모 탄소포집 설비 건설 2021-12-05 10:19:38
이산화탄소를 전기차용 배터리의 전해액 유기용매(EC·DMC)와 플라스틱 소재(PC) 원료로 활용하고, 드라이아이스나 반도체 세정액 원료 등의 용도로 외부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온실가스 배출규제 강화와 탄소배출권 가격 증가에 대비해 탄소 포집·활용 기술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왔다. 기체 분리막 기...
SK그룹, "美에 61조 투자…탄소감축 기여할 것" 2021-12-01 15:21:44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사업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SK그룹은 도시가스, 액화천연가스(LNG)발전 등 탄탄한 사업 기반을 갖춘 SK E&S를 중심으로 수소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밸류체인 구축에 나섰다. SK E&S는 2025년까지 액화수소 연 3만t, 블루수소 연 25만t 등 수소 공급능력을 연 28만t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
美국민 88%,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 [글로벌 이슈] 2021-11-19 08:13:56
모델도 포함 됐습니다. 신뢰성 등급은 매우 다양했는데 가스와 전기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반적으로 가장 신뢰도가 높은 측에 속했습니다. 테슬라 모델 X와 아우디 E트론은 전기차 부문 꼴지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의 니로 전기차는 평균 신뢰도를 크게 웃돈다는 평가를 받았고, 닛산의 리프와 신형 포드 무스탕 마하 E는...
최태원, 미 상원의원과 회동…양국 경제 협력 논의 2021-11-10 10:22:22
양국간 협력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노력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날 회동에서 최 회장은 "SK그룹은 배터리와 수소 등 친환경 비즈니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미국 내 온실가스 감축과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 구축,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이처럼 SK그룹의 미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