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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걸어서 미국 밀입국하려던 일가족 4명 동사 2022-01-21 16:07:23
매니토바주 경찰은 이날 미국과 국경을 맞댄 에머슨 평원 지대에서 성인 남녀와 갓난아기, 10대 소년 등 총 4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성인 남녀와 아기가 한 장소에서 발견됐고, 멀지 않은 곳에서 소년의 시신도 발견됐다. 발견 장소는 국경선을 약 10m 앞둔 곳이었다. 캐나다 경찰은 이들이 밀입국을 시도하다가 일행과...
캐나다,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격리 기간 5일로 단축 2022-01-01 11:31:18
많은 온타리오주가 전날 같은 방침을 밝혔고 매니토바, 뉴브런스윅주도 격리 기간 단축에 동참했다. 격리 기간 단축은 코로나19 백신의 지정 접종 횟수를 완료한 후 감염된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백신 미접종자는 종전대로 10일간 자가 격리를 하도록 했다. 각 주 당국은 격리 기간 종료 후 증상이 나으면 격리를 해제하고...
북극, '얼음 없는 여름바다' 이어 눈보다 비가 더 익숙해 질 듯 2021-12-01 01:00:01
캐나다 매니토바대학 지구관측과학센터의 미첼 맥크리스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북극에서 비가 일상화하는 시기가 지금까지 여겨지던 것보다 수십년 더 앞당겨져 기후와 생태계는 물론 사회 경제적으로도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핀란드 실패한 '기본소득 실험'…실업자 대부분 일할 생각 안해 2021-11-19 17:18:26
주민에게 돌려준다는 차원에서 시작됐다. 캐나다는 1970년대 매니토바주 등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먼저 기본소득 실험이 이뤄진 나라다. 핀란드는 2017년부터 2년간 정부 차원에서 기본소득 실험을 했다. 보조금을 받는 25~58세 실업자 중 무작위로 2000명을 뽑아 매달 560유로(약 75만6000원)를 지급했다. 이후 실험 결과가...
캐나다 퀘벡, 백신여권 시행 돌입…BC·온타리오도 이달 실시 2021-09-02 11:43:20
외 매니토바주가 오는 3일부터,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도 13일부터 백신 여권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인구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주가 이날 백신 여권 도입 방침을 확정하고 오는 22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퀘벡주에서 처음 시행에 들어간 백신 여권제가 생활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할지...
캐나다 총리 유세, 코로나 정책 반대 격렬 시위로 취소 2021-08-28 11:22:36
상태다. 이날 현재 퀘벡, 브리티시 컬럼비아, 매니토바주가 백신 여권제를 도입했으며 내달 1일부터 중순에 걸쳐 다른 지역도 잇달아 시행에 나설 예정이다. 또 인구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주도 제도 도입 방침을 굳히고 내주 중 구체적 시행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자유당 정부는 지난 15일 하원...
캐나다, 델타 변이 확산에 마스크 의무화 등 속속 재시행 2021-08-25 11:12:31
퀘벡주는 내달 1일부터 백신 여권 제도를 시행한다. 또 매니토바주는 이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재도입하면서 의사, 간호사, 교사 등 공공기관의 일선 종사자들에 10월 말까지 백신 접종을 마치도록 했다. 이날 캐나다의 신규 코로나19 환자는 2천335명으로 누적 환자가 총 147만6천181명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언론...
미 서부 산불, 날씨까지 바꿨다…동부 뉴욕까지 연기 뒤덮여(종합) 2021-07-21 15:35:10
할 때 마스크 착용이 권고됐다. 또한 캐나다 매니토바와 온타리오 산불에서 연기가 떠내려오면서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의 AQI가 '민감한 개인의 건강에 좋지 않은 수준'인 125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미 전국합동화재센터의 기상학자인 닉 노슬러는 추정했다.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 계속되는 산불은 캐나다...
캐나다 '원주민 시위대'에 파손된 영국여왕 동상 다시 세우기로 2021-07-08 11:22:46
영국 여왕 동상 2기가 다시 건립된다. 매니토바주 주총리인 브라이언 팰리스터는 7일(현지시간) 주 의사당 앞에서 시위대가 끌어내렸던 영국 엘리자베스 2세와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을 다시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캐나다 통신이 전했다. 팰리스터 주총리는 이날 사건 이후 처음 기자회견을 하고 "파괴는 건설보다 훨씬...
캐나다가 화났다…영국 여왕들 동상 끌어내려 훼손 2021-07-03 18:14:51
CNN방송에 따르면 전날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는 원주민 인종청소 규탄 시위대가 주 의회 앞에 설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빅토리아 여왕 동상을 쓰러뜨리는 일이 벌어졌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캐나다의 공식 국가수반이다. 영국 여왕이 명목적으로나마 국가수반을 맡는 것은 식민지배 잔재라는 지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