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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식거래 늘었지만 결제대금은 376조 '제자리' 2024-01-12 16:17:32
대금은 크게 늘었지만 결제대금은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차전지 등 테마주 열풍 속에 개인투자자 거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일부 증권사로 주식 위탁매매가 몰린 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된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주식결제대금 총액은 376조3천억원(일평균 1조5천400억원)으로...
지난해 주식결제대금 376조…전년보다 0.2% 증가 2024-01-12 11:05:04
결제대금은 1조 5400억원에 달했다. 장내 주식 결제대금은 168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줄었고, 주식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은 207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7% 늘었다. 장내 주식 결제대금은 거래소 회원인 증권회사간 주식·대금 결제를 뜻하는 것으로, 장내주식 거래대금(약 5646조7000억원)을 장내 주식결제...
원/달러 환율, 장 초반 소폭 하락…1,310원 초반대 2024-01-12 09:18:34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이후 해외 금융기관들의 대금 결제를 위한 환전 수요가 몰린 점은 환율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9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2.68원)보다 1.28원 오른 수준이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메리츠증권, ‘Super365 계좌’…잔고 2,200억 돌파 2023-12-01 14:53:31
메리츠증권과 바로출금 서비스 약정을 맺고, 주식 매도 결제 대금을 담보로 최대 98% 자금을 융자하는 방식이다. 매도한 당일에도 이체출금 기능을 통해 쉽게 출금이 가능하며, 최초 이용시 1회만 약정을 해 두면 이후 언제든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즉시 출금이 가능하다. 미리 출금한 2영업일에 대한 이자(연 4.65%)만 내...
신한은행-한국표준골드바, 금도매 전자상거래 MOU 체결 2023-11-20 15:01:42
거래 플랫폼에서 구매자들이 간편하게 결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하고 에스크로 기능도 추가해 거액의 선금 거래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업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금 거래 계좌 선도 은행으로서 금 사업자들의 매매대금 결제와 부가가치세 납부를 원활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표준골드바는 ‘지금이야...
공매도의 두 얼굴…"폭락장 주범" vs "묻지마 투자에 제동" 2023-11-13 18:31:52
어떻게 가능할까. 주식은 매매한 후 2영업일이 지나서 대금 결제가 이뤄진다. 매도 주문부터 해 놓고 2영업일 안에 주식을 빌리면 된다. 그런데 이 기한 내에 주식을 빌리지 못하면 심각한 일이 벌어진다. 공매도의 상대방, 즉 주식을 매수한 사람은 대금은 결제했는데 주식을 못 받게 된다.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 국가에서...
메리츠증권, 만능 투자계좌와 단기사채 '365 시리즈'로 리테일 강화 2023-10-30 16:45:39
바로출금 서비스 약정을 맺고, 주식 매도 결제 대금을 담보로 최대 98% 자금을 융자하는 식이다. 미리 자금을 빌려 쓰는 만큼 2영업일에 대한 이자(연 4.65%)가 책정되며,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즉시 출금이 가능하다. 미리 받은 대출금은 주식 매도 대금 결제일에 자동 상환된다. 메리츠증권의 바로출금 서비스는 주식을...
10월 넷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3-10-28 08:00:07
반대매매가 나오며 한국 주식시장이 무너졌습니다. 지난 18~20일에 이뤄진 반대매매 규모는 1조3522억원이라고 합니다. 첫 날부터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연일 갈아치웠죠.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매수(신용거래)한 주식의 가격이 하락해 담보비율이 약정된 수준 이하로...
"반대매매 더 늘어날 수 있다"...영풍제지 거래재개가 분수령 2023-10-23 17:06:11
반대매매 규모가 집계를 시작한 2006년 4월 이래로 최고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해당 규모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미수거래란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고, 2영업일 뒤인 실제 결제일(T+2일) 안에 결제대금을 갚는 초단기 외상 거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일 기준...
키움증권, 영풍제지 사태에 미수금 5천억…'의심 계좌' 다수(종합) 2023-10-20 21:08:07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위탁매매 미수금 잔고는 지난 18일 7천623억원, 19일엔 1조14억원으로 집계됐다. 미수거래는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고 난 뒤 2영업일 뒤인 실제 결제일(T+2일) 안에 결제대금을 갚는 초단기 외상 거래다. 만기를 보통 3개월 안팎으로 설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