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리금융지주, 비과세 배당 기대감에 주가 6% 급등(종합) 2025-02-10 15:35:24
연간 순이익 기록이다. 아울러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전년 대비 약 10% 많은 1천500억원까지 늘리고 비과세 배당을 도입하기로 했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비과세 배당 도입에 대해 "우리금융지주는 은행지주 내에서도 주주환원 중 배당의 비중이 크고 배당수익률 또한 높은 편이기 때...
[특징주] 우리금융지주, 비과세 배당 기대감에 7% 급등 2025-02-10 10:09:12
연간 순이익 기록이다. 아울러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전년 대비 약 10% 많은 1천500억원까지 늘리고 비과세 배당을 도입하기로 했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비과세 배당 도입에 대해 "우리금융지주는 은행지주 내에서도 주주환원 중 배당의 비중이 크고 배당수익률 또한 높은 편이기 때...
하나증권 "은행주, 밸류업 모멘텀 위축 아냐…상승 동력 여전" 2025-02-10 08:36:46
기대치에 부합하는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발표했다"며 "은행주 전체적으로 밸류업 모멘텀이 위축될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주주환원 규모를 발표한 은행들은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며 "KB금융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은 2분기 보통주자본비율(CET1)...
"증시 '좀비기업' 반드시 퇴출할 것…암호화폐 ETF 상장해야" 2025-02-09 18:55:39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꽤 늘었고 배당도 증가했지요. 밸류업 공시에 동참한 상장회사가 지금까지 108곳에 달합니다. 순수 내수 기업인 금융주 주가가 작년에 많이 뛴 걸 보세요. 금융산업의 본질적 가치가 올라 주가가 상승한 건 아닐 겁니다. 금융회사처럼 주주환원을 열심히 하면 기업 주가가 제...
금리 내려도 이자 장사 쏠쏠…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 행렬 2025-02-09 06:03:01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지주들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책도 잇따라 발표했다. KB금융은 5천200억원, 신한금융은 5천억원, 하나금융은 4천억원, 우리금융은 1천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예고했다. 나상록 KB금융 CFO는 "예상되는 이익 규모와 보통주자본비율을 고려해 주주환원금액을 추정해보면 (금액이)...
금융사 '당근' 내걸어도 시장 반응 '시큰둥' 2025-02-08 09:50:07
13.51%였고 상반기 5천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도 밝혔다. 외국계 증권사는 자사주 매입 규모가 예상보다 크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지만, 국내 증권사들은 "노력의 절실함이 적다" "기대 수준보다 낮다"는 평가를 내놨다. 발표 다음 날인 6일 주가는 오히려 6.70%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도 6일 하루...
[살까팔까] 줄잇는 주주환원책…높아진 눈높이에 금융株 '떨떠름' 2025-02-08 08:30:00
13.51%였고 상반기 5천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도 밝혔다. 외국계 증권사에서는 자사주 매입 규모가 예상보다 크다며 목표주가 상향조정에 나섰지만, 국내 증권사들은 "노력의 절실함이 적다" "기대 수준보다 낮다"는 평가를 내놔 반응이 엇갈렸다. 주가는 발표 다음 날인 6일 6.70% 하락해 부정적인 평가에...
우리금융, 지난해 순익 3조860억원...우리은행 첫 3조 클럽 2025-02-07 18:04:07
배당금은 주당 1,200원이다.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은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1,500억원으로 결정했다. 기업가치 제고계획의 지표별 이행 현황과 2025년 추가 추진 방안도 공시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비과세 배당을 통한 주주의 실질적 배당수익률 확대, 분기배당 선진화 절차 도입 등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우리은행 '3조 클럽' 입성 2025-02-07 17:33:00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규모는 1500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10% 증가했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지난해 3조39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전년(2조5056억원) 대비 21.3%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연간 순이익 3조원대에도 처음 입성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우리은행 첫 '3조 클럽' 2025-02-07 16:31:22
연간 순이익 3조원대도 처음 입성했다. 앞서 2022년에는 2조919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날 우리금융 이사회는 주당 660원의 결산 배당을 결의했다. 지난해 연간 배당금은 주당 1200원이다.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은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1500억원으로 결정했다. 노정동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