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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5번이나 연못에…가르시아, 15번홀 무려 13타 역대 '최악'(종합) 2018-04-06 09:30:38
코스트너가 연기한 주인공 로이 매커보이는 US오픈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으나 마지막 18번 홀에서 공이 자꾸 그린에서 굴러떨어져 물에 빠지는 바람에 우승을 놓쳤다. 매커보이는 이 홀에서 12타를 기록했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 "가르시아가 '틴컵' 마지막 장면을 하려는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AFP...
영화 '틴컵' 주인공 된 가르시아…공이 5번이나 연못에 2018-04-06 08:11:32
장면이었다. 케빈 코스트너가 연기한 주인공 로이 매커보이는 US오픈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으나 공이 자꾸 그린에서 굴러떨어져 물에 빠지는 바람에 우승을 놓쳤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가르시아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좋은 샷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불행히도 공이 멈추지 않았다. 왜 멈추지 않았...
야속한 타선…커쇼, 6이닝 1실점+2안타에도 개막전 패 2018-03-30 11:10:18
이후 앤드루 매커천에게 우월 2루타, 버스터 포지에게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에반 롱고리아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커쇼는 6회 초에도 추가 실점을 내주지 않았고 7회 초부터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타이 블락은 5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MLB 선수노조 '폭탄세일·짠돌이' 4개 구단 MLB에 불만 제기 2018-02-28 09:38:41
팔았다. 피츠버그도 에이스 게릿 콜과 라인업의 중심 앤드루 매커천을 다른 팀으로 보냈다. 탬파베이는 에반 롱고리아 등 4명의 선수를 정리했다. '머니볼' 오클랜드는 원래 돈을 안 쓰는 구단이다. CBS 스포츠는 선수단 대폭 정리로 마이애미가 선수 총연봉을 작년보다 6천510만 달러(약 702억8천800만원)나 아낄...
"강정호, 미국 비자 발급 최후 시도…어려울 것" MLB닷컴 전망 2018-01-20 13:05:09
프랜차이즈 스타인 외야수 앤드루 매커천, 에이스 투수 게릿 콜을 트레이드로 다른 팀으로 보내면서 2018시즌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스타 선수와 작별해야 하는 피츠버그 팬들은 크게 실망하고 있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MLB네트워크 라디오에서 "팬들은 그들이 원하는 바가 있기 마련"이라면서도 "팬들에게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1-18 15:00:04
10:49 "매커천을 보내다니" 피츠버그팬들, 구단주 퇴출 운동 180118-0407 체육-0024 10:51 류현진 2월 14일 스프링캠프 시작…추신수·최지만 21일 180118-0436 체육-0025 11:02 조계현 단장 "정성훈, 과거 인연 아닌 현재 가치 보고 영입" 180118-0449 체육-0026 11:08 '이다영이 올리고, 이재영이 때리고'…V리그...
"매커천을 보내다니" 피츠버그팬들, 구단주 퇴출 운동 2018-01-18 10:49:00
잡고 있다. 서명 운동에 참가한 팬들은 외야수 매커천의 트레이드에 큰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다. 매커천은 2005년 1라운드 전체 11번째로 지명받아 피츠버그에 입단, 2009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지난해까지 피츠버그에서만 뛰었다.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와 골드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실력과 리더십을...
일본 언론 "이치로에게 샌프란시스코 관심…최적의 팀" 2018-01-18 09:02:40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간판타자 앤드루 매커천을 영입하는 등 외야진 보강에 팔을 걷어붙였다. 샌프란시스코는 매커천을 중견수가 아닌 우익수로 돌릴 예정이다. '데일리 스포츠'는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이치로의 에이전트와 대화 중"이라며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중견수를 찾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3년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1-17 15:00:05
09:30 매커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중견수 아닌 우익수 180117-0243 체육-0011 09:32 "활발하고 창의적이며, 부지런하기까지"…디종의 중심 된 권창훈 180117-0273 체육-0012 09:51 2018 K리그 클래식, 3월 1일 전북-울산 경기로 개막 180117-0276 체육-0013 09:53 모리뉴 감독, 맨유와 재계약 임박…英언론 2022년까지...
매커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중견수 아닌 우익수 2018-01-17 09:30:54
매커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중견수 아닌 우익수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붙박이 중견수'였던 앤드루 매커천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는 우익수로 변신한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의 브루스 보치 감독이 매커천을 우익수로 기용한다고 밝혔다고 17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