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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의혹 與의원들 '무혐의' 결론…경찰 "부실수사 아니다" 2021-05-17 16:41:36
지역으로 도로와 연결되지 않은 맹지다. 2014년 9월 화성비봉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을 승인받은 곳과 불과 350m 떨어져 있는 곳이다. 양이원영 의원의 어머니는 지난 2019년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광명 가학동 인근 땅을 매입했다. 국회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신고서에 따르면 양이원영 의원의 어머니 이모 씨는 지난 2019년...
'우리 땅을 바르게'…지적재조사로 토지 활용 가치 향상 2021-04-22 11:06:03
도로와 전혀 인접함이 없던 땅이 도로에 접하게 돼 맹지가 해소된 경우는 총 3만8천530필지 중 2만5천314필지(맹지 해소율 65.7%)에 달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지적재조사가 완료된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2천283명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업 만족도와 필요성에 대한...
'갤S21' 가격 승부수 통했다…국내 판매량 100만대 돌파 2021-03-29 09:56:07
평가기관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갤럭시S21플러스는 카메라 품질 평가 전문 비영리 기관 VCX포럼으로부터 총점 65점을 받으며 전체 스마트폰 카메라 품질 평가 1위에 올랐다. 영국 소비자연맹지 위치에서 진행한 스마트폰 평가에선 갤럭시S21울트라가 '현재 구매할 수 있는 가장 고가 제품인 동시에 최고의 제품'이란...
'세종 땅투기 의혹' 前행복청장 수사 2021-03-26 15:14:20
신규 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한 그린벨트 지역 맹지 3300㎡를 5억원가량에 매입해 투기한 의혹을 받고 있다.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투기 관련 압수수색 등은 이달 말을 지나서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천경찰청 부동산투기특별수사대는 이날 공인중개사 사무실 등 다섯 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언론 등에...
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양향자 의원 사건 경기남부청 배당 2021-03-26 13:38:01
입건된 건 아니고, 진정 접수는 입건과 달라서 혐의가 있는지 없는지 처음부터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의원은 2015년 10월께 경기 화성시 신규 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한 그린벨트 지역 맹지 1000여 평을 5억원가량에 매입해 투기한 의혹을 받는다.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는 지난 12일 양 의원이 땅 투기를 한...
[사설] 시의원과 공무원의 합작품 '세종 투기행복도시' 2021-03-25 18:06:40
데다 산단 인근 임야는 맹지(盲地)”(차성호 의원)라거나, “농사를 짓기 위해 9년 전에 산 땅”(채평석 의원)이라는 것이다. 일부 납득할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투자방식이나 보유토지의 규모가 명백한 ‘이해상충’이거나, 국민 상식에 반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도시개발 업무를 소관하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일...
세종시의원 18명 중 9명, 개발호재 지역 땅 사들였다 2021-03-25 00:04:30
매입한 토지인 데다 산단 인근 임야는 맹지”라며 “집을 지으려고 샀던 땅도 집을 짓지 못해 농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채평석 시의원은 부강면 금호리와 부강리 주변에 6700㎡ 정도의 논밭을 갖고 있다. 부강리 땅은 부강역~북대전나들목(IC) 연결도로 건설 예정지와 가까운 곳이다. 채 의원은 “농사를 위해 9년 전...
광양시장 부당이득 의혹…"소유 땅 주변에 도로 신설" 2021-03-18 15:20:40
한 법인이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당시에는 맹지였으나 토지 한가운데로 도로가 뚫리면서 금싸라기 땅으로 변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이 의혹을 제기한 사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전남 광양읍 칠성리 177 일원에 길이 178m, 너비 8m의 도시계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예산 23억원이 투입됐다. 양길성 기자...
호재 지역서 '수상한 거래'…與의원 투기 의혹 벌써 7명째[종합] 2021-03-18 11:35:18
지역으로 도로와 연결되지 않은 맹지다. 2014년 9월 화성비봉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을 승인받은 곳과 불과 350m 떨어져 있는 곳이다. 양향자 최고위원이 산 땅은 3기 신도시 지역은 아니지만 개발 호재를 노리고 토지를 매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경만 민주당 의원은 배우자가 2016~2018년 3기 신도시...
[오형규 칼럼] '욕망의 전차'에 올라 탄 公僕들 2021-03-17 17:48:41
물론 맹지라도 사두기만 하면 젖과 꿀이 흐르는 옥토로 둔갑한다. 그들에겐 이런 ‘헤븐 조선’이 따로 없을 것이다. 사실 인간은 이기적이다. 아닌 척해도 더 먹고, 더 벌고, 더 갖고, 더 누리고 싶어하는 존재다. 작은 틈새만 있어도 물이 스며드는 게 세상이치 아닌가. 누구나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에 올라타고 싶을...